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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울산 태화강 발원지 찾아 1부 (아래로 흐리지 못하고 멈춰선 강이여)
배병만 추천 0 조회 849 18.07.20 07:2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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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20 07:52

    첫댓글 홀로 걸으시니, 더 멋져 보이고 편안해 보이네요~~!
    더운날에 고생 많이 하셨고, 2편 기대해 봅니다, 많은분들이 함게해 주셨으니....
    일요일 정맥 7차팀 지원산행 잘 다녀 오시길,,,화성이라는 시원한 ☆ㅇㅅ 老 松

  • 작성자 18.07.25 09:55

    짧지만 돌아가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린 태화강 이었습니다.
    지부분들의 도움이 많았구요
    글 감사드리구요 더운여름 건강하게 이겨 내십시요

  • 18.07.20 07:55

    아직도 찾지않은 물줄기 가
    있네요
    잘 익은 살고기 훈제 모습 보고 웃고 갑니다

  • 작성자 18.07.25 09:56

    대략 10개 남았는데 여기저기 좀더 돌아 가야할듯합니다.
    그덕분에 많은걸 배웠구요
    글 감사드려요

  • 18.07.20 08:36

    무지 더운날에 아스팔트위를 걸으면 헉헉하지요.
    더운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7.25 09:57

    가끔 강바람이 불어 올때는 좋았는데 전체적으로 햇빛만 작열하는 곳을 지나니 ...
    그래도 가야겠죠 대간 한구간 고생 많으셧습니다.

  • 18.07.20 09:21

    무더운 날씨에 태화강 물줄기를 돌아다니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7.25 09:58

    감사합니다
    더운날 미칠것 같은 더위 이번주 대간 잘 다녀 오십시요

  • 18.07.20 09:34

    이땅에도 구석구석 가야할 곳이 넘 많네요.
    방장님 덕분에 대리만족만 합니다.
    언제나 건강한 발길되세요.

  • 작성자 18.07.25 09:59

    태화강은 울산 지역의 대나무 숲만 좋구요 그외 나머지는 별로
    더운날 입니다. 무더위 잘 이겨 내십시요

  • 18.07.20 13:34

    돈을 준다고 해도 못할일을 또 시작 하셨네요 더위에 언제나 조심하십시요

  • 작성자 18.07.25 10:01

    당연 돈주면 안하죠
    그냥 제가 좋아서 가는길인데 재미좋습니다.

  • 18.07.20 14:51

    영ㅌ태할 적에 녹슨 탑곡공소 표지 옆에서 아침먹으며 쉬어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읽어보고 싶어도 노안'이란 표현을 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군요.
    더위에 무리하지 마시고 진행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7.25 10:02

    탑곡공소를 지나며 본곳을 지나게 되어 저도 예전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그나저나 잘 지내고 계시죠
    보고 싶습니다.더운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 18.07.20 14:52

    태화강의 발원지도 궁금했었습니다.
    더불어 우리가 먹고 있는 물줄기도 알았고요.
    넘 딴 세상에만 살았나 봅니다.
    방장님 때문에 알음알음 알게되네요.
    각석리 주위는 한번 돌아본 기억이 나네요.

    이 퇴악볕에 더 태우지마세요.
    부러워서 한번 질러 봤습니다.

  • 작성자 18.07.25 10:03

    태화강에서 만나서 너무 반가웠구요
    금남에서도 만나서 또 좋았습니다.
    조용한날 가지산 아래쪽으로 한번 더 내려올듯하니 그때는 같이 걸음하도록해요

  • 18.07.20 15:07

    선바위에서 만난 두분 엄청 땀빼고 오시든데ㅋ 땀에 쩔어서~~그 더운길을 걸으시니 힘드셨을텐데요 해질녘 같이 걸으면 많이 웃고 방장님 유머는 저한테는 아직 먹힙니다ㅋㅋ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18.07.25 10:04

    아주 골빙드는 길이 었습니다.
    보라님 덕분에 아이스크림과 갈아만든 쥬스 너무 잘 마셨구요
    다음달 태안으로 갈때도 부탁드립니다.

