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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전체의 공통 과제
2004.10.08 (금)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참부모님 입장) (경배)「외국 대표 150명이 왔습니다. 비자 때문에 먼저 간 사람 말고요. 그 외에는 경남 한 곳하고 광주에서 왔습니다. (곽정환)」오늘은 10월 8일, 영계 육계 통일의 날을 기념하는 데 있어서 해방의 해인 동시에 안시일을 책정해서 8일, 첫 번 맞는 경배의 시간이에요. 자, 훈독회 하자구요. (≪천성경≫ ‘성약인의 길’ 편 ‘제2장 가정관 1)이상적인 가정은 어떤 가정인가’부터 훈독)
삼사위도(三四爲道) 애왕위도(愛王爲道), 두사행성(頭思行成)
『……통일교회 원리에서 말하는 사위기대는 3대 사랑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3대가 한 집에 살면서 사랑으로 화목하고 행복할 때, 천지창조의 이상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부부가 사랑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자녀들에게 사랑으로 기도해 주고, 정성스런 마음으로 보살펴야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요전에 우리들이 새로이 말을 배웠는데 그게 뭐냐 하면, 삼사위도(三四爲道)! 그게 모든 피조세계와 인간이 하나되는 관계에 있어서 틀이에요. 삼위기대하고 사위기대, 삼대상목적. 사방은 4수를 말하고 종적인 것은 3수를 말해요. 이걸 합하면 7수, 하늘땅을 말해요.
그러니 하늘땅을 위하는 도는, 답(答)이?「애왕위도입니다.」애왕위도(愛王爲道)! 사랑의 왕을 위하는 길이다. 삼사위도는 답이 사랑의 왕을 위하는 것이다. 우주의 창조의 주인 되는 하나님을 위하는 길이다. 애왕위도는, 사랑의 왕을 위하는 도리는 삼사위도다. 질문과 답이, 답과 질문이 같아요.
그러니까 동기와 목적이 하나된 것이고, 과정은 영원히 이동하지만 하나되었다는 거예요. 동기와 목적이 하나되었다는 것은 방향성이 매일 변하지 않아요. 영원히 하나된 그 자리에 있어서 삼사위도, 3수 4수가 위하는 그런 길은 사랑하는 왕을 위하는 길이다. 또 하늘 편에서 보게 되면 사랑의 왕을 위하는 길은 땅 위에서 삼사위도다. 사방의 중심적인 삼위기대 삼대상목적을 이루는 것이다, 아멘!「아멘!」아시겠어요?
그다음에 요 며칠 전에 발표한 것이 뭐냐 하면 두사행성(頭思行成), 해 봐요?「두사행성!」‘두’는 머리예요. 그다음에 ‘사’는 생각인데 생각은 사상을 말하는데 가슴을 말해요, 가슴! ‘하나님이 어디 있나?’ 할 때, 머리에 있다고 하지 않고 가슴에 있다 이거예요. 머리에도 있지만 중심이 가슴이에요. 사상에 있다, 생각에 있다.
그다음에 머리와 사상이 하나되면 행동해야 돼요. 머리 따로 놀고 가슴 따로 놀지 않아요. 행동해야 돼요. 머리와 가슴이 하나되면 사지백체가 움직이는 거예요. 따로따로 머리와 생각이 달라지지 않고 하나된 자리에서 행동이 벌여져요. 행동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두사행성!
‘이룰 성(成)’ 자인데 모든 일이나 모든 과제에 있어서 이루어지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이룰 성’ 자도 ‘성’ 자지만 ‘성 성(性)’, 해 봐요.「성 성!」남자 여자의 사랑을 중심삼고 근본이 성인데, 하나님의 머리를 가지고, 하나님의 가슴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지백체를 가지고 찾아가는 것은 무엇이냐? 사랑하는 상대를 위해서 관계를 맺기 위한 것이다. 두 가지가 있어요. 외적 완성 내적 완성, 평면적 완성 종적인 완성, 천주부모 완성 천지부모 완성 천지인부모 완성이 이루어진다.
그러니 모든 원리에 대한 것, 모든 사상적인 내용, 철학적인 내용, 일상적인 표제의 모든 내용이 완전히 사랑의 왕을 중심삼고 정착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삼사위도는 애왕위도, 애왕위도는 삼사위도! 답이 그렇게 된다구요. 그런 두 가지 위도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머리를 닮고, 하나님의 가슴을 닮고, 하나님의 사지백체를 가지고, 머리와 생각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은 완성 못 하는 것이 없다. 그 완성은 사소한 일이지만 모든 전체의 기틀이 되는 가정에 있어서 성적 관계에 있어서 부모, 남편 아내, 형제가, 모든 것이 완성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머리, 하나님의 가슴, 하나님의 행동,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은 안팎의 완성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삼사위도는 애왕위도가 되는 것이다. 애왕위도는 삼사위도가 되고. 이 두 가지 것은 하나님의 머리와 하나님의 가슴과 하나님의 행동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모든 것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우주 전체의 공통 과제
그러면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우주의 근본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공통 과제가 뭐냐? 작은 물건, 그다음에 큰 물건, 우주 전체의 공통 과제, 큰 놈이나 작은 놈이나 잘난 놈이나 못난 놈이나 그 과제를 떠나 가지고는 존재할 수 없는데, 그게 뭐냐?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총괄적인 것인데 사랑이 중심인데, 사랑은 홀로 생기지 않는다. 사랑은 홀로 생기지 않아요. 하나님이 사랑의 주체라도 하나님 자체가 사랑을 완성시킬 수 없어요. 그러면 독재자가 돼요.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오늘날 기독교가 하나님은 거룩한 분, 피조물은 사(邪)된 것이라고 하는데, 그 사랑의 상대가 누구냐? 사랑의 상대가 없다고 부정할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위대한 것은 뭐냐 하면 아무리 절대적인 하나님이라도 사랑만은 혼자서는 완성할 수 없다. 평화라는 말도 혼자 할 수 없다. 자유라는 말도 혼자 하는 말이 아니다. 행복한 것도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
그러면 뭐 자유의 왕, 행복의 왕, 주체의 왕, 상대의 왕을 말하지만 이것을 묶어 가지고 완성을 표시하고 들고 나설 수 있는 것이 뭐냐 할 때, 절대적인 사랑이다.
