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역 폴싸인.
이곳은 봉담으로 나가는 병점 서부역이다.
병점역 안에 있는 공예작품 벽.
병점의 상징인듯.
다시 동부역으로 나가서 한컷.
병점역은 최근에 새로 지었는지 역 건물이 깨끗하고 제법 인상적이다.
개통식을 보기 위해서 다시 천안으로 간다.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한번 찍어 봤다.
다홍색 줄이 제법 인상적인 병점역.
병점역 2번홈에서 대기.
2번홈은 하행 본선으로 사용한다.
병점역 1번홈.
이홈은 대피선으로 이용한다.
이홈은 병점 시종착 열차 홈으로 이용하는게 좋아 보일듯.
천안행 열차 기다리다 한 컷.
역시 '세마'의 자리에는 '오산'이 있다.
열차 기다리면서 찍었다.
천안행은 배차간격이 좀 크다.
개인적으로 천안행을 더 늘려서 청량리~병점을 왕복하는 S차를 경인 경원으로 돌렸으면 하는 소망이......
드디어 열차가 들어왔다.
이번에 탈 열차는 5X15 편성 열차.
5X15 편성의 LED.
LED에 '천안'이라고 띄우고 있다.
5X15 편성은 현재 천안행.
5X15 편성은 불연재를 사용하고 있다.
서울지하철공사와는 달리 스댕을 안티하는 철도공사.
그런데 바닥에 군청색 라인이 그어져 있다.
누가 뭐래도 1호선은 빨간색 라인이닷!!!!!!!
5X15 편성안에 있던 노선도.
K차량 노선도는 깔끔해서 보기가 좋다.
그러나 글씨가 작다는 단점이.
이번에는 1호선 노선도.
K차 1호선 노선도는 급행 노선까지 있다.
5X15 편성의 내부 LED 행선판.
'천안행'이 가히 인상적인.
드디어 천안에 다다랐다.
이제 개통식이 기다리고 있다.
5X15 편성은 천안에 도착하고.
안녕 5X15.
이제 5X15 편성은 다시 청량리로.
이번에는 8번홈에서 내렸다.
구 Ci 양식으로 되어있는 안내판.
이제 개통식을 보려고 축하 공연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빨리 봉투를 받아서 기념 승차권을 얻어야 하는데......
그러나 이런 내 기대는 산산히 날아가 버렸다.
봉투 배부하는 직원이 봉투 주는 걸 거부 한 것.
봉투 받은 사람들을 보니 거의 장년층 아니면 노년층이다.
봉투 받은 청소년층은 극소수.
나이 어리다고 무시하는 거에 대해 분노하여 개통식장을 그냥 나와 버렸다.
결국 개통식을 보지도 못한채 서울로 간다.
[서울행기]에서 계속......
출처: Railroad Manias 원문보기 글쓴이: KTX 부천역
첫댓글 ㅡ.ㅡ엑박은 여전히 있네요 ㅋ
엑박 없는데요?
엑박이 있으시다면 원본 글을 보시는게 조을거 같네요.
첫댓글 ㅡ.ㅡ엑박은 여전히 있네요 ㅋ
엑박 없는데요?
엑박이 있으시다면 원본 글을 보시는게 조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