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포심 패스트볼은 야구의 기본이다.

[올스타 강코치]

포심 패스트볼은 야구의 기본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야구를 할 때 배워야 할 부분이 포심입니다.

포심을 가장 우선적으로 잘 던져야지만 변화구와 다양한 그립을 잡고 던질때 어떤 변화를 느끼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우선 기본적인 포심을 완벽하게 배우시는게 실력향상에 빠른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이 포심의 가장 기본적인 그립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키가 다르듯이 손가락 길이도 다릅니다.

손가락이 긴 사람은 손가락으로 공을 잡는다는 느낌으로 잡는게 공의 마찰력과 강한 스냅을 줄 수 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손가락이 짧은 사람은 아무래도 공을 잡는 면이 적기때문에 안전한 그립감을 주기 위해서 깊숙하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공을 던질때에는 손가락이 길면 아무래도 더욱 더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선동열' 감독님은 손가락이 짧고 손바닥이 컸습니다.

그런 불리한 점이 있었지만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투수로 아직도 불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배우고 노력한다면 단점을 충분히 극복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우선 자기에게 맞는 포심 그립을 찾아서 빠르고 정확하게 던질 수 있도록 마스터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