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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n at his best ) 60 REVIEW & PREVIEW 지난 11월 한국 영화 두 편이 개봉됐다. 두 영화 <부당거래>와 <초능력자>는 모두 흥행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에스콰이어>는 그중 한 영화에 찬사를 보내지만, 다른 한 영화에는 그럴 생각이 없다. 또한, 12월에는 할리우드 대작 여러 편과 한국 영화 한 편이 개봉될 예정이다. 그들 영화를 간단히 안내했다.
66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올해 출판계에서 가장 놀라웠던 현상은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인문서가 60만 부도 넘게 팔렸다는 점. 왜 그랬을까? 그에 고무됐는지 지금 서점가에는 그와 비슷한 ‘정의로운’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마이클 샌델 교수의 또 다른 저서 <왜 도덕인가?>를 포함해 그중 다섯 권을 살펴보자. 68 벗은 몸은 아름답다 그리스 시대의 조각상, 르네상스 시대의 회화 작품, 클림트, 에곤 실레, 쿠르베…. 누드는 미술 작품의 단골 메뉴다. 인간은 왜 인간의 몸에 이렇게 집착하는 것일까?
70 방송국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요즘 공중파 방송의 생방송 가요 프로그램에서는 방송이 시작하기 전에 대기실에서 복장과 안무를 단속하는 진풍경이 연출된다고 한다. 어? 지금은 2010년인데?
72 음악 감상, 다시 사회적인 취미가 되다 다 함께 모여 듣는 사회적 취미였던 음악 감상이 워크맨의 등장과 함께 개인적인 취미가 된지 어언 30년. MP3도 바꾸지 못했던 그 흐름을 SNS가 바꾸어버렸다. 74 캐럴 이외에도 들을 음악은 많다 자미로콰이와 텔레파시, 블랙 덥의 신나는 리듬에 맞추어 춤추기. 혹은 브로콜리 너마저의 감상적인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기. 매년 반복되는 캐럴보다 당신의 시간을 농밀하게 만들어줄 음악들.
78 10년 후, 20대들이 만날 세상 지금의 20대가 10년 후 맞닥뜨리게 될 세상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울트라 버블이 올 지, 아니면 슈퍼 공황일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지만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주눅들 필요 없다는 것이다.
82 교회―성령은 ‘유비쿼터스’ 교회 건축, 보다 더 폭넓게는 종교 건축을 빼놓는다면 건축이라는 것 자체에 대해 논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86 이제 더는 존재하지 않는, 기괴하지만 아름다운 어느 호텔 이야기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디자인팀 중 하나인 제임스 플럼이 호텔을 만들었다. 기괴하지만 아름다운 철학을 가진 호텔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88 우동의 진수, 사누키 우동 12월, 추운 계절에 뜨끈한 국물을 마실 수 있는 우동이야말로 최고의 선택. 우동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사누키 우동 잘하는 집을 찾아 나섰다. 이태원에서 만난 사누키 우동 다이닝 니시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64 비명을 질러야 할 이유 스티븐 킹의 <죽음의 무도>는 매우 보수적인 책일 것이다. 킹은 악인이 처벌을 받는다는 점에서 공포라는 장르가 매우 안전하고 도덕적이라고 인정한다. <죽음의 무도>가 암울하고 무기력한 책은 아니다. 수다쟁이 킹은 틈틈이 딴 길로 빠져 재미있고 웃기는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킹 선생의 ‘공포에 관한 담론’ <죽음의 무도>를 살펴보았다.
76 20조짜리 이벤트를 보다가 문득… 돈을 질러대고, 텃세를 부려대고, 턱도 없이 까다롭고…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중국에서 열린 다른 세계 대회가 그랬던 것처럼 여전히 각박하고 야멸치다. 그런 와중에서 우리 선수단은 연일 승전보를 보내오고 있다. 그 화려했던 아시안게임 개막식을 보고 느낀 몇 가지를 전한다. 다음 달에는 현지에서 직접 아시안게임을 보고 난 감상을 전할 계획이다.
90 요리사와 가방끈 외국에서 나온 요리학교 졸업장을 식당에 걸어놓고 장사하는 장면은 한국만의 우스운 간판 문화에서 비롯됐다. 요리사가 요리 잘하는 것은 뒷전이고 학력부터 갖춰야 하니 이런 모순이 또 없다.
100 미녀는 까다롭다 ‘부지런하게 살아서 얻는 편리함’과 ‘부지런하게 살지 않아도 되는 편안함’ 사이에서.
