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윷놀이

[보현짱]

재미있는 윷놀이

윷놀이 한것을 너무 늦게 올리네요.

일요법회를 마치고,

점심을 먹고나서,

우리는 어른팀 아이팀으로,

팀을 나누었습니다.

먼저 어머니께서 던지셨는데,

잘나오셨습니다.

그다음 은 보현이가 던졌는데,

잘나왔습니다.

모두 잘던졌는데,

왠지 나만 잘 못 던진것 같았습니다.

우리쪽 마필을 보는 사람은,

보현이 아버지 이신데 마필 을 잘스셨습니다.

1번째 판은 우리가 이겼지만

2,3,4번 째 판은 우리가 졌습니다.

왠지 내가 잘못해서 진거같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어른들 께서는 우리가 응원을 안해서 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솔직히 윷놀이를 하면서 응원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저도 왜그런지는 모르는데. 아마도 시끄러워서 그런것 같습니다.

제 동생은 응원하는 걸 즐거워하는데,

우리집이 아니라서 조용한것 같았습니다.

윷놀이 를 할때 지던 이기던 느끼는  것이지만,

윷놀이는  마지막에 역전할수도 있기때문에 조마조마 하면서도

  스릴이 있어 더 재미있습니다.

아참, 가장 중요 한것은 상품인데요.

과자와 휴지였는데,

스님께서 모두 똑같이 주셔서

진 우리로서는 스님이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ㅎㅎㅎ

앞으로는 더 많은 신도분들이 참여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마야]

정말 재미있었겠군요. 참석하지 못한 저는 샘이 막 나고있습니다. 스님! 저도 과자 주시와용.

[금빛바다]

여름에 만나면 윷놀이도 꼭 하도록 프로그램을 잘 짜야겠네요.

[보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