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경 필자의 거주지 근처에서 식당을 하시던 분이 10여년 만에 연락이 닿았다, 너무 오랜 만이었는데다가 얼굴을 마주했지만 알아 보기 어려웠다, 그만한 세월이 흐르면 녹녹한 세월을 보낸 흔적이 있어야 하는데 시간을 멈추고 살아 온 것 같이 보여 몰라 보게 되었는가 보다, 2002년 당시 필자는 아주 오래 전에 사라진 어느 작은 맛집 카페의 풋내기 카페 회원이었다, 그러나 사진도 없이 글로만 쓰는 엉성한 맛집후기에 팬들이 늘어 나기 시작하였을 때였다,
그분은 필자의 개인 사업장 바운더리에서 중식당을 오픈한 후 우연히 10여년만에 필자가 생각났는가 보다, 가까운 곳이어서 예의상 들르긴 했지만 요리사 출신이 아니여서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다가 주변 환경은 쉐프라고 불리우는 분들이 머물 곳은 아니여서 망설이다가 어느 한가한 날 찾게 되었다, 그런데다가 중식이어서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가는데 갑자기 일행이 멈춰 서는 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
손님이 한 명도 없는 2층 창가로 안내를 받았는데 이지적으로 생긴 처녀가 물을 갖고 오면서 필자를 보고 놀라는 것 같았다, 필자가 좋아 하는 물만두이지만 앙증맞은 새끼 만두 여섯 개가 들어 있는 만두국이 가스불 위에 올려진다, 그런 후 풀어 놓은 계란을 넣어 준다, 이때까지도 잘못 들어 왔다는 느낌이 사라지지 않고 있었다, 짜장면과 함께 대국민음식으로 인정받고 있는 탕수육을 필자는 돼지고기로 만들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릴 때부터 먹지 않았던 메뉴이다,
그걸 먹어야 하나 생각으로 고민할 때 "용이탕슉"이 테이블에 놓여진다, 어라???? 배달해온 당수육과 달라 보인다, 그럼, 먹어 보자,
2002년경 필자의 거주지 근처에서 식당을 하시던 분이 10여년 만에 연락이 닿았다, 너무 오랜 만이었는데다가 얼굴을 마주했지만 알아 보기 어려웠다, 그만한 세월이 흐르면 녹녹한 세월을 보낸 흔적이 있어야 하는데 시간을 멈추고 살아 온 것 같이 보여 몰라 보게 되었는가 보다, 2002년 당시 필자는 아주 오래 전에 사라진 어느 작은 맛집 카페의 풋내기 카페 회원이었다, 그러나 사진도 없이 글로만 쓰는 엉성한 맛집후기에 팬들이 늘어 나기 시작하였을 때였다,
그분은 필자의 개인 사업장 바운더리에서 중식당을 오픈한 후 우연히 10여년만에 필자가 생각났는가 보다, 가까운 곳이어서 예의상 들르긴 했지만 요리사 출신이 아니여서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다가 주변 환경은 쉐프라고 불리우는 분들이 머물 곳은 아니여서 망설이다가 어느 한가한 날 찾게 되었다, 그런데다가 중식이어서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가는데 갑자기 일행이 멈춰 서는 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
손님이 한 명도 없는 2층 창가로 안내를 받았는데 이지적으로 생긴 처녀가 물을 갖고 오면서 필자를 보고 놀라는 것 같았다, 필자가 좋아 하는 물만두이지만 앙증맞은 새끼 만두 여섯 개가 들어 있는 만두국이 가스불 위에 올려진다, 그런 후 풀어 놓은 계란을 넣어 준다, 이때까지도 잘못 들어 왔다는 느낌이 사라지지 않고 있었다, 짜장면과 함께 대국민음식으로 인정받고 있는 탕수육을 필자는 돼지고기로 만들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릴 때부터 먹지 않았던 메뉴이다,
그걸 먹어야 하나 생각으로 고민할 때 "용이탕슉"이 테이블에 놓여진다, 어라???? 배달해온 당수육과 달라 보인다, 그럼, 먹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