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보소식 ]
삼보컴,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탑재… 노트북 2종 출시 (11.01-한국경제)
삼보컴퓨터는 31일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노트북 2종을 내놓았다.
LCD 크기가 15.4인치인 '에버라텍 8300'과 12.1인치인 '에버라텍 2500'이다.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하고 있어 하드웨어 백업,데이터 암호화,네트워크를 통한 원격제어 등의 기능을 갖췄다.
에버라텍 8300은 인텔 코어2듀오 T 7500 프로세서,2기가바이트(GB) 메모리,160GB 하드디스크,DVD 슈퍼멀티 드라이브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149만9000원.
삼보,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강화한다 (11.01-서울경제) 삼보컴퓨터가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을 강화한다.
삼보는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노트북 에버라텍 2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에버라텍 8300은 HD급 고화질을 구현한 게임전용 산타로사 노트북이며, 에버라텍 2500은 디자인이 세련된 서브용 노트북이다.
이들 제품은 멀티미디어 파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 된 것이 특징이다. 멀티태스킹에 유리하도록 사용자 환경(UI)이 나아졌으며, 하드웨어 백업 기능, 데이터 암호화 기능,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 제어 기능 등이 추가됐다. 두 제품의 가격은 149만 9,000원.
삼보컴퓨터의 한 관계자는 “노트북이 데스크톱을 대체할 만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편리한 운영체제,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 감각적 디자인을 겸비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연말 성수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원 기자
삼보컴퓨터, 프리미엄 노트북 2종 선봬 (11.01-머니투데이)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 탑재
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가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한 노트북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31일 삼보컴퓨터는 국내 최초로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에버라텍 노트북 2종을 출시했다.
삼보는 HD급 고화질을 구현한 게임전용 산타로사 노트북 '에버라텍 8300'과 디자인에 강점을 둔 서브 노트북 '에버라텍 2500'의 고급형 사양에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한 에버라텍 노트북은 멀티미디어 파일을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화려한 비쥬얼 뿐 아니라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한층 업그레이드돼 멀티태스킹에 유리하다.
특히 기존 가정용PC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하드웨어 백업 기능, 데이터 암호화 기능,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 제어 기능 등이 추가됐다. PC카메라가 장착돼 화상회의 등 업무용으로도 적합하다. 가격은 두 기종 모두 149만9000원.
삼보컴퓨터는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 노트북 출시와 함께 한국MS와 협조를 통해 공격적 판촉 활동에 나설 전략이다.
회사 측은 "노트북 활용 범위가 넓어져 데스크톱을 대체할 만큼 강력한 성능을 갖춘 만능 노트북 수요가 늘고 있다"며 "편리한 운영체제와 강력한 하드웨어, 감각적 디자인을 겸비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연말 성수기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정 기자
삼보컴퓨터 노트북 라인업 강화 (11.01-파이낸셜뉴스)
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가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삼보컴퓨터는 지난달 31일 기존 대화면 노트북PC ‘에버라텍8300’과 서브노트북 ‘에버라텍2500’에 최고급 운영체제(OS)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에버라텍 노트북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멀티미디어 파일을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화려한 비주얼뿐 아니라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한층 업그레이드해 멀티태스킹에 유리하다. 특히 기존 홈PC에서 구현이 힘들었던 하드웨어 백업 기능, 데이터 암호화 기능,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 제어 기능 등이 추가돼 전문가용 노트북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자체 평가다. PC카메라가 장착돼 화상회의 등 업무용으로도 적합하다.
회사측은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 노트북 출시와 맞물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하게 협조해 공격적 판촉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보컴, 프리미엄 노트북PC 출시 (11.01-전자신문) 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 www.trigem.co.kr)는 최고급 운용체계(OS)인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노트북PC ‘에버라텍 8300·사진’과 ‘에버라텍 2500’ 2종을 31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멀티미디어 파일을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으며 화려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기존 홈 PC에서 구현이 힘들었던 하드웨어 백업 기능, 데이터 암호화 기능,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 제어 기능 등이 추가돼 전문가용 노트북PC로도 손색이 없다.
