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앞뒤가 맞지 않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라. 당신이 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을 베풀라.
당신이 어떤 일에 성공하면 몇 명의 가짜 친구와 몇 명의 진짜 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기 쉬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고 솔직하라.
오늘 당신이 하는 좋은 일이 내일이면 잊혀 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가장 위대한 생각을 하는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가장 작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총에 쓰러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생각을 하라.
사람들은 약자에게 동정을 베풀면서도 강자만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약자를 위해 싸우라. 당신이 몇 년을 걸려 세운 것이 하룻밤 사이에 무너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라.
당신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발견하면 사람들은 질투를 느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롭고 행복 하라. 당신이 가장 최고의 것을 세상과 나누라. 언제나 부족해 보일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것을 세상에 주라.
러시아의 국민 시인 알렉산드르 푸쉬킨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결코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수많은 선행이 보답 받지 못한다고 해도, 남을 위한 사랑이 핍박받는다고 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사람 덕분에 이 세상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은 하기 쉽지만, 행동으로 실천하기란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삶의 태도가 바로 세상의 행복을 만들고 있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오늘의 명언
삶은 우리가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큰것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마리 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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줬으면 그만이지.
어느한스님의이야기입니다.
스님이 그 눈보라가 치는 어느
추운 겨울날, 고개 마루를 넘 어서
이웃 마을로 가고 있습니다.
저쪽 고개에서 넘어오는 거지
하나를 만납니다. 곧장 얼어 죽을
듯한 그런 모습입니다.
"저대로 두면 얼어 죽겠는데~ "
그래서 가던 발길을 멈추고
자기의 외투를 벗어줍니다.
자기 외투를 벗어주면 자기가
힘들 것이나, 지금 안 벗어주면
저 사람이 금방 얼어죽을 것만
같습니다.
엄청난 고민 끝에 외투를 벗어준
것인데 그 걸인은 당연한 듯이 받고는
그냥 가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스님이
기분이 나빠진 거에요. "
나는 엄청난 고민을 하고 벗어준 것인데
저 사람은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없구나"
싶은 것이죠.
그래서 ''여보시오.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는 해야 할 것 아니오?" 했더니
그 걸인이 하는 말이
"줬으면 그만 이지. 뭘 칭찬을
되돌려받겠다는 것이오?"
그래서 그 스님이 무릎을 탁 칩니다.
"아, 내가 아직 공부가 모자라는구나.
그렇지. 줬으면 그만인데 무슨 인사를
받으려 했는가? 오히려 내가 공덕을
쌓을 기회를 저 사람이 준 것이니 내가
저 사람한 데 고맙다고 인사를 했어야지.
왜 내가 저 사람한테서 인사를 받으려
한 것이냐?" 탄식을 하면서 그 고개를
넘어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주고 잊으라"는 말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줬으면 그만이지~"
내가 '산이 참 좋다' 라고 했을 때 산이
나에게 뭘 해주기를 바라지 않듯, 내가 '
꽃이 참 예쁘다' 라고 했을 때 꽃이
나에게 뭘 해주기를 바라지 않듯,
사람도 그 상대방 자체를 인정하고
대가를 바라지 않으면 아무런 갈등도
괴로워할 일도 없습니다.
스님도 크게 깨달았습니다.
"바라지 말라!"고.
그것을
공덕이라고 합니다
■여름철 시원한 음식…민감성치아라면 ‘그림의 떡’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73753
■베리류 꾸준히 먹었더니...혈관·염증에 변화가?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80466?sid=103
■열나고 무기력...감기 아닌 '간' 문제 일수도
https://mobile.hidoc.co.kr/healthstory/news/C0000911889
■밀리니얼 세대 특정 암 발병률, 베이비붐 세대의 3배…왜?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79759?sid=103
■천연 동굴수영장·절벽 다이빙… 꼭꼭 숨겨둔 ‘세부의 보석’ 에 닿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53133?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