  • 18.07.20 17:26

    태화강의 반구대가 멋지네요....
    개인적으로 백마강에 대해 한번 자료를 만드심도..
    더운날 건강조심하시고요 잘드시고 잘주무시는게 여름에 최고입니다

  • 작성자 18.07.25 10:06

    꿈꾸는 백마강은 패망한 백제인의 넋이 담긴곳이죠
    역사가 묻어나는 강
    조용한날 지나가다가 연락 주십시요

  • 18.07.20 23:57

    강줄기 탐사길 이지만시원해
    보이진 않고.
    서해안은 그런대로 시원한데
    남쪽은 말 그대로 가마솥 일거
    같습니다~~

  • 작성자 18.07.25 10:07

    아름다운 서해안이 더욱 더 생각나는건 왜일가요 요즘같이 더운날 서해안가면 아주 좋겠는데
    훗날 서해안은 꼭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실크길에 봐요 지부장님

  • 18.07.25 16:57

    @배병만 파도리에서 먼저
    뵐거 같은데요~~^^

  • 18.07.21 04:33

    요즘 등로에 뱀들이 무척 많터군요
    이번 대간에 우정산행 오신 자유로운 세상 지부장님은 독사를 밟고 지나갔어요..ㅠㅠ
    무더운 여름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7.25 17:27

    지난날 정맥길에서 뱀 6마리 보고 나서 이제는 산에만 가면
    더운날 푸른 바다가 생각납니다.
    대간길 무탈하게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18.07.21 07:55

    그늘없는 강줄기따라 걷다보니 몸은 땡볕에
    달아오르고 발바닦은 지면에서 올라오는
    열기로 뜨근뜨근하고 산행보다 더 힘든
    길이었던것 같습니다 잠시나마 함께 걸었던
    시간들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폭염에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7.25 17:28

    재미난 걸음이었죠
    그늘도 없고 아스탈프 열기는 올라오고
    하지만 둘이라서 너무 좋았던 강가였습니다.
    물이 그리운 계절 울산 앞바다가 그립네요

  • 18.07.21 12:08

    비유, 표현의 디테일이 강줄기 기행기를 정독하게 만드는군요.
    제언을 드리자면, 강줄기 종료후 뜻깊은 날에 수필집으로 엮어 한정판으로 발간해도 좋을듯합니다.
    무더위에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7.25 17:29

    언젠가 책한권 내볼까 생각합니다.
    강 줄기 어느 정도 마치면 그때 진지하게 생각해 볼려구요
    글 감사드립니다.

  • 18.07.21 15:36

    하여튼 발원지만있으면 심산유곡어디든 보물찾으러가듯 반드시 확인하고오네요.
    미끄러운 이끼계곡도 만만치않게보이고
    그늘한점없는 땡볕진행 뭔 고생인가싶은데
    고생즐기는 열혈 독기가있어 대한민국 몇천키로 걸었겠지요.
    미지에대한 개척의지.욕망, 늘 대단한모습입니다. 끝없는도전, 무탈성취바랍니다.

  • 작성자 18.07.25 17:30

    보물 찾기 맞아요
    하류부터 올라가는길이 아닌 상류뷰터 내려 오는길따라 사연도 많구요
    다음 글은 만경강이네요

  • 18.07.22 20:04

    이제 슬슬 늙(?)어가니 삼세번은 읽어야 머릿속에 들어 오는것 같습니다..ㅎㅎ

    탑골 마을 할아버지의 꺽인 담배를 보니 십수년전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 모습이 기억됩니다.
    어릴적 담배농사를 했기에 아버지는 직접 담배를 창호지에 말아 피셨는데
    가끔 제대로 말리지 않아 중간에 터지거나 꺽기기도 했는데
    어린 제가 볼때는 그런 아버지의 모습이 너무나도 멋져 보였답니다...
    잠시나마 아련한 기억속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이 되였습니다...감사합니다

    추신....방장님의 훈제된 살코기는 별로 맛 없어 보이네요
    마블링이 너무 없으면 퍽퍽하고 질겨요....^^

  • 작성자 18.07.25 17:33

    ㅎㅎㅎ 고기는 잘 익어야 하는데 누릿하게 구웠으니 맛은 있을것 같습니다.
    덥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 견딜만 하죠
    대간길 시원한 바람이 불어 주리라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부는 바람역시 시원하길 바래 봅니다.

  • 18.07.24 08:44

    대야에 물데우기 하듯
    오고가도 못하고 갖혀있으니 바라보는 사람
    몸도덥고 마음은 더 열나고 강바람이라도
    불어주면 좋은데 물이 흘러야 바람도 불겠지요.
    그나마
    태화강이 많이 깨끗해 졌다고 하는데 위안을
    삼아야겠죠. 1부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7.25 17:35

    댐이 들려주는 말이 생각납니다.
    아래로 흘러들어 대해에서 또다른 물과 만나고 싶다고
    산이건 강이건 다 사람사는 이야기인데
    그곳을 걷는 저는 그저 덥다는 생각만 하고 걸었으니 언제 철이 들지...
    가다보면 철들겠죠

  • 18.07.29 20:19

    이제사 글을 보네요
    태화강 백리길 자체가 도로길에 땡볕길
    그것도 혹서기에 넘 수고 많았네요.
    연락오실줄 알았는데
    근무여건만 되었으면 많이 다니는 길이라 함께 동행할수도~~ㅠㅠ
    무더위에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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