106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레이싱 모델 류지혜가 이야기하는 남자들의 편견에 관한 이야기.
108 스타일에 물주기 스타일을 가꾸는 일이 쉽지만은 않은 건 잠깐이라도 소홀했다간 금세 시들어버리기 때문. 그렇다고 지나치게 관심을 기울였다간 역효과가 나타나기 때문. 부족함과 과함, 그 경계에서 균형을 잘 지키고 있는 세 남자 이야기.
110 24시간 그루밍 플랜 추운 날씨와 빵빵한 히터 바람에도 끄떡없는 건강한 겨울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118 MISCELLANEOUS 거리의 서점은 줄고 태블릿에는 새로운 서점이/실용적인 아이디어, 롤프 벤츠 소파 2종 출시/더욱 새로워진 그릴 H/글라소 스마트워터 출시/벨킨 아이폰 4 케이스 이벤트/가족과 함께 <베니스의 상인>/최고급 프리미엄 럼 자카파 출시/앱솔루트 글리머 이벤트/이지적이고 냉철한 림록 스타일
122 THE WATCH AWARDS 눈을 뗄 수 없다. 갖고 싶다. 여기 <에스콰이어>가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올해 최고의 시계들이 있다. 실용성과 품격을 다 갖춘 하이브리드 시계의 위엄이 장장 다섯 페이지에 걸쳐 당신의 눈앞에 펼쳐진다.
138 옷이 사람을 잡아먹는 건 싫다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는 Cy Choi의 디자이너 최철용. 옷도 좋지만 다른 사람과의 생산적 관계에서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그는 오늘도 사람이 돋보이는 옷을 만들기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
142 브랜드 다이닝에 빠지다 초호화 인테리어에서부터 디자이너가 직접 길러 잡은 소고기, 유기농 재료로 만든 미쉐린 스타급 요리까지 패션 디자이너가 제공하는 스타일리시한 식사에 나 그만, 반해버렸나 봐.
146 파티를 맞이하는 적절한 방법 파티는 즐겁다. 하지만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는 것은 고통스럽다. 여기 센스 있는 파티룩을 완성해주는 아이템이 있다.
148 로맨틱 홀리데이를 위하여 올겨울을 거뜬히 보내기 위해서 보습력이 탁월한 보디 크림과 시트 마스크를 장만하라. 또한 홀리데이 에디션 뷰티 아이템은 더욱 로맨틱한 연말을 보내는 데 일조할 것이다.
150 모든 남자들이 꿈꿔왔던 구두 대부분 발이 편한 구두는 디자인이 별로고, 멋진 구두는 발이 불편하다. 하지만 제프리 아뜰리에에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운동화만큼 편안한 구두가 즐비하다.
152 2010 KEYWORDS 해방 이후 한 해가 조용히 지난 적이 있었냐마는, 올해도 여지없이 다사다난했다. 그 와장창한 한 해를 열한 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그렇게 고른 기준은… 으레 그렇듯 우리의 독단과 편견이다.
140 추운 척한다고 손해날 거 없잖아?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겨울은 점점 춥지 않은 계절이 되어가고 있지만, 디자이너들은 굴하지 않고 두툼한 외투들을 잔뜩 내놓았다.
102 아우디의 새로운 기함이 돌아왔다 아우디 A8의 등장으로 대형 세단 시장의 3강 구도가 다시 그려졌다. 자신감 넘치는 아우디의 새로운 기함, 그리고 자동차 업계의 최신 뉴스들.
92 우리가 더 이상 코냑을 마시지 않게 된 후 최근 한국 시장에서의 코냑 판매 급감을 이유로 모엣 헤네시 코리아가 폐업을 선언했다. 뒤늦게 살펴본 코냑의 매력.
136 ASK A DIRECTOR <에스콰이어>의 패션 디렉터가 알려주는 유용한 패션 팁. 갈색 가죽 가방을 사는 게 현명한 일일까, 어떤 니트를 선택해야 할까, 벨벳 슬립온의 활용법은? 기타 등등.
159 2010 BEST NEW RESTAURANTS 올해 새롭게 문을 연, 주목할 만한 레스토랑 20선/2010년을 빛낸 올해의 셰프/우리가 사랑하는 올해의 웨이트리스/ 음식과 위스키의 궁합/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 대세론/도산공원 vs. 이태원/ 리소토에 관한 새로운 고찰/아쉽게 탈락한, 베스트 뉴 레스토랑/ 그 밖에 올해를 장식한 미식 업계의 다양한 이슈들
156 세기의 남자들 포켓 스퀘어와 보타이로 일생을 보낸 남자들이 어떻게 역사에 이름을 기록하게 되었는지 알려준다.