그러면 절대적 사랑이 머무는 자리는 어디냐? 절대적 사랑이 머무는 그 바탕은 뭐냐? 절대신앙에서부터 시작한다, 이렇게 돼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절대사랑이 필요한데 그 절대사랑이 나중에 절대 아래가 되고, 절대 중심이 되고, 절대 위가 될 수 있는 그런 자리인데, 그것이 공통 과제인데, 그 공통 과제가 뭐냐 하면 절대신앙이다! 해 봐요.「절대신앙!」
우주 창조할 때 하나님이 ‘아, 내가 사랑의 상대를 찾기 위해서 만물을 짓는데 사랑의 상대 될 수 있는 최고의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에게 있어서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사랑의 상대라는 것은 최고의 것이에요. 하나님으로 말하면 하나님이 신앙 중에 최고의 바라는 소원, 최고의 욕망, 최고의 희망, 최고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이 사랑의 출발의 길이다. 최고 신앙의 거름이 있는 곳에 사랑의 씨가 시작된다, 요것을 생각하면 돼요. 알겠어요?「예.」
아무리 훌륭한 씨라도 거름을 쓰고 심어지고 거름 가운데 심어야 자라는 거와 마찬가지로, 최고의 신앙을 말하는 거예요. 성경을 보면 고린도전서 13장에 믿음과 사랑과 소망, 믿음이라는 거예요. 최고의 절대믿음·절대사랑·절대소망, 그게 뭐냐? 참사랑인데 참사랑은 혼자 생기는 것이 아니에요. 믿음과 소망,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냥 그대로 앉아 가지고 될 수 없어요. 자기 모든 노력을 투입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정착할 수 있는, 높은 신앙 위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사랑만 가지고 안 돼요. 소망만 가지고 안 돼요. 거기에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알겠어요?「예.」자기 자신을, 하나님 자신까지도 열의 자리에 서서는 안 돼요. 열을 다 해서 그것이 자신이 했던 한계를 설정하는 자리가 아니에요. 열을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자리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알겠습니까?「예.」
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주장이 없이 순종하는 것을 말해요. 자기 자체를 완전히 없애 버리고 완전히 부정하는 거예요. 큰 부정을 하면 큰 사랑과 큰 소망이 싹튼다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복종 해야 사랑의 실체가 정착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이 원칙을, 우주 모든 것에 공통 과제가 되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짓게 될 때 절대신앙 위에, 절대복종 위에, 두 곳을 소화하지 않고는 사랑도 그다음에 생명도 인연될 수 없다는 거예요. 씨가 뿌리를 못 내린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런 생각을 하나님이 했다는 거예요. 자기의 가장 귀한 사랑의 상대가 없으면 사랑이라는 것이 없어진다구요. 그것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없는데 누가 이것을 만들어 줘야 되느냐? 하나님이 만들어 주는 데는 사랑이라는 것은 최고의 믿음 위에 둔다. 최고의 믿음 위에 두니까 내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걸 투입하고 기억하면 안 돼요.
여기에 여자들이 있으면 나는 소학교 졸업하면 된다, 아니에요. 소학교 졸업하면 중고등학교 졸업해야 되고, 중고등학교 졸업하게 되면 대학교 졸업해야 되고, 대학교 졸업하면 석사 졸업해야 되고, 그다음에 박사! 박사 하게 되면 박사 자체가 자기가 노력하고 신앙 가지고 사랑 가지고 투입했더라도 그것이 자기를 위한 것이라면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를 위한 것이다.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자기 노력하던 절대신앙의 열매인 사랑, 절대복종의 열매인 사랑과 영영영 무관심한 것이다. 무관계로 인연과 관계가 없어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존하지 않고 없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높은 욕망을 가져야 돼요. ‘욕망’ 할 때는 혼자지만 ‘신앙’ 할 때는 ‘사람 인(亻)’ 변에 ‘말씀 언(言)’이기 때문에 인간관계에는 하늘이 들어가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욕망, 이렇게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욕망을 중심삼은 사랑,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은 절대적인 투입, 그걸 복종이라 하느니라. 사랑의 완성을 이루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의 꽃이 되어 가지고 절대복종이 꽃이 되어야 사랑의 실체가 정착할 수 있느니라, 아멘!「아멘!」
기성교회는 ‘하나님이 제일이다, 상대고 신앙이고 무엇이고.’ 하는데, 아니라구요. 하나님도 그 위에 있지 않고는 이상이니 상대니 자기 절대 필요요건이 필요치 않는 거예요. 절대 필요요건으로 필요하니까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절대 더 큰 선을 원하니까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면서 신앙을 사다리로 하고 설 수 있는 사랑이 필요하다. 사랑도 혼자 설 수 없는 거예요. 그 사다리 가운데 서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이에요. 하나님이 사랑한다는 것은, 조그만 이 물건도 사랑한다 할 때는 절대신앙 위에서 사랑이 생기는 거예요.
우주 만물, 광물에서 식물로 올라가는데 광물세계의 하나의 원소라도 하나님이 절대신앙 위에 사랑의 상대를 위해서 투입해 가지고 생겨난 존재다, 이 컨셉(concept; 개념)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런 컨셉이 없지요?
뜻이에요, 뜻! 뜻(意)이 뭐냐 하면 ‘설 립(立)’ 아래 ‘가로 왈(曰)’ 하고 마음(心)이에요. 말씀을 세우는 마음이다. 이렇게 돼요, 뜻이라는 말이. 한자라는 것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뜻은 ‘설 립’ 아래 ‘가로 왈’ 하고, ‘날 일(日)’ 자 해도 되고 ‘가로 왈(曰)’ 자 해도 돼요. 날은 하나님의 생활의 표준이 되는 것이다. 그 생활의 표준은 나와 더불어 하나되는 것이다. 말씀과 날을 세울 수 있는 것이 뜻이다.
