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산'을 의미하는 명칭은 몽블랑의 약 100㎢의 면적을 빙하가 덮고 있어서 생겼다. 최고봉을 포함해 반 이상이 프랑스 영토에 속한다. 남쪽 그레이언알프스 , 서쪽 샤모니 계곡과 사보이알프스, 북동쪽 페나인알프스, 동쪽의 쿠르메외 계곡이 둘러싸고 있다. 알프스 산맥에서 2번째로 긴 빙하인 메르 드 글라스는 그 길이가 1,250m에 이른다. 17세기초에는 빙하들이 샤모니 계곡의 바닥까지 전진해 경작지와 거주지를 파괴 또는 매몰시켰다. 그 이후 빙하들은 주기적인 전진과 후퇴를 되풀이하고 있다. 1742년부터 마르텔, 델뤼, 소쉬르 등의 과학자들이 몽블랑에 주목했고 1786년 파카르가 최초로 정상을 정복했다. 공중 케이블과 겨울 스포츠용 시설이 설치된 후 알프스 산맥 최대의 관광중심지가 되었다.
8월28일 10시에 사모니 몽블랑으로 알프스산맥을 관광 하기로 출발하였다사모닏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에트레브스 로푸웨이 탑승 출발 에거유 뒤 미디전망대(3452m)에 도착(여기까지정원60명) 사모니 몽블랑으로 가는 로푸웨이(4명정원)로 갈아타고3대가 함께 출발하여 중간 중간 보쏭의 빙하 만년설과 기암괴석의 봉우리를 감상 할수 있도록 멈춰준다. 3468미터의 엘브레너에 도착한다. 사모니 몽블랑이 잘 보이는 곳으로 이동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장관을 눈과 카메라에 담고 가지고간 도시락을 먹고 하산 하느데 올 여름철중 가장 날씨가 좋은 일요일이라 만원사례라 에가유 듀 미디 전망대에서 번호표를 받아 대기하다 방송으로 승차를 알리면 탑승하여 하산하였다. 올라갈때보다 1시간이상이 더 소요되었다.
첫댓글 사모니 몽블랑에서 1924년 첫 동계올림픽이 개최 되었음.
좋은 여행 정보가 되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