건강을 생각해서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야채초밥
야채를 이용한 초밥을 집에서 손쉽게 만든 초밥에는 생선이 없다. 해산물 소비1위 국인 우리가 생선대신 야채로 초밥 만드는 체험을 했다. 냉장고 속에 남아 있는 각종 채소를 색깔로 썰어 초밥의 고명재료를 준비를 한다. 불린 현미 쌀로 지은 밥에 약간의 단촛물을 넣고 나무주걱으로 살살 저어준다. 밥알이 손에 달라붙을 수 있으니 미리 물을 준비한다. 손으로 적당량의 밥을 여러 가지 모양의 초밥을 만들어 기호에 따라 준비한 야채를 올려준다. 칼로리가 낮은 야채는 우리 몸에 풍부한 섬유소 공급원이다. 현미밥에 좋아하는 채소를 올려 나만의 채소초밥을 만들어 본 사람은 안다. 비싸서 못 먹었던 초밥을 혼 밥을 하는 사회초년생, 자취생에게 권하고 싶을 정도도 매력이 있었다. 밥이 보약이라는 옛 어른들의 말처럼 건강을 가득담은 알록달록한 야채초밥은 맛에서도 비주얼도 성공이었다. 전 세계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이 제일 많은 나라가 우리나라라고 한다. 환경을 생각해서 야채초밥을 만들 때는 일회용품이나 비닐, 재활용 되지않는 프라스틱은 쓰지 않았다. 환경과 건강 두 마리토끼를 다 잡은 야채초밥 만들기를 체험에서 얻은 것도 잃은 것도 우리에게 교훈이 될 것이다. 야채초밥 체험하고 있는 문수실버 기자들 |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