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토)시청광장 행사 '핵없는세상' 부스에서 사진작가 이상엽의 후쿠시마 사진관을 엽니다

[카페지기]

2시 반부터 사진관을 열어요.

핵없는세상 어린이청소년어른회원들과 후쿠시마 이웃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념활영을 하고요

일반시민들을 상대로 후쿠시마 후원을 위해서 사진을 찍어드립니다.

내가 찍힌 작가 사진은 쉽게 접하기가 어려워요.

가족모두, 친구와 함께, 선후배가 함께, 후쿠시마를 생각하고 핵없는세상을 꿈꾸는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사진 찍어 보아요. 사진 파일은 이메일로 추후 보내드립니다.

아래 사진 속 인물이 이상엽작가입니다.

이상엽 작가는 알트루사에서 발행하는 정신건강 계간지 '니'에서 사진 속의 니를 연재하며 봉사하고 참여하고 있지요.

후원은 후쿠시마 땅의 소금기를 제거하기 위한 목화가꾸기 운동에 하고자 합니다. 쓰나미 이후 소금기로 망가진 땅을 재건하기 위한 민간운동이라고 합니다. 이 운동을 위해 애쓰는 분을  내일 직접 만날 수가 있어요.

아래 사진 중 왼쪽 파란 바탕은 후쿠시마 분들과 함께 촬영한 후 선물로 증정할 현수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