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나왔던 늠일 수도 있는데...
참 신기합니다.
윗 사진처럼 통통한 모습으로 움직이다가
아래 사진과 같이 바위에 붙어 버리면....
꼭 눌려서 죽은 늠같죠?
바위에 눌러붙은 상태로 있을 때
물에 살짝 넣어주면
다시 몸이 부풀어 나서 쏜살같이 도망칩니다^^;;
첫댓글 납작하루살이류..근데..어째껍질처럼보이네요?
저두 첨엔 껍질이거나 눌려 죽은 것으로 보이더군요^^ 첫번 사진처럼 돌맹이로 움직여서, 두 번째 사진처럼 죽은 듯 있다가,돌을 물에 살짝 넣자마자,다시 첫번 사진처럼 변하여 헤엄쳐 도망가더군요. 참 재밌는 늠입니다^^
저건 납작하루살이류의 탈피각(껍질)입니다. 헤엄을 쳤다기 보다는 손에 뭍은 기름기나 다른 이유로 밀려났을것 같네요. 아마도 몽똑하루살이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첫댓글 납작하루살이류..근데..어째껍질처럼보이네요?
저두 첨엔 껍질이거나 눌려 죽은 것으로 보이더군요^^ 첫번 사진처럼 돌맹이로 움직여서, 두 번째 사진처럼 죽은 듯 있다가,돌을 물에 살짝 넣자마자,다시 첫번 사진처럼 변하여 헤엄쳐 도망가더군요. 참 재밌는 늠입니다^^
저건 납작하루살이류의 탈피각(껍질)입니다. 헤엄을 쳤다기 보다는 손에 뭍은 기름기나 다른 이유로 밀려났을것 같네요. 아마도 몽똑하루살이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