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 쌀 막걸리
100년, 5대째 이어오며 막걸리 박물관을 운영할 정도로 우리 술에 애정을 갖고 있는 배다리 술도가의
전통 막걸리.
14년 동안 청와대에서 박정희대통령이 마시던 바로 그 막걸리.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이 맛보고 싶어 정주영 회장에게 특별히 부탁 한 막걸리.
1. 송명섭의 찹쌀 生막걸리
전통주 제조 무형문화재인 송명섭 명인이 직접 농사지은 찹쌀에 한국 누룩으로 손수 빚은 작품.
전통주 평론가 허시명 선생은 ‘이것이 원래 한국의 막걸리 맛의 원형이다’라고 했다.
2. 배혜정의 부자 생술 막걸리
십여 년 동안 고집스럽게 경기도 화성쌀에 한국누룩으로 빚은 신념의 결실.
50여년간 막걸리를 연구해온 아버지 배상면선생의 제조기법과 철학을 이어받은 자연을 담은,
모던한 막걸리 맛.
3. 배다리 쌀 막걸리
100년, 5대째 이어오며 막걸리 박물관을 운영할 정도로 우리 술에 애정을 갖고 있는 배다리 술도가의
전통 막걸리.
14년 동안 청와대에서 박정희대통령이 마시던 바로 그 막걸리.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이 맛보고 싶어 정주영 회장에게 특별히 부탁 한 막걸리.
4. 소백산 대강 막걸리
노무현대통령이 한드미 마을 방문 시, 그 맛에 반해 앉은 자리에서 6잔을 잇따라 마셨다는 막걸리.
매주 청와대서 와인 대신 늘 음용했던 막걸리.
5. 덕산 막걸리
70여년 3대째 가업을 이어온 술도가의 명품 막걸리.
진천 쌀로 고집스럽게 빚은, 식객 허영만 선생이 극찬한 막걸리.
일제시대 지어져 지금까지 내려오는 덕산 양조장은 등록문화재 58호로 지정.
6. 산성막걸리
16세기 금정산성을 쌓던 병사들을 위해 빚기 시작된 250년의 전통의 막걸리.
전통 그대로의 누룩으로 빚은 막걸리로, 박정희 대통령이 민속주 1호로 지정
7. 이화주(梨花酒)
고려 왕실에서 마시던 왕가의 술.
배꽃 필 무렵에 100% 쌀과 누룩과 바람으로만 빚은 자연의 술.
풀바디와 피니쉬의 향취 목 넘김이 정말 좋은 전통술.
13.5도로 국순당에서 연구용으로만 만들고 있다.
8. 부자(富者) 16도
‘조선주조사(1935년 발행)’에 의하면 지금의 서울인 경성지방 일대의 상류층에서는 백주라고 하는 술을
음용 했다고 함.
16도의 고도주로 100% 경기 화성미로 빚은 원주.
상층에 뜨는 맑은 청주보다 하층의 백탁 부위에 내려앉는 불용성 식이섬유의 건강기능성이 특징인 깊고 진한 술. 특히 불고기와 잘 어울림.
9. 죽력고(竹瀝膏)
형장에 끌려가는 녹두장군 전봉준 마지막으로 찾았던 술.
최남선 선생이 조선의 3대 명주(평양의 감흥로, 전주의 이강주, 전라도의 죽력고)로 꼽던 술.
전북 태인에서 무형문화재 송명섭이 기적적으로 재현 한 술. 죽력은 대기름이란 뜻.
왕겨 10가마를 3일동안 태워 지긋한 불기운을 유지한 뒤, 마디를 제거한 대나무 토막을 항아리 가득 담아
진액이 고이게 한 것에 덧술을 해 만듬.
10. 독도 소주
100년, 5대 양조장을 이은 배다리 도가의 자존심.
5대 도가 박상빈 사장이 배다리 막걸리를 모주로 직접 나무를 때어 수작업으로 만든 증류식 소주.
배다리 박물관 옆 작업장에서 빚는데, 참나무의 향과 화기가 소주에 독특하게 녹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