162 모든 것을 바꿔놓은 뇌 의사는 헨리 몰래슨의 두개골을 잘랐다. 간질을 치료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그 행위는 본의 아니게 헨리를 현대 뇌 과학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연구 대상으로 만들었다. 더 이상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우리가 기억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가르쳐준 사람. 60년이 지나 누군가가 다시 한 번 헨리의 뇌에 메스를 들이대면서 현재 뇌 과학은 새로운 혁명에 직면했다.
196 입문자들을 위한 기계식 시계 초심자 혹은 입문자를 위한 기계식 시계를 골랐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를 자랑하며 선전하고 있는 시계들이다. 기계식 시계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눈요기 아이템들.
198 베이징에서 만난 몽블랑의 두 얼굴 몽블랑에서 변신을 주제로 ‘메타모포시스’라는 혁신적인 기술의 시계를 출시했다. 베이징에서 만난 몽블랑의 새로운 시계와 그곳에서 펼쳐진 화려한 축제의 현장을 공개한다.
200 THE SEXIEST WOMAN ALIVE 민카 켈리는 우리에게 아직 낯선 이름이지만, 그 아름다움은 빛을 발한다. 게다가 건강하다. 간호사로 일하면서 총상 환자를 치료하기도 했다. <500일의 썸머> 마지막 장면에서 “내 이름은 오텀”이라고 말할 때부터 우리는 그녀와 사랑에 빠졌다.
220 THE GUN 베트남전에서 훈련도 제대로 받지 못한 오합지졸 농민 군대가 월등한 장비로 무장한 미국의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 수 있었던 것은 훌륭한 소총과 그렇지 못했던 소총 때문이기도 하다.
226 가슴으로 느낀 F1 어렸을 때부터 꿈꾸던 F1을 대한민국에서 볼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우리는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F1을 바라봤다.
230 A DAY IN THE LIFE 당신이 꿈꾸는, 아니 상상하는 그녀들의 생활. 너무나도 솔직하고 너무나도 원색적인 레이싱 모델의 하루.
236 X3 변태하다 BMW X3가 진화했다. 못생긴 얼굴에 끝내주는 달리기 실력을 보여줬던 이 차는 더욱 커졌고, 더욱 안정적이며, 더욱 빠른 차가 됐다. 게다가 얼굴까지 준수하다.
240 IN MY DARKEST HOUR 강력하고 엄중한 포르쉐 파나메라와 함께하는 어둡고 달콤한 시간.
248 얼리어답터를 위한 3D TV 간단 가이드 3D TV를 쇼핑하러 가기 전에 꼼꼼히 읽어볼 가치가 있는 실험 보고서. 252 헬로, 미스터 마시모 두띠 세계적인 패션 그룹 인디텍스의 마시모 두띠가 국내 상륙을 시도한다. 미스터 마시모 두띠의 우아한 인생은 가로수길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우선 그를 만나러 가기 전, 마시모 두띠에 대해 알아둬야 할 몇 가지.
254 BRAND-NEW HOT STUFF 새롭게 등장한 디지털 루키들. 백열전구를 대체할 가정용 LED 전구, 3TB HDD, 양면 고속 스캐너, 신개념 e-프린터, 렌즈 교체형 캠코더.
264 SEOUL FASHION WEEK 2011 MEN’s S/S COLLECTION 2011년 국내에 유행할 트렌드를 미리 살펴봤다. 또한 단순히 트랜드를 전망하는데 그치지 않고 서울 컬렉션을 더 재미있게 즐기게 해줄 포괄적인 정보를 담았다. 276 남자들의 판타지, 뷰티 바에서 생긴 일 <에스콰이어>가 창간 15주년을 기념하며 대저택에 뷰티 바를 차렸다.
280 HOT ITEMS 12월에 만난 여섯 명의 어떤 남자들의 한때를 포착했다.
290 준지, 스위스 텍스타일 어워드에 가다 준지가 스위스 텍스타일 어워드에 초청받았다. 세계에서 가장 ‘핫한’ 디자이너들만 갈 수 있다는 패션 행사에서 그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
294 자, 주목! 여기 빛나는 조연이 있습니다 겨울철 스타일에 마침표를 찍어 줄 플러스 알파 아이템. 302 아이들을 감싸주는 우영미의 코트 17회의 파리 컬렉션을 거친 우영미의 코트는 진화하고 있다. 감사의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렸던 ‘My Coat, My Gift’ 도네이션 행사 현장을 취재했다.