‘뜻’ 하게 되면 막연해요. ‘하나님의 뜻이 뭐냐?’ 할 때 사위기대와 삼대상목적 완성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삼대상은 아담 해와 자녀, 아담 해와 하나님예요. 삼대상목적을 중심삼은 사위기대의 안착지가 사랑의 보금자리다. 알겠어요?「예.」
존재의 모든 공동 목표가 절대신앙 위에서부터. 이 꽃도 말할 수 있으면 인간을 대해서 ‘인간이여, 당신은 하나님의 절대신앙 가운데 소망의 이상을 완성시킬 수 있는 상대물로 세우는 것입니다.’ 하는 거예요. 그것이 제일 작은 것에서부터예요. 원소, 그다음에 광물, 그다음에 식물, 그다음에 동물, 인간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왜 생겨났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생겨났다 이거예요.
그런 공통 과제, 자기가 하나님이 주관하고 만든 그 자리에 서지 않고는 하나님의 자체 중심 되는 사랑을 상대적 입장에서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하다. 알겠어요?「예.」
사랑만이 모든 결실이니 어디든지 환영해
공통 과제, 해 봐요!「공통 과제!」이 존재들은 하나님의 절대신앙 위에서 절대사랑 때문에 자기를 부정하는 데서부터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자리에서 존속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상대를 위해서는 절대신앙 위에 서는 동시에 자기를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 있어서 하나님적 사랑의 자리에 내가 동참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어서 안착할 수 있는 둘이 같이 존속할 수 있는 것이다, 아멘이 돼요.「아멘!」이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사랑하게 되면 남자가 여자만 사랑하면 된다? 천만에! 우주 자체가 절대신앙 위에, 사람(亻)과 말씀(言)이 하나되는 거예요. 이건(仰) 사람(亻)과 모시는(卬) 거예요. 우러러 받드는 걸 말해요. 신앙(信仰), 놀라운 말입니다. 그건 사람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개재하는 거예요.
욕망은 자기 중심삼은 것이지만 신앙은 하나님을 위주로 해서 받드는 자리에서 시작하니까 그것은 뭐냐 하면, 내가 지음받았지만 주인 된 하나님을 믿음의 왕을, 믿는 대왕마마를 만들 수 있는 것과 동시에, 하나님이 신앙한 뜻을 이룸과 동시에, 사랑의 뼈가 되고 그다음에 뼈를 만듦과 동시에 매일같이 투입하는 거예요. 밥을 매일같이 먹고 잊어버리지? 그와 마찬가지예요.
매일같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완성한 남성 여성으로 크는 거와 마찬가지로 대우주를 대해 가지고 그런 사랑을 가지고 그런 믿음 위에 복종, 자기를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 있어서 사랑으로 절대투입하는 것이 바른쪽이면 왼쪽은 절대신앙이에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그 사이에 이것이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예요. 주체와 대상 관계의 중심으로 서 있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저 위에 있다 하더라도 아래가 없으면 상하가 연결되지 않아서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작용하지 않으면 존재의 기대가 무너지고, 이 동서가 하나 안 되어서는 존재의 기대가 무너지기 때문에 이것이 절대 필요요건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마저도 그러한 공동 표제를 중심삼은 중심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열만 한….
여자로 말하면 난 고등학교 나왔다, 고등학교 나오면 그만이다 생각하나? 믿음, 신앙은 최고예요. 하나님까지도 점령해 가지고 내가 감싸야 되겠다, 내가 사랑을 창조한다, 내가 복종해 가지고 사랑을 창조한다. 그 사랑은 신앙까지 품을 수 있고, 그 사랑은 복종도 품을 수 있고,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린 것을 포괄할 수 있는 열매가 될 수 있느니라. 사랑만이 모든 결실이니 어디든지 환영하지 않는 곳이 없으니, 오케이(OK)! 오케이, 해 봐요.「오케이!」
오케이가 뭐예요? 오픈 게이트 오브 더 킹덤(open gate of the kingdom; 하늘나라의 문을 열어라)! 하늘나라의 어디나 큰 데 작은 데, 이 우주예요. 하늘나라예요. 어디 막힌 곳이 없다. 이런 전반적인 관계에 있어서 정착의 주체와 상대의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자리가 뭐냐 하면, 최고의 신앙과 최고의 사랑과 최고의 하나님이 투입하던 그 자리에 내가 올라가서 붙겠다. 알겠어요?「예.」
올라가서 붙겠다 하기 때문에 작은 물건들은 큰 것을 향해서 흡수당하는 거예요. 이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전체가 그 주체의 사랑의 요소로서 작용할 수 있는 거예요. 절대 주인을 완성시키는 힘을 가진 사랑의 상대가 절대가치를 완성시키는 것이다, 아멘!
절대가치관이 어디 있느냐
절대가치관이 어디 있느냐 하면 말이에요, 하나님에게도 있는 것이 아니요, 사람에게도 있는 것이 아니요, 위하는 데도 있는 것이 아니요, 절대 믿는 데도 있는 것이 아니라 위하고 믿고 하는 사랑, 사랑도 주체 되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어야 생기는 거예요. 상대 없는 데는 사랑이 생기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주체가 아, 미래에 내 사랑하는 아내가 되고, 내 사랑의 몸뚱이가 되는 것이다. 절대적 신앙의 주체인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의 주체인 하나님의, 절대적 복종 희생의 주체인 하나님의 살과 뼈가 될 수 있으니 아무리 하나님이 뼈라도 살이 필요하고, 뼈와 살이 필요하면 그걸 감싸야 돼요. 이거 전부가 하나될 때 보자기 되어 가지고 우주의 모든 것을 감쌀 수 있기 때문에 절대신앙 가운데 절대사랑 때문에, 절대복종 가운데 절대사랑 때문에 그 보자기의 중심인 하나님 앞에 같이 한 몸 된 존재가 되고 싶다.
