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9(토) 강촌 번개투어

[데이비슨/박상근/치프빈티지/용산]

11월 2번째 번개투어

오늘의 출석부

백두님, 깐보님, 이든님, 홍프로님, 마틴님, 늑대와춤님, 게스트로 참석한 백두형님 자제분, 그리고 데이비슨 총8명 출격

날씨, 맴버, 식사, 커피, 그리고 코스까지 퍼팩트한 하루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 커피, 점심, 디저트, 마지막 휴계소 음료 까지 협찬 하신 

백두형님과 자제분, 이든형님, 홍프로님, 마틴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함께 하지 못한 맴버들 겨울 가기 전 가을투어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데이비슨/박상근/치프빈티지/용산]

맴버들 투어 시 갓길 조심하세요
양평 가기 전까지 수시로 단속하고있습니다.

오늘 홍프로님이 갓길 단속에 걸려서, 본선 대열팀이 다행이 단속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홍프로님 수고 많았습니다 ㅎㅎㅎ

[백두/심재승/치프빈티지/용산]

모든 게 다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날씨도, 코스도, 서로 위하는 마음도, 그리고 사진도...

다만 한 가지 맘이 아픈 건,
날씨 탓에 단풍조차 제대로 들지 못한 나무들이었습니다.
곱게 물들어야 할 나뭇잎들인데...ㅠㅠ

다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데이비슨/박상근/치프빈티지/용산]

백두형님

떠나가는 가을

더 떠나기 전에 눈과 가슴에 가득 담고 왔습니다

다음주에 가면 이런 모습은 볼 수 없겠죠.....


가을 천천히 가길 바랍니다.

[늑대와춤을]

[데이비슨/박상근/치프빈티지/용산]

[마음따라]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