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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터 스크랩 노하기를 더디 하라
지킴이 추천 0 조회 107 08.11.08 00: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노하기를 더디 하라

 


  잠언 16장 32절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노하기를 더디 하는 사람은 용사보다 낫다고 말씀하시었습니다.

용사는 힘센 장수를 용사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노하기를 더디 하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가를 말합니다.


우리가 육신을 입고 세상에 살고 있는 한 노할 일이 너무나도 많고 노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에베소서 4장 26절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노하여서 이성을 잃고 행동을 하다가 보면 죄를 짓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이는 정말 화가 날일이 있을 때에 20분 후에 화를 내자하고 20분을 참고 있노라면, 내 속에 계신 성령께서 역사 하시어서 마음의 평화가 오고, 자기의 잘못을 알게 되어 회개를 하여 마귀가 주장하지 못하게 한다고 고백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이는 내가 화가 나면 무섭다고 자랑을 하며 엄포를 놓습니다. 

마귀가 틈을 타게, 마귀에게 자기를 내어 주는 것을 자랑하는 사람입니다.

밥상을 발로 차고, 가구를 때려 부수고, 그릇을 깨는 행동은 마귀가 역사하고 있는 증거입니다. 

성령께서 어떻게 그릇을 깨어 부수고 화를 내게 합니까?


마귀가 틈을 타지 못하도록 우리는 분을 내지 말고, 지혜롭게 마귀를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용사가 싸워서 성을 빼앗아 전리품을 얻고 승전가를 부르는 사람보다 낫다고 말씀합니다. 

장수 보다 낫고 용사보다 나은 사람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항상 그 무엇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육신의 요구하는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정말 용감한 용사보다 나은 사람입니다.


  육신의 욕심, 마음의 탐심,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 숭배, 술수,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냄, 당 짓는 것, 분리, 이기, 투기, 술 취함, 방탕 등으로 마귀가 항상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을 다스리고 항상 만족함과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자가 용사가 성을 빼앗아 승리를 누리는 것보다 더 나은 사람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16절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22절 -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우리는 성령의 열매인 절제의 열매를 나타내어 마음을 다스리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을 좇아서 살 때, 사랑과 평화와 인내의 열매로 인하여 노하지를 않을 수 있고, 절제와 양선의 열매로 마음을 다스리면서 성을 빼앗는 장수보다도 더 좋고 나은 사람이 되어 살아가는 삶이 됩니다.

  성을 빼앗는 장수 보다 더 영예스러운 오늘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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