희랍철학 사상이 뭐냐 하면, 적자생존(適者生存) 약육강식(弱肉强食)이라는 거예요. 약육강식이라는 철학사상 가운데는 적자생존하지 않는 것은 죽는다, 어떻게 되든지 살 수 있는 내용을 가져야 존속한다 이거예요. 걱정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만우주는 절대신앙 가운데서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복종하는 자리에 가게 된다면 상대 주체를 중심삼고 같은 사랑의 일체권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자기 자체를 투입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게 아니라 더 큰 것을 이룰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컨셉이 그래요.
사랑 때문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복종이에요. 복종에는 자기 의지가, 의식이 없어요. 그것을 우주 모든 존재물들의 공통 과제로 내세웠으니 이걸 부정할 수 있는 존재, 아무리 지극히 작은 원소라도 ‘나 부정합니다.’가 아니에요. 같은 사랑 자리에서 같이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조그만 물건은 큰 놈한테 잡혀먹히고, 매일같이 여러분이 잡아먹잖아요? 그거 왜 그러냐? 하나님이, 주체가 큰 존재인데 작은 요소들을 합해 가지고 상대적 존재가 크기 위하려니 작은 것이 흡수되지 않으면 안 되는 원칙이 있기 때문에. 오늘 현재의 어려움이, 고통이 있지만 미래에 행복이 찾아오기 때문에.
여러분도 유명한 사람에 대해서는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투입해야만 위대한 주체의 사랑 자리에 동참한다. 하나님도 그랬으니 나도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될 수 있다. 공통 과제가 이퀄라이제이션(equalization; 동일화)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알겠나?「예!」
절대신앙이 뭐이라고? 개인으로 하는 데는 욕망이 되었지만 이건 ‘사람 인(亻)’ 자 ‘말씀 언(言)’ 자가 되었으니 하나님을 상징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앙(仰)’ 자라는 것은 우러러 받드는 거라구요. 우러러 받들면서 다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우러러 받들면서 사랑의 터전을 만들겠다.
또 사랑의 터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혼자 어떻게 큰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나? 하나님은 무한한 것을 다 가졌으니 무한한 것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천만 한 자리에서 하나님이 투입하고 됐다 하면 천만 한 존재 외에는 생겨나지 않아요. 무한대의 존재를 원하니 무한히 투입하고 무한히 잊어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할 때도 지금도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우주도 창조할 수 있는 하나님인데, 그런 사랑의 상대가 있다면 또 창조는 무한히 계속할 수 있다.
그래서 문 총재는 오늘날 타락한 아담 해와의 절대신앙과 절대사랑과 투입해 만든 그 세계는 싫다는 거예요. 그 이상의 세계를 원하면 하나님이 또 투입해 가지고 만들어 줄 수 있다. 더 높을 수 있는 신앙과 더 높은 사랑 자리를 가지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어서 더 큰 우주도 선생님이 가서 원하면 만들어 주는 거예요. 원하지 않는 상대를 위해서도 만들었는데, 무한대로 바라고 있는 존재,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계속해서 창조할 수 있느니라. 노멘이오, 아멘이오?「아멘!」이론적으로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이론적이어야 된다구요.
지극히 작은 것을 무시하지 말라
그렇기 때문에 지극히 작은 것을 무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지극히 작은 이 꽃의 요소가 내 아내의 사랑의 요소로서 꽃피우는 거예요. 아내가 만세 할 때는 이 모든 수만 가지 세포의 하나의 원소가 되어서 만세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세포도 숨쉰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럴 때는 이 눈썹도 만세 하겠지? 눈썹이 이 끄트머리에 달려 가지고 하루에 몇천 번씩 이러면서 떨어지지 않고 얼마나 위험천만한 거예요? (웃음) 그거 뭘 하기 위해서 붙어 있어요? 완전한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데는 그 눈에 먼지 하나도 들어가지 말라고 이러고 있어요. 먼지 하나 들어오지 않게 절대투입했기 때문에 내 존재는 절대사랑의 원소가 될 수 있고 요소가 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
콧수염을 보라구요. 콧수염이 이렇게 안으로 뻗쳤어요, 겉으로 뻗쳤어요? 여러분이 코딱지를 떼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침을 발라 가지고, 침이 없게 되면 아침에 물을 발라 가지고 한번 적셔 놓고 싹 잡고 쪽 하면 코딱지가 쪽 빠져요. (웃음) 기름 발라 놓고 뭘 빼는 거와 딱 마찬가지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선생님이 옛날에는 혓발로 콧구멍을 쑤셨어요. 이렇게 하게 되면, 젓게 되면 코딱지 있는 것을 쪽 빼면 몽땅 빠져요. (웃음) 굳어진 것이 안이 굳어지지 않고 끄트머리가 굳어졌거든. 요것만 딱 하면 쪽 빠지게 돼 있다구요.
남자의 콧수염은 말이에요, 여기까지 다 나와 있어요. 여자의 콧수염은? 여자가 힘을 들여 가지고 먼지 나는 데서 숨을 쉬나? 그늘에 앉아 가지고 새근새근 하니 필요 없지. 귀에도 그래요. 남자는 귀에도 수염이 밖으로 나와 있어요. 여자는 모르지.
그게 왜? 왜 그렇게 되었느냐? 억만년 인생의 세계는 달려 가지고 어느 누구 하나 없이 공식적으로 존재하면서 희생하고 있는 거예요. 자기를 투입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이 콧구멍이 얼마나 바빠요? 봄이 오면 봄 공기를 흐읍 후우! 기후가 좋을 때는 기분 좋지만 이거 춥게 되면, 아이고! 서양 사람들 코를 보면 코가 왜 길고 좁아요? 코가 ‘아이고, 추운 건 싫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높아졌고 그다음에 길어졌어요. 왜? 한꺼번에 확 들어가면 감기 아니라 폐렴이 대번 된다구요.
