陳 情 書
수신: 교육부장관 귀하
진정인(대표) :
주 소 :
전화번호:
e-mail
陳情趣旨
학교법인 서남학원 法人(舊理事)이 제출한 서남대학교 등 4개 대학 자체 구조개선 계획안을 하루 빨리 진행하여 학교를 안정화 시켜주십시오.
첨부서류
1. 진정서
2. 동의서
서남대학교·한려대학교
陳 情 書
2016년 6월 7일 서남학원 法人(舊理事)이 제출한 서남대학교 등 4개 대학 자체 구조개선 계획안을 하루 빨리 진행하여 학교를 안정화 시켜주십시오.
대다수 교수와 직원은 서남학원 法人(舊理事)이 제출한 서남대학교 정상화 계획서의 내용을 살펴 본 바, 2012년 교육부 감사결과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과 교수와 교직원의 미래를 담보하기에 충분한 내용으로 판단되어 이를 적극지지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일부에서 제기 되고 있는 異見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의과 대학의 존치 주장에 대하여
서남대학교 의학과는 특수목적으로 설립되어 잘 운영되어 오다가 부속병원의 경영악화로 학생의 임상실습이 불가능 한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실제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의학교육인증평가의 내용을 충족할 수 없고, 많은 부속병원을 처분하여 아산캠퍼스에 집중 투자하려면 의학과를 폐과 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의학과 폐과는 법과 원칙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피해가 최소한에 그치도록 노력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대부분의 국회의원과 도지사 등은 의학과 존치를 주장하고 있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의학과가 존치하면 부속병원을 처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고, 그러면 아산의 교육여건을 개선 할 수 없는 처지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나 교육부와 관계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생각하면 좋은 방안이 강구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의대가 남원에 존치할 수만 있다면, 남원캠퍼스를 의대 정용 학교로 만들어 국회의원들의 주장과 남원시민의 주장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결과를 가져 올 것입니다.
□ 남원캠퍼스 일부하과 존치에 대하여
남원시와 남원 시민단체, 일부교수와 직원 등은 남원에 일부 보건학과를 존치하여 줄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남원에 있는 보건학부들은 폐과 한 것과 마찬가지 상태에 있습니다. 간호학과는 인증 불가 판정을 받아 신입생모집이 불가 한 상태에 있으며, 다른 보건학과도 신입생부족으로 폐과 직전에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남원에 일부 학과를 존치하는 것은 대학의 부실만 더 초래 할 뿐입니다.
교수일동은 정부의 대학구조개혁 정책에 부응하여 대학·학과를 아산캠퍼스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이에 교수일동과 직원일동은 서남학원 법인이 제출한 정상화 계획을 하루라도 빨리 시행하여 줄 것을 陳情합니다.
서남학원 法人(舊理事)의 구조개선 계획안을 지지하는 교수·직원 일동
첫댓글 이번 주에 교육부에 제출 할 예정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직도 명지병원, 예수병원 이 정상화계획서 제출했다는 소식이 없습니다.
어제 임시이사회에서 두 곳 모두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답니다.
드디어 이성을 상실했군요. 다 의미 없는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