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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선레일바이크-철로자전거 |
지역 |
강원 정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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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 : 강원도 정선군 북면 구절리역(레일바이크장 내) | |
▲ 레일바이크는 페달을 밟아 철로 위를 달리는 네바퀴 자전거로 유럽의 산악관광지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철도((Rail)와 자전거의 약칭(bike)을 합친 말이다.
정선군청과 한국철도공사, KTX 관광레저가 함께 운영하는 레일바이크는 2인용(무게110kg)과 4인용(138kg)이 있으며, 커다란 몸체와는 달리 부드럽게 움직이기에 4인용 레일바이크를 한사람이 페달을 밟아도 잘 달린다.
정선 레일바이크는 7.2km나 되는 전국에서 가장 긴 코스로,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가까이 앉아서 페달을 밟도록 설계되었으며, 운전중에 한눈을 팔거나 휴대전화를 걸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오르막이 없는 내리막길이라서 4인용 레일바이크를 혼자 페달을 밟아도 힘이 들지 않다.
레일바이크의 출발지는 구절리역이며 종착지인 아우라지역까지는 7.2km이다. 노추산의 비견과 오장폭포를 둘러본 다음 구절리역안 여치의 꿈 카페에서 다정한 삶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후, 레일바이크를 타고 아름다운 송천계곡을 지나가면 철길과 강의 양쪽에 늘어선 기암절벽과 정겨운 농촌풍경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구절리 역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해 기다리다 보면 역의 한 구석에 무척 커다랗고, 강철다리를 자랑하는 여치 한 쌍이 기다리고 있다. 산 깊고 물이 맑은 구절리역 주변 경치와 어울리는 곤충 여치가 한 여름에 우리들에게 멋진 노래를 들려주듯이, 여치의 꿈 카페는 관광객에게 여행의 기쁨을 안겨준다. 무궁화호 객차를 이용해서 만든 여치의 꿈 카페의 암놈(아래층)은 스파게티 전문점이며, 수놈(위층)은 카페이다.
아우라지, 오장폭포, 송천계곡, 백석폭포, 골지천, 화암동굴, 화암약수
강과소나무펜션(http://www.gangsol.com)
자가이용 : 영동고속도로 진부나들목을나와 정선방면으로 30분쯤 가면 수항계곡을 끼고 가다 백석폭포를 지나 굴다리를 지나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좌회전(우회전은 정선읍으로 가는길)하여 5분정도 직진하다보면 삼거리안내표지판에 구절리역이 나온다. 여기서 좌회잔하여 10분정도 가면 구절리역
ktx관광레져(주)정선지사 (033-563-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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