동양 사람보다 서양 사람들은 왜 코가 높아요? 높고 요렇게 요렇게 요렇게 됐어요? 동양 사람은 코가 왜 이렇게 넓적하고 이래요? 서양 사람은 코가 높으면서 이 꼭대기부터 좁아 가지고 쭉 내려왔는데, 동양 사람들은 내려와 가지고 여기서 평평해 가지고 여기가 탁 퍼졌어요. 왜 그래요?
서양 사람은 북극에 사는 곰과 마찬가지예요. 영하 60도, 요전에 우리가 갔던 데가 어디? 배로?「배로입니다.」배로에 갔더니 한참 더울 때 갔는데도 영하 20도 영하 25도가 되더라구요. 얼마나 추운지 모르겠더라구요. 침 뱉으면 침이 얼음 되어서 도르륵 굴러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거기서 겨울에는 뭐냐 하면, 오줌 똥 싸는데 그냥 싸 놓으면 얼어 가지고 얼음덩이같이 되는 거예요. 그걸 치우기 위해서는 얼음덩이를 어디에 갖다 쌓아 놓으면 녹으면 큰일나기 때문에, 깡통에다 오줌 싸게 되면 얼음덩이가 되기 때문에 관리해서 운반해서 갖다가 버리는데 편리하다는 거예요. 그런 말까지 하더라구요. 이야, 이상한 곳도 있다 이거예요. 한번 가 보고 싶어요?
거기에 통일교회 제일 마지막 성지를 선생님이 만들어 놓았어요. 거기는 한국하고 일본하고, 일본은 뭐냐 하면 대상이에요. 해와나라는 절대신앙의 상대고, 그다음에 미국은 돈이 많으니 절대투입하고 잊어버려라 야 이놈아! 장자는 어머니 아버지한테 투입하고 동생들한테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영원히 장자의 자리에 서지만 그거 못 하는 날에는 다 망한다 이거예요. 절대신앙 가운데 절대투입하는 가운데 절대사랑의 부모가 존속할 수 있다는 논리, 가인 아벨이 안 해 가지고는 완성기반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 해 봐요, 쌍쌍제도!「쌍쌍제도!」눈도 그래서 둘 되었어요. 이 세포가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눈도 둘이 필요해요. 하나는 싫어해요. 코도 둘 되었고 전부 다 그게 둘이에요. 절대신앙과 절대복종하니까 주체 대상을 받들어 주려니까 말이야. 거기에만 중심이 생겨나는 거예요.
입술도 한 입술이 크고 한 입술이 작으면 어떻게 되겠나? 침이 나오고 말이고 무엇이고 어떻게 해요? 다 상대예요. 귀도 상대지? 손도 상대지? 발도 상대지? 마음과 몸이 상대예요. 한 가지 상대 안 된 것, 몸 마음이 싸워요. 이게 웬일이에요?
모든 세상 것은 수놈이 죽을 때는 암놈도 같이 죽으려고 해요. 암놈을 위해서 죽을 사지에 가게 되면 수놈이 보호하고 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말이야, 상대적 요건을 영원히 지탱하며 가지려고 하는데 불구하고 웬일이에요?
그것을 파괴시키는 것은 자기 생명을 투입해서라도 보호하려고 하는 거예요.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려고 하고, 자식도 부모가 희생할 자리가 있으면 자기가 먼저 희생하려고 하는 거예요. 남편도 아내가 희생하려고 하면 거기에 생명을 먼저 희생하려고 하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될 거 아니에요? 상대가 없어지면 모든 것이 없어지기 때문에.
이런 걸 생각할 때, 희랍철학 사상의 약육강식이라는 말과 적자생존이라는 말은 틀렸다구요. 알겠나?「예.」
하나의 변하지 않는 모체가 있어야
자, 이거 그러면 공통분모, 이러한 이론을 세우기 위해서는 무한한 신앙, 무한한 사랑, 무한한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언제 내가 완성했다 할 수 있느냐? 언제 내가 기뻐할 수 있느냐? 내 일신에서도 전부가 서로 위해서 그러고 있는데, 내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는 분자가 있는 이 자리에 있어서, 싸우는 자리에는 존재물이 없어요. 존재물이 근본적으로 없어요. 약육강식이라는 개념도 없어요. 적자생존이라는 개념도 없어요! 그런 무의미한 철학사상은 물러가라 이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주체 되시는 하나님의 전체 큰 가운데서도 마음자리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개별성이라 했어요, 개성진리체! 이게 위대한 말이에요. 개성진리체, 그 개성진리체는 우주가 아무리 있더라도 내가 중심삼는 것은 변할 수 없다. 변하면 뭐이 돼요? 여러분도 하나님이 자꾸 창조하게 되면 거기에 따라서 좋다고 했지만, 하나의 변하지 않는 모체가 있어야 된다, 이렇게 돼요. 이론 근거에 있어서.
두루뭉수리 해 가지고 투입을 영원히 하게 되면 나 중심삼고 정착해 가지고 이 모든 걸 포괄해 가지고 관리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지 않으면 나와 관계맺었던 것을 마음대로 잃어버릴 수도 있고 마음대로 놓쳐 버릴 수 있으니, 그럴 수 있는 그 무엇이 내게 있어야 된다. 알겠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도 필요하지만 이것을 한 꿰미에 꿰어 가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마음대로, 영원히 수평 될 수 있는 기준을 지탱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개성진리체! 개성진리체에 모두 꿸 수 있는 수평을 만들어야 돼요. 이것이 시시마다 이렇게 되어 가지고 360도 돌아 가지고 이렇게 마음대로 돌면 어떻게 되나? 그 존재물이 정신병자의 혼란 실체가 되는 거예요. 혼란 실체는 이상(理想)이 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변치 않고 핵으로서 수평선을 만들고 또 수평선을 이루는데 이 수평선은 크더라도 하나만 커서는 안 된다구요. 수평선이 있더라도 같이 클 수 있어 가지고 여기도 종적인 기준의 선을 중심삼고 이마만큼 종횡 되어서 이만한 구형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만큼 가니까 더 높으니까 가운데도 높은 자리니 여기는 이만한 구형이 생기는 거예요. 이게 변하면 안 돼요.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예요.
