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마지막 날입니다
동지님 한분이 오늘은 푹쉬라고 했는데
제 베낭에는 아직도 우체통에 투입하지
못한 엽서 31장이 대통령님께 언제쯤
전달 되어질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광복절 집회와 법원집회
이틀을 나가 엽서를 받아 평소보다
조금 바쁘게 움직여야 했습니다
관공서와 정기검진 병원 갈일이 있어서
겸사 겸사 엽서도 투입할겸 들고나왔습니다
우체통이 어느곳에 있는지 확실히 알고있기에
버스를타고서 신월3동에 내렸습니다
4통을 한꺼번에 투입했습니다
우체통 넘버는 37번
우체국으로 들어가 이번주 필요한 우표 100장을 구입했습니다
이제는 동지님들 께서 동참을 많이 해주셔서
우표도 넉넉하게 준비를 해야 됩니다
태풍이 올라오기 때문인지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걷기는 아주 딱 좋은 날씨입니다
이곳에서도 엽서 4장을 투입했습니다
우체통 넘버는 43번
우리끼리 통하는 암호 입니다
길건너에 커다란 우체통 입니다
넘버는 42번
이곳에도 엽서 4통을 한꺼번에 투입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힐끔 힐끔 쳐다보며
지나갑니다
화곡역을 지나가면서 눈에 익숙한 대한애국당
서명대 텐트가 보입니다
내릴까 말까 망설이다가 내렸습니다
마트에 들려서 서명대에서 서명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작은 요구르트 하나씩
드시라고 100개를 구입해서 갔다 드렸습니다
사생결단에서 피켓팅 하면서 많이 뵜던
동지님이 계십니다
반갑게 맞이 해주시네요
서명대에 서명을하고 잠깐 않자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일주일에 두번 나오셔서 활동하신다고
합니다
모두들 자발적으로 모여 쓰러져가는
나라를 구하겠다고 나오신 의병 들이십니다
화곡 서명대를 나와서 이제껏 타지않은
버스로 갈아타고 염창역에 확실하게 우체통이
있는걸 알기에 염창역으로 가는도중
등촌역에 처음보는 우체통이 있어서
두번 생각도 안하고 태그 하고 내렸습니다
길을건너서 우체통 넘버 20번에 4장 투입
등촌역에서는 염창역까지 걷기로 했습니다
우체통 있는 곳을 알기에 우체통있는 방향으로
걷고 있는데 이게 웬일이람 ㅎㅎ
길건너에 내사랑 우체통이 보이는겁니다
길을 건널려고 보니 횡단보도가 넘 멀어서
일단 포기 하고 염창역으로 향했습니다
여기는 염창역 우체국앞 우체통입니다
여기에서도 엽서 4장을 투입
가장 서명대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주시면서
지선때는 비례 대표로 입후보로 나오셨던
권영경 동지님 입니다
동지님의 활동 정말 감동입니다
분명히 염창역에서 엽서 투입하고
길을건너서 우체통에 엽서 4장을 투입하고
우체통 넘버를 찍은줄 알았는데
사진이 행방불명 아고고 힘들다
감동스런 엽서 사연 입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으로 대통령님의 구명 운동을
하는 우리 동지들의 모습은 처절 하면서도
아름답게 느껴지신다고 합니다
대추야자님이 몇번 엽서 투입 하신걸로
알고 있는 양평동 우체국 입니다
이곳에서 또 우표 100장을 구입
철저하게 이번 토요일 준비를 합니다
저히들은 엽서와 우표 만반에 준비를 했으니
동지님들 많이 오셔서 대통령님께 엽서를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체국 앞에 있는 우체통 이라 이제껏 본
우체통 중에 가장 청결한 우체통입니다
일본에서 건너오신 동지님이 써주신 사연입니다
오늘 우체통 찾아 삼만리 여행길
4통씩 7군데를 찾아서 28장 투입
나머지 3장은 내일 수지로 가서
며칠동안 엽서를 기다리고 있는
우체통에 투입할려고 아꼈습니다
마지막으로 병원에 들려서 검사와
처방전 받고 나오면서 신한은행 하면 대한애국당이
생각난다는 동지님 말대로 저도 동감하며
오늘이 목요일
정확하게 4시간 뒤에는
기쁜마음으로 하는 소액 후원하는날
신한은행 들려서 인증샷
32주차 백억 정당을 꿈꾸며
대한애국당이여 영원하라
백억 정당으로 가는 밧데리 빵빵하게
충전중 ~~~~~~
오늘 하루의 스케치 였습니다
첫댓글 오늘은 좀 쉬시는가 했더니 ...
더 많이 바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애쓰심에 그저 감사하다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러나 희망의 엽서가 대통령님 힘내시고
민의를 만들기에 이 보다 보람된 일은
없을 것입니다 화이팅입니다
멋진 하루님의 스케치 맞습니다
고밉습니다.
엽서 구석구석에
하루님의 마음 자락이 펼쳐저 있음을...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 사진에 일부지만 세부 주소가 보이는군요.
바쁘시겠지만 수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소가 보이는 분들은
보여도 될만한 분들이기에 올린것인데요
어떤것을 말하는지요?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하루 12번 우체통 위 엽서이네요.
오늘 저녁시간 엽서 때문에 다른곳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결과는 내일 말씀 드리지요
@지킴이 그러셨군요
수정 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하루 이제야 댓글을 봤습니다.
제가 개인정보에 민감한 편이라 조심스러워서 말씀드렸더랬습니다. :)
유난스러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우파 카페에 일부러 잠입한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싶어 조심스럽습니다. ^^;
그 뿐이라, 나머지는 잘 판단해서 해 주시리라 봅니다.
엽서 보내기 운동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꼬내기 아니예요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지요
본인은 보지못하는것
타인이 볼수도 있는것입니다
엽서보내기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