삼보는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 노트북PC 출시와 맞물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공격적 판촉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노트북PC의 활용 범위가 넓어져 데스크톱PC를 대체할 만큼 강력한 성능을 갖춘 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편리한 OS와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 감각적 디자인을 겸비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연말 성수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etnews.co.kr
윈도 비스타 얼티메이트 OS 탑재 노트북PC 2종 출시 (11.01-디지털타임스)
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는 윈도 비스타 얼티메이트 OS 탑재 노트북PC 2종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노트북PC 부문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윈도 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은 하드웨어 백업기능, 데이터 암호화 기능,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 제어 기능 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보컴퓨터는 인텔 산타로사 플랫폼 노트북PC `에버라텍 8300'과 서브노트북PC `에버라텍 2500'에 윈도 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해 판매할 계획이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149만9000원이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노트북 활용 범위가 넓어져 데스크톱을 대체할 만큼 강력한 성능을 갖춘 만능 노트북 수요가 늘었다"라며 "편리한 운영체제와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 감각적 디자인을 겸비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연말 성수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근기자 bass007@
삼보컴,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강화 (10.31-연합뉴스)
삼보컴퓨터[014900]가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삼보컴퓨터는 31일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급 운영체제(OS) 윈도비스타 얼티밋 에디션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에버라텍 노트북 신제품 `에버라택 8300'과 `에버라택 2500' 등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됐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 또한 업그레이드돼 멀티태스킹에 유리하다. 또한 기존 홈PC에서 구현이 힘들었던 하드웨어 백업 기능과 데이터 암호화 기능,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 제어 기능 등이 추가돼 전문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삼보컴퓨터는 설명했다.
삼보컴퓨터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강화, 공격적인 판촉에 나서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노트북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데스크톱을 대체할 만큼 강력한 성능을 갖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편리한 OS와 강력한 성능, 감각적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연말 성수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코어2듀오 T 7500(2.2GHz), 2048MB 메모리, 160GB HDD, DVD 슈퍼멀티 드라이브 등이 장착된 대화면 노트북 `에버라텍 8300'과 AMD Turion 64*2(2.2GHz), 2048MB 메모리, 160GB HDD, DVD 슈퍼멀티 드라이브 등이 장착된 서브 노트북 `에버라텍 2500'의 가격은 149만 9천원이다.
삼보, 윈도비스타 탑재 노트북 출시 (10.31-한국경제TV) 삼보컴퓨터가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한 프리미엄 에버라텍 노트북 2종을 출시합니다.
삼보는 "이번 제품은 멀티미디어 파일 감상에 최적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PC에서 구현이 힘들었던 하드웨어 백업 기능, 데이터 암호화 기능,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 제어 기능 등이 추가된 것이 특징입니다. 내가 바로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노트북…국내 최초 (11.01-헤럴드경제 생생뉴스) 삼보컴퓨터가 국내 최초로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에버라텍 노트북 2종을 선보였다. 삼보는 이를 통해 하반기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MS의 윈도 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은 기존에 나온 운영체제OS)의 특장점을 모두 갖췄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를 탑재한 에버라텍 노트북은 멀티미디어 파일을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게 했다.
화려한 비주얼 뿐만 아니라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한층 향상돼 멀티태스킹에 유리하다는 것이 삼보 측 설명이다. 특히 기존 홈PC에서 구현이 힘들었던 하드웨어 백업 기능, 데이터 암호화 기능,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 제어 기능 등이 추가됐다.
TG삼보컴퓨터, 윈도 비스타 얼티밋 노트북 출시 (10.31-전자신문 인터넷)
TG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 www.trigem.co.kr)가 윈도 비스타 얼티밋 에디션을 탑재한 노트북 2종(모델명·에버라텍 8300/2500)을 출시했다.
윈도 비스타 얼티밋 에디션은 윈도 홈, 비즈니스 에디션에서 제공하지 않는 백업, 데이터 암호화, 네트워크 원격제어 등이 추가돼 편의성이 높다. 또한 동영상이나 음악 등 멀티미디어 데이터도 손쉽게 다룰 수 있다.
에버라텍 8300과 2500의 사양은 각각 인텔 코어2듀오 T7500과 AMD 튜리온 ×2 CPU를 쓰며 메모리 용량은 2GB다. 160GB 용량 하드디스크와 DVD 슈퍼멀티 광드라이브를 달았다. 가격은 149만 9,000원이다.
