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재혁이방에서 창문에 턱을 괴고 밖의 야산을 바라보니
신록이 우거지는 야산이 보인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숲이 보이는 방에 사는 재혁이는 참 복이 많다고 하면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한참동안 창밖을 바라보는데 이것도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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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 안에서 사계를 볼수 있어서 참 행복하겠다.. 하루 하루 계절의 변화를 느낄수 있고 눈으로 담을수 있어서....
집안으로 자연이 들어 앉은 듯 하구나. 날마다 마음은 풍요 하겠지? 어둠 내린 산 그림자도 볼만 할게다.
첫댓글 방 안에서 사계를 볼수 있어서 참 행복하겠다.. 하루 하루 계절의 변화를 느낄수 있고 눈으로 담을수 있어서....
집안으로 자연이 들어 앉은 듯 하구나. 날마다 마음은 풍요 하겠지? 어둠 내린 산 그림자도 볼만 할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