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모노(Jacques Lucian Moaod), 『우연과 필연』, 범우사, 1985.
프랑스의 분자 생물학자. 철학자. 전시에는 레지스탕스 운동. 전후에는 파스퇴르 소장. 파리대학 교수. 1965년 <효소와 바이러스 합성의 유전적 제어 연구>로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우주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우연과 필연의 과실(열매)이다” -메모크라토스
“바이러스나 효소를 만드는 능력이 유전적으로 갖추어져 있어도 억제되어 있으면 바이러스나 효소를 만들 수 없고, 해소되면 합성이 이루어진다. 또한 유전 인자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어떤 자극을 주어도 바이러스나 효소를 합성할 수 없다.”
“우주에는 목적이 없으며 신도 존재하지 않는다. 인류는 스스로의 미래를 개척할 예지와 용기를 가질 수 있다.”
“윤리는 주어진 것이 아니고 객관적 인식 위에 새로운 윤리를 구축해야 한다.”
“미시적인 세계에서의 우연성과 거시적인 세계에서의 필연성”
“인간은 자신의 환경을 지배할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되었고, 자기 동료 이외에는 무서운 적이 없어졌다.”
“모든 인간적인 것의 기원이 인간적인 것일 수밖에 없다.”-알베르 카뮈. 『시시포스의 신화』
“우연의 적층이 필연을 이룬다. 우연 속에 필연의 인자가 들어 있다.”(맹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