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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99편_사회사업 글쓰기 의미_김세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161 23.08.29 21:2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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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30 07:28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30 07:42

    기록을 동료, 당사자등과 함께 읽고 응원받는 순간이 참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사자와 이야기한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고있는지 나침반 역할이 되어주기도 하고, 기록하면서 자기성찰 할 수 있는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8.30 08:58

    잘 읽었습니다.^^

  • 23.08.30 09:39

    잘 읽었습니다.
    100편 마지막에 다다르니,
    더더욱 감동이 밀려옵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 23.08.30 10:00

    잘 읽었습니다.
    기록을 통해 뜻있게 실천하고 있는지, 쓰는 이게는 성찰의 계기가 되고
    읽는 이에게는 위로와 힘이 될 수 있음을 100편 읽기 모임을 통해 더욱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의도로 사업을 하는지, 당사자를 마주할 때 어떤 시선을 갖고 있는지 설득과 설명이 필요할 때,
    기록이 주는 도움이 컸습니다.
    기록을 공유할 때, 시간을 내어 기록을 잘 읽어주고 공감해주는 당사자와 동료, 상사의 그 마음도 참 귀한 것 같아요.

  • 23.08.30 11:04

    기록의 중요성에 대하여 공감하고 성찰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30 14:41

    잘 읽었습니다 :)

  • 23.08.30 17:31

    사회사업 가치를 밝히고 성찰과 위로가 되는 기록…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8.30 17:50

    기록의 힘, 말의 힘.
    글에 실린 실천들을 보니 새삼 더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8.30 21:05

    다 읽었습니다. 사례관리를 잘하기 위해 배우고자 하였고, 앞서 실천한 선생님들의 글을 읽어보고자 하였습니다. 읽는 것 뿐 아니라 현장에서 매일 하는 기록을 업무가 아닌 실천의 과정, 책무라 생각하겠습니다. 차곡차곡 쌓이는 기록들이 모여 당사자의 삶을 지지하는 진보의 과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8.30 22:00

    잘된 글쓰기만 욕심내왔습니다. 부정적인 글쓰기는 내가 잘 해내지 못했다는 것이 드러나는 것 같아 부정적인 부분들은 스스로 제외시키고, 긍정적인 부분만 적어왔습니다. 이는 잘못된 강점관점으로도 연결이 되었습니다. 그런 기록을 계속하다보니, 글쓰기가 부담이 되었습니다. 또 보기 좋게 포장한 글을 읽으니 불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슈퍼바이저 선생님께서 제 글을 보고 글쓰기를 통해 아쉬웠던 부분에 대한 성찰과 왜 글쓰기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이 덜어지고 당사자를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오늘 글에서 ‘글쓰기는 사회사업을 바르게 하고 있는지 살피는 도구이고, 성찰은 당사자를 향한 내 마음을 바로잡고 다듬는 도구’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도구를 쓰임새 있게 쓸 수 있도록 열심히 갈고 닦아 보겠습니다.

  • 23.08.31 07:40

    다 읽었습니다.

  • 23.08.31 09:44

    학교사회복지사 수련과정을 1학기 진행한 후 나의 전문성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학교라는 실천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것에 거부감이나 두려움 따위는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나의 전문성,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하면 한 학기동안 정립된 개념, 이론들이 정리되지 않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글쓰기를 통해 저의 정체성, 전문성을 발전시키고 정리할 필요가 있으며 공부하겠습니다. 글을 쓰고 기록하며 성찰하겠습니다.

  • 23.08.31 11:33

    ‘사회사업가로서 누군가를 도우려 애쓴다는 건, 그를 잘 도우려고 공부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당사자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싶습니다. 그 바탕이 공부입니다. 공부의 시작은 읽기입니다.’

    공부하겠습니다.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수련기간 중 자존감이 낮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전문성과 연관이 있었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공부를 미루었던 적이 있습니다. ‘운동 전에 몸 풀지 않으면 다치고 쓰기 전에 글 읽지 않으면 망쳐요.’ 100편 읽기가 끝난 후에도 책 읽기를 꾸준히 하겠습니다.

  • 23.08.31 11:43

    잘 읽었습니다 :)

  • 23.09.01 09:01

    사회사업 글쓰기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기록을 통해 실천과정을 돌아보고 성찰 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당사자를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한 일이라는 것에 공감했습니다.
    100편 읽기 마무리 하는 시점에 실천 기록도 열심히 남겨야겠다 다짐해봅니다.

  • 23.09.02 12:34

    말과 글의 힘을 느낍니다. 당사자를 어떤 시선으로 보고 글을 쓰는가에 따라 나의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걸 느껴요. 중심을 잘 잡아야겠다며 항상 다짐한답니다. 당사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나면 당사자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좋은 글이 나오는 것 같아요.

    저는 아이가 잘한 점 위주로 적고, 문제가 보이면 에둘러 표현해요. 그러다 보니 제 글을 읽으면 아이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한쪽으로 치우친 시선이 아닌, 균형 잡힌 시선을 가지며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싶어요.

  • 23.09.04 07:35

    사회사업가의 기록은 당사자가 빛나는 기록.
    머리에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아이의 강점이 보이지 않으니 관찰되기 쉬운 문제만 작성했습니다.
    아이가 전혀 빛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 글을 통해 문제만 있는 아이로 보이기 쉬웠습니다. 지금도 사회사업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초반의 글을 보면 창피합니다. 아이에게도 미안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기록해었기 때문에 지금은 아이의 강점 하나하도 더 찾고 기록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기록이 저에게 좋은 원동력이 되어줬습니다.

  • 23.09.07 00:39

    잘 읽었습니다. 실천 사례 100편을 읽기 전에는 ‘나도 내 실천을 글로 남기고 싶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반드시 써야겠다.’ 고 생각합니다.
    실천이 달라지려면 성찰해야하고 그 성찰은 기록을 통해 선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또 당사자와의 귀하고 소중한 관계를 위해 기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9.07 17:07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9.19 10:00

    책을 읽은 사람은 양계를 하더라도 다르다 사회복지역시 글을 쓰고 읽는 이는 서비스가 아닌 사회사업을 제공하는 사람이 된다. 변화의 시작은 기록? 동의는 하지만 실제로 글을 다시 읽기란 쉽지 않기는 하다 하지만 성찰의 의미에서는 그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 당사자를 향한 내 마음을 돌아볼 수 있기에. 그리고 기록을 통해 같은 선례를 남기지 않고도 이후의 사회사업에 도움을 준다. 사람에게 정답은 없지만 자기만의 답을 남겨둘 필요가 있다. 자기주관 없이 실천할 수 없음 당사자와의 이야기를 글로 담아 건네는 것 역시 당사자에게 큰 감동? 이상의 정성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기는 하지만 그만큼의 정성을 주어진 시간 안에서 배분할 수 있을까 이것은 정말 마음을 담는 만큼 가능한 것인지 어려운 점이 있다. 이런 방식이 있음을 배울 수 있다면 당사자에게 추후에 편지를 건네는 방식도 적절한 선택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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