그러니 잃어버리지 않아요. 개인시대도 내 것이고, 가정시대도 내 것이고, 민족시대도 내 것이에요. 또 이마만큼 해 가지고 중앙에 와 가지고 올라와 가지고 같은 자리를 중심삼고 구형이 자꾸 크는 거예요. 이래서 8단계,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까지! 하나님이 제일 크니 여기에 횡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종적이 먼저 기준 되어 가지고 목적과 사랑의 실체라야 투입하지, 절대신앙과 절대사랑의 요인이 없는데 투입해서 뭘 하나? 이게 커 가지고 전부를 포괄해야 돼요.
이래 놓으면 이것이 종적 기준에 있어서 횡적 기준이 되니 이래 가지고 구형이 되는 거예요. 여기는 이렇게 큰 가운데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예요. 그다음에 ‘투입할 필요 없다, 상대가 다 이루었다.’ 할 때는 어떻게 되느냐? 그래서 낮이 있고 밤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오(○) 가운데 엑스(×)가 포괄돼야
두 상대적 세계가, 안팎이 있는 거예요. 밤이 있는 세계에 낮만 있으면 어떻게 되겠나? 눈이 까박까박하지 않고 이러고 있어요. 숨도 안 쉬고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숨쉬어요. 세포도 숨쉬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가운데 개인은 가정과의 관계를 벗어날 수 없어요. 그래서 인생관 할 때는 개인인생관·가정관·종족관·민족관·국가관·세계관·천주관·신관까지 나가요. 그것이 따로따로 개인주의가 있을 수 없어요. 가정주의만도 있을 수 없어요. 국가주의만도 있을 수 없어요. 세계주의만도 있을 수 없어요. 세계주의와 천주주의가 그 뿌리가 다르면 갈라져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주의라는, 하나님주의라는 틀 앞에, 개인시대·가정시대… 8단계 할 때 하나님주의로 딱 되었으니 이 하나님주의로 ―아까 뭐이라고?― 삼사위도 애왕위도 되었으면 여기 동그라미 가운데 엑스(×)가 다 포괄된다. 오(○) 엑스(×)가 갈라질 수 없어요.
시험 치는 학생들 가운데 전부 다 백 점이라면 엑스(×)가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하지 않습니다.」여러분 엑스(×)가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 없습니다.」엑스(×)가 필요 없는 것은 오(○)만 있어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8단계 전부가 여기는 이렇게 되어 가지고 360도 갈래, 8단계 해 놓으면 수많은 엑스(×)가 엉클어져 있는데 그 엑스(×)가 오(○)의 자리를 넘어가면 하나만 나가면 왱가당댕가당 깨져요. 엑스(×) 부정하는 것이 오(○)를 넘어선 그 하나가 우주를 파괴할 수 있어요. 그 한 가닥이 아니고 중심 될 수 있는 골자가 남자 여자의 사랑인데, 오목 볼록이 하나되는 길인데, 오목 볼록이 완전히 오(○)가 되지 않고 수천 갈래의 파괴를 가져왔다구요.
여자가 오(○)를 갖고 있어요, 남자가 오(○)를 갖고 있어요? 아, 물어보잖아요?「여자입니다.」남자는? 엑스(×)가 아니에요. 오(○) 가운데 중심의 축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개인 사랑을 가지게 되면 개인만큼 오(○)가 되어 가지고 거기에 들어가는 사랑이고, 아내를 사랑하게 되면, 가정을 사랑하게 되면 가정 사랑으로 엑스(×)들을, 싫다는 어머니 아버지를 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오(○)를 열고 하나님 부인과 사랑할 때 그 가운데 딱 들어가게 되면 개인도 하하 만세, 가정도 만세, 종족도 만세, 나라도 만세, 우주도 만세, 하나님까지도 만세! 그다음에 얼마든지 이동해도 된다는 거예요. 관성이 있어 가지고 하나되면 비로소 대우주 무한세계를 여행하고 싶은 거예요. 하나님이 짓지 않은 세계니 깜깜한 천지에 갈 필요가 없다구요.
그럴 때는 하나님 자체가 작은 원소세계를 태양 빛과 같이 쫘악 비춰 주면서 여행한다면 얼마나 감사하겠어요? 만세 만세 만만세, 억만세예요. 세포들이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의 한 분야, 한 팔에 요소가 될 수 있었던 것으로 깜깜한 밤 중의 밤이었는데 태양과 같은 하나님 자체의 사랑 빛이 ‘왁!’ 하게 될 때는, 자기를 위해서 그 사랑이 비추게 될 때는, 나도 그 사랑을 중심삼은 왕초의 자리에 접할 수 있는 소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멘이지. 노멘 하겠나, 아멘 하겠나?「아멘 합니다.」
본심은 부모보다, 스승보다, 주인 앞서 있다
절대 변치 않는 기준이 뭐냐 하면 양심, 타락하지 않은 본심이다. 그래서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이것을 이론적인 체제로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왜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그러면 어드렇게 됩니까? 누가 중심이 되고, 변치 않는 중심에 얽매이게 합니까?’ 질문이에요.
답이 뭐냐 하면 양심은 본심은, 양심·본심·천심은, 천심은 하늘이니 본심 하게 되면 하늘땅이 들어간다구요. ‘본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이야! 위대한 선언인 동시에 위대한 발견이에요. ‘본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본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 본심은 주인 왕보다 앞서 있다. 하나님이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왕 중의 왕이라도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 하는 개념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라도 이 본심 기준에서 딱 들고 나서게 될 때는 복종해야 되는 것이다. 절대신앙의 대상을, 절대사랑의 대상을 대해서 절대투입하던 자리에서, 모든 것을 투입한 대표의 자리에서 빛을 발할 수 있게 될 때 낮이 될 때는 하나님이 밤 되어 가지고 지탱시켜야 할 상대적인 가치를 지닌 것이다. 알겠어요?「예.」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이론적인 모든 기준이나 안팎으로 보더라도 흠이 없이 결론이 완전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영원히 오케이, 우리 존재세계도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희생되더라도 오케이하고 천만 모든 만물을 잡아먹고도 감사할 수 있어요.
