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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Canyon 은 언제 봐도 참 좋다. | ||
떠나기 전 참고 사항 1. 출발 전 부인에게 식사 또는 반찬 준비하라고 주문하지 말라. 2. 여행 중에는 핫도그 햄버거. 현지에서 적당이 해결하라. 3. 현지 슈퍼마켓 에서 빵. 햄. 치즈. 우유. 과일을 사서 피크닉에서 식사도 좋다. 4. 잘 먹는 것은 여행 마치고 돌아와서 집이나 식당에서 푸짐하게 하라. 5. 그랜드캐니언에서 최소한 10시간 이상 스테이 하라. 6. 그랜드 입장료 한번 지불하면 1주일간 유효하다 사우스 게이트를 통과하여 I-Max와 식당이 있는Tusayan까지 왕래 할 수 있다. 7. 떠나기 전 한두 편의 시를 반듯이 외우고 가라. 아니면 가면서라도 외우라. 8. 40번 선상에서 Lake Havasu City로 들어갈 때 95번 레이크 하바슈 싸인 을 확실히 확인하라. 40번 선상에서 95번 싸인 3회 더 나온다. 방향이 모두 다르다. 9. 호텔 예약 Mountain Side Motel 전화 800-462-9381. 찰리 한국인 총 매네저 928-635-4431 확실히 예약하고 출발한다. 주소 642 E. Route 66 Williams AZ. 86046 10.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은 참고 하지 말라. 주변에 $2~3백불 짜리 럭서리 호텔들은 많다.
가는 방법과 알뜰한 일정. LA에서 오전 7시 출발. 10번 후리웨이 이스트. 그리고 15번 노우스. Barstow 에서 40번 이스트 로 들어서면 모하비 사막에 황량한 산천이 전개 된다. 캘리포니아 주 경계를 지나 코로라도 강을 넘으면 애리조나 주가 시작 되고 95번 Lake Havasu City 싸인 이 나온다. 여기서 라이턴 해서 95번 길 32마일 들어가면 영국에서 건너온 유명한 London Bridge 가 있다. 충분한 관광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다. (이곳은 요사이 무척 덥다.) LA에서 300 마일 5시간 거리. 낮 12시가 된다. 이곳에 식당 이름 China Buffet 식당이 있다. 런치는 $6불 50전 스시를 포함해서 종류는 무려 100가지가 넘는다. (주소 London Bridge Road Lake Havasu City AZ, 86403 전화 928-854-9398 예약 안해도 됨 런던 부리지를 관광하교 점심 식사 마치고 다시 95번으로 돌아 나와 40번에서 이스트로 달린다. Kingman 을 지나 40번 선상에 있는 Williams 마을에 도착하여 Mountain Side Motel 에 체크인 한다. (주소 642 E. Route 66 Williams AZ. 86046 전화 1-800-635-4431) 그랜드캐년 외에도 세도나. 목화석 국립공원. 몬뉴멘트 밸리도 이곳에서 가능 하다. 반듯이 한국인 매네저 찰리를 찾아 사전 예약을 한다. J 불로그 두꺼비 소개라고 말하면 박당 50불선에서 예약 할 수 있다. 모텔 모양은 좀 거시기 스러워도 숙박 하는데 는 나무랄 데 없다. 이곳에서 2박을 한다. 식당에서는 한 식도 겸하고 있으며 한국 TV 방송도 나온다. 첫날 LA에서 출발하여 총 500마일 운전시간 8시간 중도 Lake Havasu City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와도 도착 시간 오후 6시면 충분 하다. 다음날 아침 일찍 모텔에서 콘티넨탈 로 식사를 마치고 출발 한다. 모텔에서 그랜드캐니언 까지는 64번 도로로 직선거리 57마일 1시간 20분소요. 그랜드 캐니언에 도착하여 Canyon Village. Yavapis Point. Mather Point. Tusayan (투샤인)에서 I-Max 영화도 보고 Grand Canyon Plaza Buffet 928-638-2673에서 점심도 먹고 아예 그랜드캐니언에서 해가 넘어가는 노을 까지 보고 윌리엄스 마운틴 모텔 로 다시 돌아와 부대찌게로 저녁 먹고 자면 완전히 2박 이 된다. 다음날 같은 길로 돌아오면 지루하니까 40번 선상에서 코로라도 강을 넘기 전 바른편 66번 Oatman 이라는 싸인 나온다. 잘 보고 확인 필요. 이 길로 7마일 들어가면 1886년에 형성된 광산 민속촌이 현재도 성업 중인 재미있는 관광지가 나온다. 겁먹지 말고 들어가라. 제가 자주 다니는 길이다. 도로 조건. 주변 경치가 아주 볼만 하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LA 돌아오면 완전한 2박 3일 일정이 됩니다.
-두꺼비-
Good in Blues - Tony Joe Whi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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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05년12월에 집사람과 함께 다녀왔었는데 정말 장관이었읍니다 .
그런데 비행기값 아끼느라고 이코너미석 탔는데 아주 혼낫읍니다 .
그래도 한번은 가고 싶은곳이죠. 옛생각이 새롭군요 .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