삼보, 윈도 비스타 얼티메이트 노트북 출시한다! (10.31-에이빙)
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 www.trigem.co.kr)가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삼보는 국내 최초로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에버라텍 노트북 2종을 출시, 10월말부터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기존에 나온 운영체제의 특장점을 모두 갖춘 MS의 윈도 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Windows Vista Ultimate Edition)을 탑재한 에버라텍 노트북은 기존 홈PC에서 구현이 힘들었던 하드웨어 백업 기능, 데이터 암호화 기능,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 제어 기능 등이 추가돼 전문가용 노트북으로도 손색이 없다.
출시되는 모델은 HD급 고화질을 구현한 게임전용 산타로사 노트북 ‘에버라텍 8300’과 독특한 패턴 디자인의 서브 노트북 ‘에버라텍 2500’이다.
‘에버라텍 8300’은 인텔 코어2듀오 T 7500(2.2GHz), 2048MB 메모리, 160GB HDD, DVD 슈퍼멀티 드라이브 등을 장착했으며, ‘에버라텍 2500’은 AMD Turion 64*2(2.2GHz), 2048MB 메모리, 160GB HDD, DVD 슈퍼멀티 드라이브를 장착했다.
한편, 삼보컴퓨터는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 노트북 출시와 함께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공격적 판촉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심범석 기자
삼보, 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 탑재 노트북 출시 (10.31-매일경제 인터넷) 삼보컴퓨터가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보컴퓨터는 이를 위해 국내 최초로 윈도우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에버라텍 노트북 2종을 출시하고 이달말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윈도우 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이 탑재된 에버라텍 노트북은 멀티미디어 파일을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됐다고 삼보는 소개했다.
화려한 비쥬얼 뿐 아니라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한층 업그레이드 돼 멀티태스킹에도 용이하다.
특히 홈PC 에서 구현이 힘들었던 하드웨어 백업 기능, 데이터 암호화 기능,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 제어 기능 등이 추가돼 전문가용 노트북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에버라텍 8300에는 HD급 고화질을 구현하는 게임전용 산타로사 노트북이며 에버라텍 2500은 휴대가 간편한 서브노트북으로 이들 제품에는 PC카메라가 장착돼 화상회의 등의 업무용으로도 활용아 기능하다.
한편 삼보컴퓨터는 윈도우 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 노트북 출시와 맞물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공격적 판촉활동에 나설 전략이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이에 대해 "노트북의 활용 범위가 넓어져 데스크톱을 대체할 만큼 강력한 성능을 갖춘 만능 노트북 수요가 늘었다"며 "편리한 운영체제와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 감각적 디자인을 겸비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연말 성수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인터넷 이상규 기자]
삼보, 국내최초 윈도 비스타 얼티메이트 노트북 출시 (10.31-아시아경제) 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는 31일 국내 최초로 윈도 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노트북 에버라텍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2종은 각각 게임전용 산타로사 노트북 '에버라텍 8300(사진)'과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서브 노트북 '에버라텍 2500'이다.
이 제품들은 멀티미디어 파일 감상에 최적화됐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한층 업그레이드 돼 멀티태스킹에 유리하다는 것이 삼보측 설명이다.
특히 이 제품들에는 기존 홈PC에서 구현이 힘들었던 하드웨어 백업 기능, 데이터 암호화 기능,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 제어 기능 등이 추가됐다.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삼보컴퓨터는 향후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MS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공격적 판촉활동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에 대해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편리한 운영체제와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 감각적 디자인을 겸비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연말 성수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149만 9000원이다.
삼보, 국내최초 윈도 비스타 얼티메이트 노트북 출시 (10.31-K모바일) 삼보컴퓨터( www.trigem.co.kr 대표 김영민)가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삼보는 국내 최초로 최고급 운영체제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에버라텍 노트북 2종을 출시, 10월말부터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기존에 나온 운영체제의 특장점을 모두 갖춘 MS의 윈도 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Windows Vista Ultimate Edition)을 탑재한 에버라텍 노트북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한층 업그레이드 돼 멀티태스킹에 유리하다. 특히 기존 홈PC에서 구현이 힘들었던 하드웨어 백업 기능, 데이터 암호화 기능,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 제어 기능 등도 추가됐다.
