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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6월2일 영광 낙월도 섬 산행안내 | |
광주청정산악회 | |
산행지 | 영광 낙월도 |
산행일 | 2019년 6월 2일 (일)요일 |
산행 | 산행코스 : 상낙월선착장-달바위-큰갈마골해수욕장왕복-당산-누앳머리왕복-송어바위
진월교-하낙월둘레길(전망대,당너머,마을쉼터)-진월교-상낙월선착장 (원점회기) 거리 : 10.5km |
산행시간 | 점심 포함 5시간 소요 |
식사 | 아침 & 하산식 제공 |
준비물 | 산행전
등반코스를 확인하여 그에 맞는 장비를 준비한다. (행동식,중식,물,스틱,아이젠,방풍복,비상약,렌턴 등….) ※준비된 산행이 여러분들을 안전하게 합니다. ※섬산행으로 신분증은 필수지참 입니다 |
☞ 상기 계획은 산악회와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카페
산행신청(예약)도 바로 약속입니다. 본인및 따라(지인)분 산행신청시 다시한번 신중하게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약속을 소중히 여기시는 분만이 인격을 높일수 있습니다. | |
⊙산행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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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도 (落月島) 새우잡이 어선 멍텅구리배의 고장 백제시대에는 무시이군의 고록차현, 통일신라시대에는 염해현,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는 임치현에 속했으며 진달이섬, 반월도, 대낙월도, 진원도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조선시대에는 반월도 국영목장을 설치 40필의 말을 방목한 기록이 있다. 1895년 지도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영광군에 편입되었다. 현풍곽씨가 16세기 말경 처음으로 입도하여 14대째 살다가 1988년 모두 외지로 나갔다. 달이 지는 쪽에 있다하여 진달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한자어로 표기하면서 낙월도가 되었다. 1895년 지도군에 편입되면서 윗쪽에 있는 섬이라 하여 상낙월도라 부르게 되었다. 구비전승으로는 큰애기고랑, 농바위와 널바위 등 설화와 노젓는 소리, 장모채비소리, 상여소리, 등당애타령 등의 민요가 내려온다. 산신제, 풍어제, 액맥이굿, 초분 등의 민간신앙이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중단되었다. 이 지역에서 잡히는 새우와 꽃게는 맛이 좋기로 유명하며 특히 새우젓은 한때 전국 생산량의 50%를 점유했었다. 1987년 셀마태풍으로 해선망어선(일명 멍텅구리)6척이 난파되면서 선원 24명이 익사하기도 하였다. 해선망어선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새우를 잡는 어선으로 이 섬의 주요 소득원이었으나 1995년 6월 정부의 어업구조 조정사업으로 모두 폐선되고 1척만이 목포에 있는 국립해양 유물전시관 해변광장에 옛 유물로서 전시되고 있다. | |
⊙산행지 참고도 |
아름다운 영광 낙월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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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참에는 낙월도 가도 담에는 근처에 있는 송이도 탐방을 ...........
서해바다 트레킹 경치가 좋습니다.
섬 트래킹..멋져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