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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낙엽을 모두 흘린 최광명님의 대형 백매를 올려봅니다.</p><p>올들어 두번째로 수형을 다시 조정해 보았는데, 이른 봄의 화려한 꽃잔치를 기대하여도 좋겠습니다.</p><p>엄청난 근장부가 자랑스러운 매화인데 수형도 점점 좋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D6739528B3B461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1024" id="A_235D6739528B3B4618137E"/></p><p>수령 15년 백매화 분재(분올림 2년차)</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89E37528B3C031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1024" id="A_24689E37528B3C031B0AEA"/></p><p>좀 더 위쪽에서 잡은 모습...</p><p> </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font color="#0900ff">감사합니다. 분재신사 올림.</font></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font color="#0900ff"></font></span></strong> </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font color="#0900ff"></font></span></strong> </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font color="#0900ff"></font></span></strong> </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font color="#0900ff"></font></span></strong> </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font color="#0900ff"></font></span></strong> </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font color="#0900ff"></font></span></strong> </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font color="#0900ff"></font></span></strong> </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span></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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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드디어 백매를 보여 주시네요. 잘 길러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마음만이고 .... 죄송하구요. 다른 것 비매 사과도 시간되시면 원장님 보여 주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워낙 농장 일이 바쁘다 보니 사실 모든 관리를 다 해드리기에는 벅찬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언제든지 작업만 되면 비매와 사과도 올려드리겠습니다.기다려 주십시요.~~
잎이 졌지만 나무의 세력이 좋아던거 같습니다.
근장의 발달이 두드러진 소재같습니다.
이 정도 크기의 실생 매화는 극히 드물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분재인구가 적어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점이 아쉬웁네요.^^
정말 운치있게 철사걸이를 잘 하셨네요.
내년 봄에 꽃이 피면 장관이겠습니다. ^^
솔직히 아직은 매화답게 철사를 걸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취향이 각각이니 제 나름의 수형을 연구하고 있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