삼보는 HD급 고화질을 구현한 게임전용 산타로사 노트북 ‘에버라텍 8300’과 서브 노트북 ‘에버라텍 2500’의 고급형 사양에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탑재,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삼보, 윈도우비스타 얼티메이트 탑재한 노트북 출시 (10.31-베타뉴스)
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 www.trigem.co.kr)가 운영체제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한 프리미엄 에버라텍 노트북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HD급 고화질을 구현한 게임전용 산타로사 노트북 '에버라텍 8300'과 디자인을 강조한 서브노트북 '에버라텍 2500'으로 고급형 사양에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했다.
두 제품 모두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통해 화려한 비쥬얼 뿐만 아니라 빠른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하드웨어 백업 기능, 데이터 암호화 기능,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 제어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고 제작사는 설명했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데스크톱을 대체할 만큼 강력한 성능을 갖춘 만능 노트북 수요가 늘었다"며 "편리한 운영체제와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 감각적 디자인을 겸비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연말 성수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에버라텍 8300과 에버라텍 2500의 가격은 149만 9,000원이다.
삼보, '비스타 얼티메이트 노트북' 출시 (10.31-아크로팬)
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가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삼보는 국내 최초로 최고급 운영체제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에버라텍 노트북 2종을 출시, 10월말부터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기존에 나온 운영체제의 특장점을 모두 갖춘 MS의 윈도 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Windows Vista Ultimate Edition)을 탑재한 에버라텍 노트북은 멀티미디어 파일을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됐다. 화려한 비쥬얼 뿐만 아니라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한층 업그레이드 돼 멀티태스킹에 유리하다. 특히 기존 홈PC에서 구현이 힘들었던 하드웨어 백업 기능, 데이터 암호화 기능,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 제어 기능 등이 추가돼 전문가용 노트북으로도 손색이 없다.
삼보는 HD급 고화질을 구현한 게임전용 산타로사 노트북 ‘에버라텍 8300’과 뛰어난 디자인을 갖춘 서브 노트북 ‘에버라텍 2500’의 고급형 사양에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탑재,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이들 제품에는 PC카메라가 장착돼 화상회의 등 업무용으로도 적합하다.
삼보컴퓨터는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 노트북 출시와 맞물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공격적 판촉활동에 나설 전략이다. 이에 대해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노트북의 활용 범위가 넓어져 데스크톱을 대체할 만큼 강력한 성능을 갖춘 만능 노트북 수요가 늘었다”며 “편리한 운영체제와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 감각적 디자인을 겸비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연말 성수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코어2듀오 T 7500(2.2GHz), 2048MB 메모리, 160GB HDD, DVD 슈퍼멀티 드라이브 등이 장착된 대화면 노트북 에버라텍 8300과 AMD Turion 64*2(2.2GHz), 2048MB 메모리, 160GB HDD, DVD 슈퍼멀티 드라이브 등이 장착된 서브 노트북 에버라텍 2500의 가격은 149만 9천원이다. 류재용 기자
삼보, 윈도 비스타 얼티메이트 노트북 출시 (10.31-오라뉴스)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강화로 연말 성수기 시장 적극 공략
삼보컴퓨터가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삼보는 최고급 운영체제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에버라텍 노트북 2종을 출시, 10월말부터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나온 운영체제의 특장점을 모두 갖춘 MS의 윈도 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Windows Vista Ultimate Edition)을 탑재한 에버라텍 노트북은 멀티미디어 파일을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됐다.
화려한 비쥬얼 뿐만 아니라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한층 업그레이드 돼 멀티태스킹에 유리하다. 특히 기존 홈PC에서 구현이 힘들었던 하드웨어 백업 기능, 데이터 암호화 기능,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 제어 기능 등이 추가돼 전문가용 노트북으로도 손색이 없다.
삼보는 HD급 고화질을 구현한 게임전용 산타로사 노트북 ‘에버라텍 8300’과 뛰어난 디자인을 갖춘 서브 노트북 ‘에버라텍 2500’의 고급형 사양에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탑재,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이들 제품에는 PC카메라가 장착돼 화상회의 등 업무용으로도 적합하다.
