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세째 월요일 부산 국제시장을 찾아간다
영화 '국제시장'이 대박을 터뜨린 후 완전 인기 짱인 '꽃분이네'도 들러보고,
이왕 가는 길 매일 정오에 맞추어 들어올리는 영도다리도 보고...
- 영도다리 드는 모습을 보려고 차량은 통제하고 관광객이 모여든다 -
- 영도다리는 아래에서 봐야 제 맛 -
- 다리 아래 통로를 지나 건너편으로 가는 길, 다리의 내력이 적혀있다 -
- 건너편 자갈치시장쪽엔 사람들로 인산인해, 다리 들었다 내리는 시간은 15분 -
- 겨우 기념사진 한 장 찍고 -
- 자갈치시장으로 간다 -
- 옛 거리와 새로 들어선 백화점이 완전 대조적.. -
- 현대화 된 자갈치시장 회센터건물 -
- 수현공판장엔 각종 해산물이 가득... -
- 좌판엔 싱싱한 생선들 -
- 예쁜 조개들도 눈길을 끈다 -
- 가자미 말리는 손길이 비쁘다 -
- 생선 굽는 구수한 내음에 끌려 -
- 이곳 명물이기도 한 생선구이로 점심을 먹고 -
- 큰길 건너 아리랑거리로 들어선다 -
- 이젠 정말 국제화 된 국제시장 -
- 없는 것 없는 드넓은 시장 -
- 영화로 유명해진 '꽃분이네'에 들러 -
- 가죽벨트와 등산양말 몇 켤레 사고 -
- 기념 남긴다 -
- 국제시장은 깡통시장과 함께 전통을 이어가고 있고 -
- 아리랑거리엔 맨하탄 같은 분위기도 있다. 뒤로 용두산공원 부산타워가 보인다 -
- 깔끔한 거리 -
- 함께 앉아 줄 사람 없나요?
- 청동모델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차를 세워 둔 롯데백화점으로 돌아와 국제시장 투어를 마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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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따라 원문보기 글쓴이: 길따라
첫댓글 덕분에 좋은구경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국제시장 구경 잘했습니다 영도다리 올라가는 장면도 대단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