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는 초기일수록 병원에 가지 말라는 소리가 있듯 정확한 진단을 받기 어렵고 이것저것 많은 말들만 듣게 되서 더큰 혼란이 올수도 있다.
어린아이들의 경우는 각종치료를 받고 주사나 스테로이드레를 오랫동안 쓰면서 인체의 면역기능이 더 떨어지고 부작용을 일으킬수도 있다.
아토피는 생활습관을 체크하고 자연스럽게 치료할수 있어야 한다.
아토피아이를 둔 엄마가 꼭체크해야할 점!!(치료방법,예방방법)
성인아토피도 많이 늘고있지만 아토피는 거의 어린아이들에게서 시작한다.
어린아이들은 성인처럼 자신의 피부를 체크하고 관심을 갖기 어려우므로 아토피가 있는 아이의 부모는 생활습관을 꼼꼼히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먼저 집이나 놀이방 유치원 학원들 아이가 주로가 있는곳이 새건물이나 새로 인테리어한곳이 아닌지 살펴본다.또 옷이나 침구 커텐등이 세제나 섬유유연제를 많이 사용하는것은 아닌지 살피고 아이가 먹는음식 우유나 달걀,인스턴트식품을 많이 먹지는 않는지도 본다.
아이가 머무는곳이 밀폐된공간으로 환기가 잘안되는지,아이가 플라스틱으로 된 놀이기구나 장난감 새로운교제등을 많이 쓰고있는지를 체크해본다.
아토피피부 가려울때 대처방법!!(아토피때문에 너무 가려워요>0<)
아토피는 심한 가려움을 동반한다.피가나고 진물이 나는줄 알면서도 그렇게라도 해야 시원함을 느끼기 때문에 긁기 사작한다.어른도 참기힘든 가려움을 어린아이들은 더 참을 수가 없어서 긁은부위의 증세가 더욱 심해진다.
아이가 너무 가려워할때에는 어른들이 다른방법을 써서 가려움에서 신경을 분산시켜주는게 좋다.
재미있는 놀이를 하며 한가지에 집중할수 있게하고 야외에서 땀을 흘리며 운동을하며 노폐물을빼내고 피부를 단련시키며 가려움을 잊게 해준다.
땀을 흘릴대는 즉시 마른수건으로 닦아주고 선풍기나 에어턴등 인공바람으로 땀을 말리고 몸을 식히는건 좋지 않다.
비타민C가 가려움을 덜어주므로 신선한 과일등을 많이 먹게 하고 매실액을 먹이는것도 좋다.
아이가 너무 긁거나 긁은곳에 진물이 너무 심할경우에는 소독한 거즈를 살짝두들겨주듯이 진물을 닦아준다.아이가 참을수있으면 죽염수같은걸로 닦으면 좋겠지만 아이가 싫어하면 깨끗한 거즈로만 닦아줘도 괜찮다.
진물딱지가 생기면 또 간지러움을 유발해 계속 똑같이 반복될수 있으므로
거즈에 미지근한 죽염수를 충분히 적셔서 딱지부위에 올려놔준다.
상처부위의 물기가 마르면서 피부가 당기는데 엽록소유제같은 자연보습제로 보습해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