삼보컴퓨터는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 노트북 출시와 맞물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공격적 판촉활동에 나설 전략이다.
이에 대해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노트북의 활용 범위가 넓어져 데스크톱을 대체할 만큼 강력한 성능을 갖춘 만능 노트북 수요가 늘었다”며 “편리한 운영체제와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 감각적 디자인을 겸비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연말 성수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코어2듀오 T 7500(2.2GHz), 2048MB 메모리, 160GB HDD, DVD 슈퍼멀티 드라이브 등이 장착된 대화면 노트북 에버라텍 8300과 AMD Turion 64*2(2.2GHz), 2048MB 메모리, 160GB HDD, DVD 슈퍼멀티 드라이브 등이 장착된 서브 노트북 에버라텍 2500의 가격은 149만 9천원이다.
[ 업계소식 ]
노트북 충전기 안들고 다녀도 된다 (11.01-중앙일보)
이르면 2009년부터 노트북PC용 전원 어댑터(충전기)를 가방 속에 넣고 다니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제조 회사별, 제품 모델별로 규격이 달라 사용이 불편했던 노트북PC의 어댑터 규격이 통일되기 때문이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1년여의 의견 수렴을 거쳐 ‘휴대형 노트북PC 충전기 표준안’을 만들어 1일 첫 공청회를 연다.
기술표준원 송양회 전기전자표준팀장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연말까지 고시제정을 완료해 2009년 1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라며 “표준안을 권고사항인 KS규격으로 정할 뿐 아니라 의무사항인 전기용품 안전관리법의 안전인증 항목에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표준 어댑터가 의무화되면 이미 표준화된 휴대전화 충전기와 같이 다른 사람의 어댑터를 빌려 사용할 수 있고, 노트북PC를 구입할 때 어댑터를 함께 사지 않아도 된다.
소비자들은 지금까지 노트북PC를 바꿀 때마다 5만 원가량인 어댑터를 함께 사야 했고, 어댑터가 없으면 같은 모델의 노트북PC 이용자를 찾아 빌려 써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노트북PC 제조사들은 소비자들이 낮은 품질의 어댑터를 사용해 피해를 볼 경우 책임 문제가 따르는 데다 어댑터를 표준화하면 다양한 모양의 노트북 PC를 개발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들어 표준화에 반대해 왔다.
하지만 기술표준원은 삼성전자, LG전자, 삼보컴퓨터, 대우루컴즈, 주연테크, 현주컴퓨터 등 6개 국내 PC 제조업체를 설득해 최근 표준안 초안을 완성했다. 또 인텔 레노버 HP 등 해외 업체들도 표준안 제정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아수스텍, 초저가 노트북 해외로 (11.01-디지털타임스)
최저 199달러에 공급… 북미ㆍ유럽등서 출시
대만 아수스텍 컴퓨터의 초저가 노트북 `Eee PC'가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포월드는 아수스텍이 1일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9일과 이달 중순 각각 유럽과 중국 시장에서 Eee PC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10월 중순 대만에서 첫 선을 보인 Eee PC는 7인치 LCD 스크린을 장착한 서브노트북으로, 인텔 셀러론 CPU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내장하고 있다. `잰드로스(Xandros)'판 리눅스를 운영체제(OS)로 사용한다. 사양에 따라 4종으로 구성되며 대만내 일반 소비자가격은 7999~1만3888뉴타이완(NT)달러(약 22만~39만원)이다. 연말부터는 리눅스 대신 윈도XP를 설치한 제품도 등장할 예정이다. 이 제품의 가격은 리눅스 버전에 비해 1000NT달러(약 2만8000원) 정도 비싸다.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세금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은 세금 없이 각국 정부에 판매되는 Eee PC의 공급가격은 최저 199달러로, OLPC(One Laptop Per Child) 재단의 노트북 가격 200달러와 같은 수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수스텍의 제리 셴 사장은 현재까지 10만대의 Eee PC를 출하했으며 연말까지는 40만대 출하가 목표라고 밝혔다. 내년에는 380만대를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손정협기자 sohnbros@
애플 매킨토시 차세대 OS 출시 3일만에 200만장 돌파 (11.01-디지털타임스) 지난달 26일 발매에 들어간 애플 매킨토시 컴퓨터용 차세대 운영체제(OS) `맥 OS X 10.5(코드명 레오파드)'의 판매량이 출시 후 3일만에 200만장을 넘어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CEO는 "초기 실적은 레오파드가 대히트를 기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레오파드에는 매킨토시에서 윈도 XP나 비스타를 인스톨할 수 있게 하는 `부트캠프' 기능이 포함됐다. 삭제된 파일을 쉽게 되살릴 수 있는 `타임머신' 백업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전 버전인 맥 OS X 10.4(코드명 타이거)와 비교하면 300여개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레오파드의 가격은 △싱글 카피 버전이 129달러 △5개의 라이선스를 포함한 패밀리 팩이 199달러다.
