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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찜, 김치, 국재료 등으로 사용하며 데친 후 잘게 썰어 멸치국물이나 깨소금과 함께 무치면 밥에 잘 어울리는 보조채소가 된다. 보관할 때는 잎부터 나빠지므로 구입하면 바로 잎을 잘라낸 후 건조하지 않도록 비닐봉지에 싸서 냉장고의 채소실에 보관하면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다.
▶ 잎에는 무기질, 비타민류가 많으며 뿌리에는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과 라이신이 많아 신경억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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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솎아서 효소도 담그고 김치도해먹고
충분한 자리를 준것이 며칠사이에 엄청 자랐습니다
못 생긴것들은 순무말랭이를 해보려고요.....
잘생긴애들은 저장도하고 나누어먹을까합니다
순무는 밴댕이를 통째로 넣고 버무렸다가 한겨울에 먹는
구수한 순무김치를 어르신들은 참 좋아하세요.
밴댕이도 주문했어요
겨울에 난로에 구운 군고마랑 순무김치랑 ..........상상에 맡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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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저녁반찬에는 꼭 순무김치를 내놓으라고 해야겠어요 지난 주말 강화 풍물시장서 사온게 남았거던요
좋은거만 낚아 드시는 엔자임님도 이세상을 떠날 날이 올까요?
효소도 담궈보고싶은데 아직은 짬이 안나네요...
너무 잘자라 호박인가싶네요...너무커도 맛이 없다던데 영양은 어디 안갈것같아 무우말랭이로...맛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서내님 순무좀 가져나와요깍아먹어도 맛나요
순무는 먹어도 맛나더라구요배추 꼬랭이 먹듯이요좋으네요
특이한 맛때문에 저도 최근에 조금씩 먹기 시작했답니다 ...가끔은 맛있어요.
여기는 순무를 잘못만나요 한번사서 국물김치로 먹긴 먹은것같은데 맛을 잘모르겠네요 ~~~^^
동치미를 담궜다가 드실때 썰어 드시면 구수하고 시원하고 색깔 또한 맛을 더합니다..순무 아삭~~
요즘(6금,7토,8일) 강화 초지대교를 건너 오시면 농민이 직접 가지고 나온 순무, 배추, 무우를 저렴한 가격에 얼마든지 사실 수 있습니다 가을 순무는 정말 맛있거든요...일년중 가장 영양가가 많은 시기니까 강화에 오시면 함 들러 보세요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놀이 삼아 들러보시면 또 다른 가을에 맛이 있을겁니다.
후후울엄니가 담아주던 순무김치벤뎅이와버무려 곰삭았을때 먹는 그맛먹곱다
맛보여 드릴께요....맛이 있을지는 저도 장담 못하겠어요.
순무 먹고잡네..요
이참에 순무 번개라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