306 온기 충전 굵은 털실로 짜인 스웨터와 바지, 머플러와 장갑, 모자를 장만하라. 벌키한 니트를 입은 남자는 보는 것만으로도 포근하다.
316 THE LONG RIDE TO ANYWHERE 정말 능력 있는 남자는 언제나 스타일리시한 법. 지구의 반을 돌아 가도, 기차에서 밤을 지새워도, 드레스룸에서 막 걸어 나온 춰처럼 폼나게 여행하는 법을 알려준다.
296 100퍼센트 아우터를 찾는 가장 쉬운 방법 아무리 잘 입으려고 노력해도 쉽지 않은 한겨울 스타일링의 해결책. 두껍고 투박한 아우터 대신 끝내주는 아우터를 찾는 것. 100퍼센트 아우터를 찾기 위해 부르는 겨울 아우터의 돌림 노래.
286 위트를 그토록 사랑한 도시, 런던 런던은 열정적인 에너지와 보수적인 전통이 공존하는 곳이다. 장중한 한편으로, 위트와 유쾌함이 넘치는 도시. 런던의 오늘을 보여주는 장소와 사람들을 <에스콰이어> 카메라가 포착했다.
214 이시영, 늦었지만 괜찮아 피규어를 모으고 아마추어 권투 대회에 참가한다고 해서 여배우답지 않다고 할 수는 없다. 배우 이시영은 우리가 모르는 모습을 꽤 많이 지니고 있다.
292 캐주얼 스타일링의 비밀 2010년 미국 패션디자이너협회에서 올해의 남성복 디자이너로 선정된 랙앤본의 두 디자이너, 마커스 웨인라이트와 데이비드 네빌이 서울에 왔다. 그들이 <에스콰이어> 독자들을 위해 전하는 캐주얼 스타일링의 비밀 몇가지.
326 수퍼맨, 얜 도대체 어디 간 거야? <성균관 스캔들>로 나라 전체를 들뜨게 한 ‘걸오 사형’ 유아인이 방콕에 불시착했다. 모든 게 너무 바쁜 수퍼맨 때문. 어리둥절하고, 짜증 나고, 심심하기도 하지만, 결국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될 낯선 곳으로의 여행.
338 무서운 가족 어쩌면 우리 집 천장과 지붕 사이에 그들이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350 숨은 그림 찾기 패턴 속에 숨은 남자와 당신의 숨바꼭질.
356 THE FIGHT CLUB 현재 스스로의 자아에 만족하는가? 나와는 정반대의 성격과 스타일의 누군가로 살아가는 것을 꿈꿔본 적은 없는가?
376 겨울 속으로 겨울이 시작되면 남자들은 설레기 시작한다. 새하얀 겨울 산이 그들을 부르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것은 필요 없다. 데크 하나면 비탈진 설원은 그들의 세상이 된다.
386 슈트를 활용하는 몇 가지 방법 당신이 생각하지 못한 슈트를 입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원칙과 기본을 안다면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슈트 활용이 가능하다.
390 HOW TO BE A BETTERMAN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에스콰이어> 촬영을 위해 자신의 몸을 180도 변화시킨 남자가 있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394 겉만 봐서는 모르는 남자들 남자는 나이가 드는 것이 아니라 멋이 든다. 겉만 번지르르한 남자보다는 내면의 멋을 중시하는 당신이야말로 진짜 남자다.
396 눈은 건강의 척도 주름, 다크서클, 부종. 남자의 눈가에 찾아오는 세 가지 증상을 알아보고 그에 맞는 적절한 제품을 찾아보자.
397 남자의 발 발을 드러낼 때 위축되지 않으려면 남자의 발에 생기기 쉬운 증상들을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 발톱 무좀, 내성 발톱, 무지외반증 등의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398 그녀에게 전해주오 뷰티 브랜드에서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준비했다. 단, 선물을 고르기 전에 그녀의 취향부터 정확하게 파악해야 실패가 없다.
400 바로 나 같은 사람을 위한 스킨, 로션 바르는 게 귀찮다고? 자신이 게으르다는 것도 인정한다고? 그래도 괜찮다. 그런 당신을 위해 세상에는 이런 제품도 있으니까.
401 제 나이에 맞는 얼굴 찾기 동안은 바라지도 않는다.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는 것보다 억울한 일이 또 어딨을까. 남자도 이젠 안티에이징에 신경 써야 하는 시대다. 지금부터 시작해야 늦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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