손정협기자 sohnbros@
MS, 윈도 비스타 판매 집계 `8800만개` (11.01-전자신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운용체계(OS)인 ‘윈도 비스타’가 대략 9000만개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스티브 발머 CEO는 C넷과 인터뷰에서 “올 초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8800만개가 팔렸다” 라며 “이 결과 노트북과 데스크톱PC에 비스타를 판매하는 부서의 매출이 지난 분기에 비해 25% 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 XP 판매 추이와 비교하면 다소 뒤떨어지는 게 사실이지만 점차 수요가 올라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MS는 최대 성수기인 연말 연휴 시즌에도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서기 보다 HP·델과 같은 PC 업체를 후방에서 지원하는 형태로 간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대신에 MS는 윈도 비스타와 윈도 라이브 서비스를 결합하면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중심으로 온라인 캠페인에 집중하고 있다.
비스타 수요가 정상 궤도에 올라섰다는 발머 CEO 주장에도 여전히 시장에서 반응은 냉랭하다. 아직 비스타의 성공을 낙관하기는 이르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시장조사 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전 세계서 팔린 PC는 대략 1억7000만대 수준이다. 액면 그대로 MS가 발표한 8800만개를 믿더라고 새로 출시한 PC 두 대 중에 1대는 비스타가 깔렸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는 초기 출시 효과와 MS가 전체 PC OS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상황을 감안할 때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적이다.
특히 MS는 기업용 시장에서 별다른 수요를 찾지 못했다. 결국 윈도 XP의 첫 12개월 판매량을 두 배 이상 초과하겠다는 목표를 하향 조정할 수 밖에 없었다. 문제는 지금도 기업용 시장은 꿈쩍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심지어 새로운 PC를 구매하고도 OS는 다시 윈도 XP로 회귀하는 현상까지 나오고 있다.
델과 같은 업체는 결국 이 같은 소비자의 상황을 감안해 신형PC에 윈도 XP를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최근 출시된 애플의 새로운 OS ‘레오파드’도 비스타에게는 여전히 변수다. 게다가 애플은 아이팟과 아이폰 ‘후광 효과’에 힘입어 꾸준히 PC 수요가 증가하면서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
지난달 26일 선보인 레오파드는 첫 주말 이틀 동안 모두 200만개을 팔아치우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MS는 이에 대해 “기업은 새로운 OS 도입에 신중을 기해 왔다” 라며 “내년 초 첫 번째 서비스 팩이 공개되는 시점이 주요 소비자가 비스타로 완전히 돌아서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비스타 보급률이 빨라지면서 애플리케이션과 하드웨어가 이에 맞춰 질 것이고 이는 비스타로 전환하는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알약`무료백신 `제2의 PC그린 사태` (11.01-전자신문) 파일 압축 프로그램 ‘알집’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가 실시간 감시 기능을 포함한 무료 백신 서비스를 선언, 유료 서비스 모델로 명맥을 이어온 보안업체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바이러스와 악성 코드의 실행을 실시간 감지해 검사·치료하는 실시간 감시 기능과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갖춘 통합 백신 프로그램 ‘알약’을 이르면 이번주에 공개한다. 개인 사용자에게는 기능 제약 없이 무료 제공되는 ‘알약’의 등장으로 최근 네이버의 무료 백신 서비스 발표로 파란을 겪었던 보안업계에 ‘제2의 PC그린 사태’가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개인용 유료 백신시장이 통째로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알약은 어떤 서비스?=‘알약’은 알집·알씨 등 PC 유틸리티 모음으로 유명한 알툴즈 시리즈의 최신 제품. 바이러스·악성코드의 실시간 감시 외에 자동 업데이트와 시스템 최적화 기능 등을 갖췄으며 동구권 보안기업의 엔진을 채택했다. 알집·알씨 등 이스트소프트의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개인 사용자는 무료로 기업·기관은 라이선스를 구매해 사용한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NHN(대표 최휘영)도 무료 백신 서비스 제공 계획을 밝혀 보안업계에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NHN은 회원을 대상으로 바이러스와 웜·스파이웨어 등을 검사·치료하는 ‘PC그린’ 사업을 추진하면서 보안업체의 유료사업 모델인 실시간 감시기능까지 무료 백신에 포함시켜 보안 전문업체의 반발을 산 바 있다.
