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이 넘었다 ?!~산행을 하여 본지가 ,
여러모로 ,바쁜 탓도 있지만 ,몸도 좋질않아 ,
그동안 참았던 산행을 하여 보리라 마음 먹고 기다려 왔다 ,
새로운 님들도 온다기에 ,나름대로 새로움을 기대 하면서 ㅎㅎ..........
일년에 한,두번은 비 산행이 걸린다 ,
대체적으로 울 산행 때 마다 좋았던 날씨도 ,
장마 기간 많큼은 피해갈수가 없는가 보다 !!~
그래도 비 산행을 준비 해야기에 .....
항상 느끼지만 방송의 뻥처럼 ,그리 ,많이 내리지는 않았다 ,
그러나 ,하루종일 그치지는 않는 비였다 !!~
다행이다 싶은것은 바람이 심하게 불지 않은것이 위안이람 위안일지 ..........
그러나 우리가 가야할 산은 (도락산 )엔 바위산 인지라 위엄도가 높아 감행이 ,
어렵다는 대장님의 말씀에 ,어찌나 가슴 한켠이 허전 하던지~~
그리 산욕심이 많으신 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니 ,~
아 !!!~어려운 구간이구나 하는 생각에 ,님들의 안전이 우선하여 ,
가슴 쓰림을 삭히어 보고 ,
나름대로 대체 ,에 나서니 ,그나마 못보던 동굴 탐사에 ,
허전한 욕심이 가라 않는다 ~~~~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코스이지만 난 ,몸에 땀에 젖었고 ,
머리도 아니 벌써 !!~~푹 젖어 버렸다 ~~비 맞았다 오해되도록 말이다 ㅎㅎ~~~
탐사를 하고 나와 ,이른 점심에 들었지만
님들 여러 가지(북한술,단양 막걸리 ,또한 구기자 ) 음주에 화기 애애 하다 !!~~
맛있는 점심 식사후 도 왜??~~이리 시간은 널널 한지 ㅎㅎㅎ~~~
글구 맛있게 취한 기분은 삼삼 올만에 취해서일까 ??ㅎㅎ
다시 다음 정착지 (도담 삼봉)으로 가는 산야엔 ,
푹 젖은 대지가 ,파람을 더욱 발해 ,가지 못한 아쉬움이 ,
대지를 ,산야를 흩는 순간 자꾸 눈에 밟히고 ....................
우거진 향취에 취하고품에 ~~~.........
이재는 산야에 익숙해져 있음일까 ??
왠지 안가면 허전함이 드는 이유가 ??!!~
도담 삼봉에 도착 했다 ,
본처와 애첩의 사이를 말해주는 그 도담삼봉에 ~~~!
자태를 감상하고 ,주위의 경관을 감상하고 ,또한 빗속에 휴가를 만끽하며 ~~
고향이라며 ,황소님과 ,도담삼봉님의 ,푸짐한 음식을 (도토리묵과 빈대떡)기부하시메 ~
너무도 배부른 ,하루가 되어버렸음을 ~
모든 님들 ~기분 삼삼 ,별탈 없이 안전으로 달려온길 !!~
이른 저녁 ,일찍 도착하여 ,가신님들 배웅하고 오늘을 마무리 하여본다 !!~~
***추가로 2차로 마련한 자리에서 ,서로의 의견을 충분히 알지 못하고 ,
시끄럼속에 ,마무리 된것이 못내 아쉬우나 ,
,우리 보다 ,더 젊음이 있으신 분들의 활기에 ,
좋은 감정 넣고 ,집에 왔네요 ,모두들 반가웠구요 ,
담 산행에서 또 만나 기를 ,기대해 봅니다 !!~~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
첫댓글 도락산 못찍어 너무나 아쉽지만 나름대로 좋은추억 마니 만들어 왔기에 마음 달래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도락산은 못올라지만 재미있는 시간들 이엤습니다
아니 도락산 산행을 안하셨남유 ~~~우째 ㅎㅎ 비가와두 강행군을 ㅋㅋ 수산나님 산행기 즐겁게 느낌으루 읽었나이다 ㄳ
나름대로 화기애애한 단합의 장이였습니다,,,
수산나님 도락산은 그자리에 있어요 담기회로 미뤄놓았을뿐,,,
산행후기잘보았읍니다..후기로만족하겠읍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