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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독서모임 공감
 
 
 
카페 게시글
독서 & 필사 노트 폭풍의 언덕 / 에밀리 브론테 / 민음사 [책 & 영화]
멋쟁이 추천 0 조회 97 14.04.17 17:4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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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8 07:56

    첫댓글 한편의 모노드라마같은 글... 잘 읽었어요. 정말 멋쟁이...

  • 작성자 14.04.18 10:09

    감사합니다
    글을 쓰며 내 안에 있던 폭풍같은 아이들도 바람따라 날아 가라 합니다
    온전히 나만 남으려 합니다

  • 14.04.23 08:57

    부자가 되어 워터링 하이츠를 다시 찾은 히스클리프가....시작하는 .... 복수...
    저주받은 사랑의 복수라...
    내가 생각하는 복수는 내가 행복하게 사는 거.
    내 마음에 사랑이 있어서 행복을 느끼는 거.
    어제보다 조금 더,
    어제 200그람.? 그럼 오늘 203그람 행복한 거.

  • 작성자 14.04.23 09:01

    배반과 폭력은 양끝이 다 뾰족한 창과같아서 찌르는 사람이 더 아픈 법이니.... 나의 행복이 최고의 복수인 칼가라님이야말로 진정 성숙한 사람 ^^

  • 14.04.23 09:04

    물론 ..잊지는 않으니...복수는 해야지...유쾌한 복수란...유쾌한 욕을 퍼트려서 나뷔효과가 되어 그 욕들이 그를 반성하게 만들어서 죽기전에 드라마처럼 나를 찾아와 용서를 비는...... 유쾌한 상상 ...ㅋㅋ 드라마를 너무 밨어...

  • 작성자 14.04.23 09:17

    맞아맞아 유쾌한 복수
    긍정의 마음과 뜻을 널리널리 유포하여
    스스로 자각하는 인간으로 ~~~~

  • 14.04.23 09:00

    한적한 시골길.
    운전하며 다 먹은 아스크림.
    차창밖으로 아스크림 껍대기를 버릴까 말까 버릴까 말까 하다 버리고는......
    150미터 쯤 더 달렸을까. 이내 찜찜하여 그 휴지 주으러 유턴하는 내 성격으로는....
    잔인하게 복수하고 싶은 ..나에게도 있는 저주받은 옛사랑...
    아...복수같은 건 할 성격도 못됨.

  • 작성자 14.04.23 23:17

    난 오늘 대답했네
    난 쓰네기도 함부로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
    그랬더니 왈,
    정신과치료가 필요하다나,
    그래도 좋으네.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냐는
    연탄재 한부로 차지말라는
    잘자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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