◇개인용 백신시장 사라질 수도=알약은 폭넓은 사용자 기반을 갖고 있는 이스트소프트의 인지도와 기존 PC 유틸리티 프로그램 제품군과의 연계로 보안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알약 출시로 그간 알툴즈에서 빠져 있던 보안부문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PC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개발하다 보안 프로그램도 출시하게 됐다”며 “내년 봄까지 100만건 정도 다운로드될 것”으로 기대했다.
문제는 개인에겐 프로그램을 무료 제공하는 이스트소프트의 사업 모델이 유료 실시간 감시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보안업계의 수익 모델을 깰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포털이나 ISP가 진단·치료기능을 무료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무료 백신 사용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전례도 있어 실시간 감시 기능마저 무료 지원되면서 200억원 규모의 개인용 유료 백신시장 자체가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
◇대안은 없나=SW 개발업체인 이스트소프트의 보안시장 진출은 보안이 PC 및 인터넷 환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서비스로 자리잡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원스톱’으로 통합 제공해 사용자층을 지키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NHN이 웹오피스·위젯·폰트 등을 일괄 제공하려 한 것과 같은 맥락에서 압축·MP3 관리·FPT·지도 등 각종 PC 유틸리티를 통합 제공하려는 것. 보안을 포함한 PC·인터넷 관련 서비스의 통합 제공은 피할 수 없는 대세라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보안업체로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이러스 검색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등 무료 제품이 제공할 수 없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처지다. 실시간 대응과 국내 실정에 맞는 서비스 지원 환경 구축으로 외산 엔진을 사용한 제품에 대해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보안업계 측은 “알약은 실질적으로 NHN의 PC그린과 같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다만 보안사업에 필수적인 꾸준한 업데이트와 신속한 사고 대응이 가능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타·경제전반 소식 ]
기억력 살리는 5가지 식품 (11.01-조선일보)
치매환자에 콩 추출물 2년 투여…
기억력 13.9년 젊어져
1. 콩
콩에 많은 ‘포스파티딜세린(PS)’은 뇌세포의 막을 강화시켜줘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준다. 실제로 미국 신경학자들이 평균 60.5세의 치매환자 50명에게 매일 300㎎의 PS를 2년간 투여한 결과 평균적으로 기억력은 13.9년, 학습 능력은 11.6년, 전날 본 사람의 인지능력은 7.4년, 10자리 숫자 암기 능력은 3.9년 젊어졌다. 미국에서는 이미 10년 전부터 PS가 치매 치료제 성분으로 쓰이고 있다.
2. 호두
뇌신경세포의 60%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것은 호두에 특히 많다.
호주 식품영양학회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호두를 하루 다섯 알씩 10년간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뇌세포 활동력 저하 정도가 약 25% 낮았다.
호두의 불포화지방산은 뇌신경세포 파괴를 막는 동시에 뇌신경세포가 더 많은 가지를 내도록 도와준다. 또한 호두에 풍부한 비타민 E역시 뇌신경세포간 물질전달을 원활히 해줘 건망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3. 연어
연어에는 뇌기능저하를 막는 오메가3 필수지방산(DHA, EPA)이 등 푸른 생선보다 많다. 이 오메가 3 필수지방산은 뇌신경세포의 막을 유지·강화해 주고, 신경전달물질이 오가는 신경세포 돌기 사이의 전해질 성분을 강화해 준다. 또 뇌혈류를 증가시켜 뇌세포에 영양분과 산소가 더 잘 전달되도록 도와준다.
