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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 일자 : 2011년 2월 13일 ~ 2월 22(8박 10일)
트래킹 지역 : 동티벳
<여행후기>
안나푸르나 ABC, MBC를 계획했던 일정이 차질을 빚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눈에 들어온 동티벳 내선코라...
이거다 하고는 산찾사와 작당을 한다. 경비를 송금하고...그러다 보니 날짜가 어느새 이틀뒤로 훌쩍 와 버렸다. 준비물을 미리미리 챙기고 다시 풀어서는 배낭 한개로 줄여본다.
일요일 이른 점심을 먹고는 천안가는 버스에 오른다...천안버스터미날에 도착해서 허허자님께 안부인사를 여쭙고는 미리예매한 인천공항리무진버스를 기다리다가 버스에 오른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여유롭게 공항을 구경하고는 M카운터옆 의자에 앉아서 일행들을 기다린다.
공주 출발전 새로이 아담하게 건축한 버스터미날 예전 터미날에서 150m 북쪽에 있었던 고속터미날 자리를 넓혀서...
이른 차표를 끊어서 천안으로 출발...배웅나온 옆지기를 보내고 버스에 오른다.
천안에 도착...돌아오는 화요일 공주로 가는 시간표를 확인하고...
인천공항으로 데려다 줄 공항버스에 올라...
서울 고속톨을 지나고
인천공항에 도착 천안가는 버스시간표를 알아보고...M카운터에 자리잡는다.
3~40여분 후에 야딩에 갈 일행들이 도착해서 파티를 열고...그것도 모자라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다.
항상 여유로우신 뫼오름님과 복수동님
비행기에 탑승하고 출발을 기다리면서 20시경 인천공항을 떠나...성도공항에 00시가 다되어 도착한다.
기내식...늦은 시간에 먹으니 별루...먹은 기억이 없다.
7년만에 도착한 성도(청두)
공항부근에는 숙소가 없어 30여분 버스를 타고 시내로...
바커스 친구와 룸메이트가 되어서 잠깐 눈만 붙이고 성도공항으로 가서 리장가는 비행기를 탄다.
하룻밤 묵었던 곳
다시 성도공항 대합실...복수동님의 티켓이 잘 못 돼어서 산찾사님의 애를 태우다가 해결된다...복수동님은 태평하나 우리 일행들은 말이 아니다...우리 일행이 더욱 가슴태웠던 기나긴 시간으로 생각되었다.
이륙전...성도공항
드뎌...옥룡설산이 보이고
이리하여...리장에 도착하여 반갑게 J를 만나고 3대의 차로 나누어타고 J집으로 이동한다.
2년만에 돌아온 J집
아침을 먹기전 야딩에 대한 미팅이 시작되고
송이덮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무공해 사과를 후식으로 쩝...
지도를 펼쳐놓고 야딩 경로를 본다
1인 1위안을 주고 이층버스를 타고 시내 관광...리장고성을 둘러보기로...
2년전에는 야간에 고성을 둘러봤는데...불야성을 이루었던 곳...
소수민족들의 삶의 경연을 펼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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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타
ㅆㅑㅇ 주글랜드
2년전 리짱에 들러 j집에 머물던 생각이 나는구만,,,그때와 변한것이 없네...
거브기 고생했당 근디 등껍따구는 누가 타고댕깃냐?? 내가 타고 갈걸그랬나?
력씨 사지니 예수려~
그란디 은제 고러케 궁문을 깨우처다냐~?
하던대루 써야 마시 나는디 난 영 저긍이 안뎌 성니마~
ㅋㅋㅋ
사진좋고 사진보는 재미가 한달쯤 가겠지..마음의 짐일랑 빨리 내려놓고.
짐이 내려오질안네그려
새롭네요..잘 계시죠 ?
같이 술자늘 다시하고품다...
기다리던 사진이 올라왔네요...
여행 후휴증으로 오랫동안 무기력한 생활을 하다가
이제 서서히 생활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사진을 보니 추억이 새롭습니다^^*
고소후유증으로 치매가 완나벼....
가치해서 즐거워씀다
역쉬 거브기여~~~!ㅎㅎㅎ
그치~?
2편 기다리다 목 빠진다.
맨날 들락 날락 하는거 아나 몰러~
동생같아야 한대 쥑어박지.ㅋㅋㅋ
두달동안 마라므글껴
내가 미쵸~ 미쵸~
행니미라구 바줄라구 해떠니
한대 줘 박으러 공주로 쪼차 가야긋따.
역시 거브기 성님 ~ ~멋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