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농구에 죽고 농구에 사는 사나이가 있다! 168센치의 작은 키!! 하지만 코트에선 거인 같은 존재감을 드러내는 사나이! 최단신 농구선수 이항범! 일반인 최초로 프로농구팀에 낙점을 받으며 세상의 주목을 받았던 그는 이후 조금씩 초심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예고 없이 찾아온 불행! 어머니의 뇌졸중 발병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져야만 했다. 하나님보다 소중하게 여겼던 모든 것을 잃고 난 후, 그는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이제는 세상의 인정이 아닌 하나님께 인정받는 농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이항범 선수! 지금의 고난 또한 하나님의 주실 영광의 과정임을 믿으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인생의 슛을 던지는 작은거인 이항범 선수를 함께 만나보자!! 이항범 선수의 간증은 12월 11일 화요일 오전 10시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