4. 사과
미국 코넬대 식품화학팀이 농업식품화학저널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다른 과일이나 야채보다 사과가 뇌세포 파괴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 사과 속 ‘케르세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뇌세포를 파괴시키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 ‘코르티졸’을 크게 줄여준다는 것. 이 성분은 사과의 과육보다 껍질에, 연두색 사과 보다 붉은 사과에 더 많다.
5. 클로렐라
일본 도호쿠대 연구팀이 평균 75.5세의 치매환자 24명과 건강한 73세 노인 24명에게 클로렐라를 복용하게 하고 1년 후 뇌기능 검사를 했더니 두 집단 모두 1년 전 보다 인지·기억력 점수가 약 20% 증가됐다. 이는 클로렐라의 ‘루테인’ 성분 때문. 루테인은 뇌기능을 떨어뜨리는 뇌혈류 속 과산화인지질을 감소시키는데, 과산화인지질이 감소되면 뇌 혈액 속으로 영양분과 산소가 원활히 공급돼 뇌세포 파괴가 억제된다.
한국기자협회 "삼성 비자금, 크게 보도하자" (11.01-CBS)
▣ 삼성 비자금 의혹 관련, 한국기자협회 성명 전문
삼성 비자금 사건 제대로 보도해야 한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다.
자본주의, 아니 어떤 사회체제에 살더라도 이 말은 거역할 수 없는 진실을 담고 있다. 그러나 그 진실은 반쪽이다. 온전한 진실이었다면, “배 부른 돼지보다는 배 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고 싶다”는 말은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삼성그룹의 핵심인 구조조정본부에서 법무팀장을 지낸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이 내 이름으로 돼 있던 50억원 규모의 비자금 계좌를 운용했다”고 폭로하고 나섰다. <한겨레> <한겨레21> <시사인> 등 일부 일간지와 시사주간지들이 이 사안을 ‘크게’ 보도했다. 방송을 포함한 나머지 언론들은 ‘작게’ 보도했다. 아니, 언론계 표현을 빌리면 구석에 처박았다.
‘삼성 불법 비자금 계좌 사건’을 크게 보도한 일부 언론사를 한국 저널리즘의 양심을 대변하는 언론으로 추켜올리자는 게 아니다. 이들 언론 역시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진실로부터 벗어난 예외는 아닐 것이다. ‘경제권력’에 대한 비판 보도는 거의 모든 언론이 외면하고 싶은, 보통의 경우엔 종종 외면해왔던 영역이다. 다만, 이번 사안의 경우 몇몇 언론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제약을 넘어 ‘배고픈 소크라테스’의 욕망을 표현한 것이라고 우리는 믿는다. 최소한,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언론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을 지켰다는 얘기다.
대다수 언론들의 보도행태는 언론학자들이 말하는 이른바 ‘의도적 무시’에 해당한다. 그러나 이 단어는 대다수 언론의 보도행태가 갖는 심각성을 드러내기엔 너무 점잖다.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말 정도가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정부의 브리핑룸 통폐합 조처에 대해 ‘언론자유 침해’라고 목소리를 높였던 몇몇 언론사들은 ‘경제권력’ 앞에서는 꼬리 내린 강아지 꼴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 불법 비자금 계좌 사건은 ‘세게’ 취재하고 ‘크게’ 보도해야 한다. 드러난 액수만도 50억원이다. 계좌가 개설된 우리은행과 삼성이 ‘공모’했을 정황도 엿보인다. 2003년 흐지부지된 대선자금 수사 때 삼성의 검찰 로비 실상의 일단도 드러났다. 2003년 삼성이 야당 대선후보에 건넨 돈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개인 돈만이 아니라 비자금 계좌에서 나왔을 가능성도 있다.
회원 동지들에게 진심으로 호소한다. 이번 사건은 크게 보도해야 한다. 그것이 언론의 기본이다. 지금은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기 위한 용기가 필요한 때다. 그것만이 바닥을 모른 채 추락하는 한국 저널리즘의 자존심을 조금이나마 회복하는 길이다.
2007년 10월 31일 한 국 기 자 협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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