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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네바퀴 이야기 8200불 1966년 코로나
hyun 추천 1 조회 67 24.08.15 01:1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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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5 11:19

    첫댓글 고등학교때 실습실에 껍데기 없이 프레임과 동력계만 있는 이 차가 한대 있었습니다.
    여기 올라타고 악셀 클러치 밟고 기어 바꿔가면서 운전하는 흉내를 냈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24.08.16 20:48

    마지막으로 기억 나는것은, 고등학교 2학년때(1980년) 교장선생님이 rt-40코로나(후기형) 타고 다니셨던 게 기억 나구요, 그 이후로는 아주 드물게 굴러 다녔던 거 같습니다

    이 차가 아마도 모노코크 방식이 아닌 H프레임으로 되있는 차량인가 보군요 ... 암튼 한국뿐 아니라 미국 유럽 호주 동남아 등등 이 차량으로 도요타의 품질과 내구성이 두각을 나타낸 거 같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대부분의 코로나 택시가 저렇게 색깔도 후질그레하고 상태들도 그닥 좋진 않았습니다, 사진 옆에 보이는 아버님들이 당시(6~70년대) 어르신들의 전형적인 모습이었죠 ... 포마드에 강단스런 자태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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