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타고 경의선숲길공원과 홍제천을 걷고 떡볶이 먹기

[문동팔]

11월 8일 시립서대문장애인단기거주시설에서 주민들과소통행사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곳에는 떡볶이와 어묵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강화물로 삼고  아현역에서 홍대입구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게 한 후  경의선숲길공원을 걷도록 안내하였습니다.

이후 홍제천을 거슬러 올라가다  단기거주시설 마당에 도착하였습니다.

떡볶이가 떨어질까봐 서둔 발걸음도 있었고 그것과 상관없이 풍선사러가는 줄알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었던 귀빈도 있었습니다.

강화물이 있었기 때문에 편의점을 지나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편의점이 무서워서 피해간다는 글도 보았습니다.

편의점 보기를 돌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