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tv를 보는데 'TV 책을 말하다'라는 프로에 정유정 작가가 나오고 그녀의 단편소설 '28' 을 주제로 얘기하더군요
이책은 작년에 베스트셀러에 오래 있었던 책으로 강력한 전염병이 휩쓸고 아비규환이 되는 재난 소설의 일종인데 재난소설이 별로 인기없는 우리나라에서 의외로 큰 성공을 한 책이죠
우리카페와 깊은 연관이 있는 주제인데 못봤네요 정유정 단편소설 '28' 보신분 있나요 볼만한지...
첫댓글 네심장을 쏴라, 7년의 방 , "2.8...모두 보았어요. 요즘 시대상황인지 "감기" 라는 영화처럼 , 보통사람들에게 어필하지만 , 이곳 카페회원들에겐 좀 심심하지 않을까요 . 이미 로드라는 책,영화도 나와서 큰감동은 없었지만 , 한국소설계의 새로운 주제 , 관심이 시대정신을 이렇게도 표현하는새로운 작가입니다, 생존21 카페회원이 쓴 소설같았음. 시간죽이며 뇌활성화 방법으론 소설이 최고라지요.....
앗 늦었다... 저도 방송보고 오늘 적어야지 했는데... ㅋㅋㅋㅋ
재밌습니다.간호사 출신이라 이런 주제를 쓸수 있는거 같아요.소설 쓰려고 정신병원으로 출퇴근 한적도 있다고 하더군요(네 심장을 쏴라)
심리묘사가 잘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런 책이 있었다니 ~ 소개 감사합니다`
첫댓글 네심장을 쏴라, 7년의 방 , "2.8...모두 보았어요.
요즘 시대상황인지 "감기" 라는 영화처럼 , 보통사람들에게 어필하지만 , 이곳 카페회원들에겐 좀 심심하지 않을까요 .
이미 로드라는 책,영화도 나와서 큰감동은 없었지만 , 한국소설계의 새로운 주제 , 관심이 시대정신을 이렇게도 표현하는새로운 작가입니다, 생존21 카페회원이 쓴 소설같았음. 시간죽이며 뇌활성화 방법으론 소설이 최고라지요.....
앗 늦었다... 저도 방송보고 오늘 적어야지 했는데... ㅋㅋㅋㅋ
재밌습니다.
간호사 출신이라 이런 주제를 쓸수 있는거 같아요.
소설 쓰려고 정신병원으로 출퇴근 한적도 있다고 하더군요(네 심장을 쏴라)
심리묘사가 잘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런 책이 있었다니 ~ 소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