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문샷 싱킹(moonshot thinking)
가끔은 10% 개선보다 10배 좋게 만드는 것이 더 쉽다.
10% 개선을 위해선 기존 방식에서
좀 더 열심히 하는 방식을 찾게 된다.
10배 혁신을 목표로 하게 되면
근본에서부터 생각이 달라진다.
달나라로 가자는 목표가 생기면 가슴속에 꿈이 생기고
좀 더 창의적인 방법을 찾게 된다.
남들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급진적 혁신을 추구하는 것을
문샷 싱킹(moonshot thinking)이라 한다.
- 손재권, ‘파괴자들’에서
첫댓글 별그대 도민준 만나기... 가능하겟죠?ㅋㅋ
인식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과도 같은 맥락이군요 ㅎㅎ
하늘을 향해 화살촉을 날리는자는 눈에 보이는 목표점을 향한 화살촉 보다도 훨씬 멀리 날아간다 라는 뜻과 일맥상통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