잡아먹을 수 있는 물건을 만들 때의 사랑하던 하나님 마음을 가지고 그걸 사랑하고 먹게 되면 만병통치가 되는 것이다. 병이 없어요. 오케이(OK), 언제나 오케이, 엑스(×)가 없는 오케이, 언제나 평화로운 세계, 이렇게 되는 것 아니에요? 자유세계!
오늘날 세상에, 상대이상을 무시하고 내 마음대로! 도깨비보다 무서운 거예요. 용서할 수 없는 거예요. 그건 망해요. 미국도 백인 제일주의로 망해요. 소련도 물질주의로 망해요. 통일교회도 하나님 제일주의로 망해요.
전부 다 한 일체적 이상개념으로 하늘에 가나 땅에 가나 어디 가나 합격 오(○)로 통할 수 있는 내용의 결론을 지어 놓았기 때문에 이 사상과 이론을 잡아먹을 수 있는 존재, 잡아먹을 수 있는 것이 이 사상이지, 소화할 수 있는 것이 이 사상이지, 그 가외의 모든 사상이나 욕망적인 그 무엇이 이것을 소화할 수 없느니라. 그렇기 때문에 아멘이 아니라 노멘이에요. 절망이에요.「아멘!」
그러면 이런 내용의 과제가 연결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 원할 수 있는 본심의 기준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왕보다 앞서 있고, 하나님보다 앞섰다고 하게 된다면 오(○)의 기준에 선 그 자체는 하나님 자체까지도 절대사랑·절대 복종·절대신앙을 숭배해야 되는 거예요. 모든 전부도 ‘하나님!’ 하게 되면 ‘응!’ 하는 거예요.
여러분 솜털이 있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으면 손톱끼리 해 가지고 잡아당겨 보라구요. 어디가 아파요? 어디가 아파요? 여기가 아파요, 발끝이 아파요, 머리끝이 아파요? (웃음) 아프지 않은 데가 없어요. 전부 다 동감·동정·동화관계를 갖고 있는 거예요. 어디든지 통하니까.
여기 심장에 가던 피가 말이야 발톱 세포에 들어갈 때는 ‘아이고, 나 죽는다!’ 그러겠나? 거기에도 절대사랑·절대투입할 수 있는 힘이 뻗어요. 그래서 맥박 소리, 발톱 끄트머리를 꽉 잡으면 여기 손하고 맥박이 같아요, 틀려요? 같아요, 틀려요?「같습니다.」나 모르겠어. 대답해라, 이 쌍 것들아! (웃음) 같아, 틀려?「같습니다!」그거 배웠네.
눈썹의 맥박, 맥박의 그림자가 같은 것도 난 너 닮았다고 해서 똑같다는 거예요. 심장과 다 같아요. 같으니까 나지. 안 그래요? 맥박이 사람마다 제멋대로면….
여러분의 체온이 얼마예요? 36. 5도에서 37도 그 사이를 오르락내리락해요. 맥박은 뭣 중심삼고 오르락내리락하노?「70입니다.」이야, 그거 다 원리적이에요. 그리고 혈압은 얼마예요?「120/80 미만입니다.」그거 다 원리 숫자예요. 혈압이 180 넘으면 안 돼요, 18수! 그런 내용은 가외로 알아 두라구요. 선생님이 오늘 얘기하는 것이 중요한 얘기라구요.
대우주의 3대 공약
‘나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하나님이니 하나님의 아들임에 틀림없다. 내가 그렇다!’ 하는 사람 여기 있으면 손 들어 보라구요. 손 들어 봐라, 이 쌍놈의 자식들아! 자기가 안 되어 있으니 상관없으니 욕을 해도 선생님이 욕한다고 욕할 녀석이 없어요. 들이 때리더라도 그 존재가 있지 않는 거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은 별동부대예요. 괴물이에요. 이 우주가 때려 버려요. 없어진다구요. 이 원칙에 일치 안 되는 것은 어차피 없어지게 마련이에요.
여기에 공명하게 될 때는 어차피 아무리 없애 버리려고 하더라도 문총재의 총론, 공통 과제와 더불어 절대적 기준, 양심 기준이 그렇게 되면 오(○) 엑스(×), 엑스(×)가 없는 포괄적인 하나님의 자리에 가게 되면 만사가 형통, 만사가 오케이예요. 형통이 앞서요, 오케이가 앞서요? 양창식!「예.」물어보면 답변하지 ‘예’는 또 무엇이야? 답변하고 ‘예’ 해야 되는데. 형통이 앞서나, 오케이가 앞서나?「형통이 앞섭니다.」그래요. 형통이 벌어져야 오케이 하는 거예요.
알겠나? 이 3대 공약! 대우주의 공약을 부정해 가지고는 이론이라든가 실체적인 완성한 존재의 정착해서 머물 수 있는 곳이 없는 것이다. 그러니 싫든 좋든 이 이론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고, 또 하나님의 그 사실이 사실이냐 아니냐 하는 것을 선생님이 감정해 가지고 발표했기 때문에 틀림없는 사실이라면 하나님이 영원히 그렇게 사는 거예요.
또 하나님의 마음은 더더욱 아들딸이라면 더하니까 하나님의 마음도, 본연의 마음도 절대적 하나님보다 높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하나님도 절대복종하고 절대신앙하고 절대투입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희망과 소망이 언제나 같이하는 자리니 그 자리에 있는 것이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이 되느니라. 가정은 그래서 천국 완성에 필요한 것이다.
이 3대 요건을 갖춘 3, 4수, 그다음에 애왕위도 삼사위도에 일치되는 거기에는 하나님의 머리,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팔다리, 이래 가지고 뜻을 성사하는 것은 사랑의 관계, 성의 완성을 결착시켜야 가정이라는 것이 천국의 출발기지가 되느니라. 아-, 해 봐요.「아멘!」눈 코 귀, 오관을 벌리면서 아아아아아-, 둘이 하나되어서 ‘아’ 해야 넘버원,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는 파괴분자예요. 알겠나?
그래서 서양 놈들, 불량자들, 탕자와 같은 녀석들이 와 가지고 이야, 통일교회에 그런 사상,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말이 있는 줄 알지만 이렇게 하나도 뺄 수 없는 관계에 안착할 수 있는 것,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와 합성일체 되는, 하나님의 성상 형상이 사랑에 폭발할 수 있는 우렛소리, 우레 가운데 빛을 발하는 것과 같이 사랑이 없는 세상, 사랑을 모르는 세상에 그 빛으로 천하가 까부러지는 거예요. 빨끈 하면 올 스톱, 깜빡 했다가 어허 숨 막혔다가, 어허 좋다! (웃으심)
상속 받기 위해서는 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그것을 표시 못 하겠으니 좋다 하는 거예요. ‘좋다(조타)’가 뭐예요? ‘새 조(鳥)’ 자, 새를, 날아가는 천사를 타고 간다. 좋다, 해 봐요!「좋다.」한국말이 얼마나 계시적이에요? (웃음)
그래서 한국말을 아는 사람은 선생님이 말하면서 사방으로 대응어, 상대어, 반대어를 느끼면서 말하니 얼마나 익사이팅(exciting; 흥미진진한)하고, 얼마나 재미있고, 얼마나 신기하겠어요? 서양 놈들 말하게 되면 아버지도 유(you), 어머니 대해서 유(you), 유로 통해요. (웃음) 한국말은 얼마나 상하전후에 맞아요? 한국 음식은 360가지 이상이 돼요. 그러니 얼마나 문화민족이에요? 하나님이 세상을 보더라도 이상적인 문화민족은 한국 사람밖에 될 수 없기 때문에 문 총재를 찾아왔다!「아멘.」
기분 나쁘지요, 백인들? 기분 나쁘면 나쁘다가 죽어요. 나쁘다가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죽어요. 나쁘다 죽을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기분 좋으면 좋다가(조타가) 날아가는 거예요. 타조, 좋다(조타), 새를 타고 날아가는 거예요. ‘새 조’ 자 아니에요? 날아가니 좋다, 올라간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보다 선생님을 존경할 수 있는 마음에 미치게 되면 그는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이상 가운데 잠들어 있는 생각으로 출발할 수 있는, 밤이 아닌 낮이 그 세계 요소 가운데 생겨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불평할 수 없게끔 옳소이다, 옳소. 이래도 옳소 저래도 옳소. 그러면 천국 되지 뭐.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니다.」이래도 좋소 저래도 좋소, 천국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니다.」내가 죽었다고 없어지나, 사나? 죽고자 하면 죽고 살고자 하면 사나? 죽는 줄 알았더니 살고 사는 줄 알았더니 죽어요.
조그만 이 세포에도 하나님이 와서 비쳐 줄 날이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짐을 지지더라도 이 세포 존재에게 와 가지고 지짐을 지지고 맛이 있더라도 하나의 세포를 먹으면 맛있지만 수백 수만의 세포를 먹으면 맛이 있다 하지. 자기 때문에 좋은 것이 아니에요. 이 모든 존재물들이 영양소로 보급하는 것을 먹고 좋아하는 거예요. 좋은 거 먹는 걸 좋아하지요?
여러분이 여행 다니면서 부산도 갔다 왔다며?「부산 오늘, 여기를 먼저 왔습니다. (곽정환)」누가 돌아다니라고 했어? 성지는 내 허가를 맡고 다녀야지. (웃음) 내가 주인인데 주인을 몰라보고 다닐 수 있나? (웃음)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만들던 이상,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만들고 절대신앙 가지고 절대사랑 가지고 절대투입 가지고 했으니 나는 선생님보다 못해 가지고 선생님 대신자 상속자가 되겠다.’가 아니에요. 상속해 주는 주인이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상속해 주겠다는 사람은 천하에 없어요. 자기보다 못한 상속자 대신자 세우겠다는 놈은 미친 녀석이고 이미 망해 뒀어요.
오늘보다도 내일을 계속해서 상속할 수 있는 그 자체가 더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훌륭하지. 선생님이 86세가 되어 가지고 이제는 사사오입(四捨五入) 중심삼고 90세로 나이를 헬 수 있는데, 선생님이 ‘이제는 그만두자.’가 아니에요. 영계에 갈 수 있는 준비 프로그램을 짜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러니까 기도가 뭐냐 하면 보고기도예요, 보고. 보고기도는 이리 봐도 좋고 저리 봐도 좋으니까 보고, 알아보고 보고하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얼마나 재미있는 한국말이에요. 알겠나?「예.」
그러니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의(義)’ 자는 양(羊)의 아래 나(我)예요. 양이 희생되어라 이거예요. 글자 그렇게 생긴 거예요. 그래서 동이족이, 한국 사람이 한자도 지었다는 거예요. 전부가 보면 선생님이 말하는 그 말과 일치될 수 있는 내용의 글자가 되어 있어요.
중국 사람이, ‘한나라 한(漢)’ 자의 한족이 그런 생각이나 하겠나? 한국 사람은 중국 사람한테 뭐라고 해요? 똥되놈! (웃으심) 소문이 여기 와서 농사지어 가지고 집집마다 똥통을 지어 가지고 변소를 찾아오니까 똥되놈이라는 소문났어요. 똥되놈, 크기는 큰 놈인데 똥바가지를 가지고 다닌다 이거예요.
참사랑의 꽃이 피게 된다면 얼굴 모양도 변화돼
이게 얼마나 신비로운 거예요? 이야, 나도 이런 거 한번 만들어 보면 좋겠는데. (웃음) 천년 공들여도 안 돼요. 만년 해도 안 되는 거예요. 얼마나 위대한 물건이에요? 꽃을 보라구요. 오색 가지 꽃! 누구 좋으라고 저렇게 꽃이 생겼어요? 천만 가지, 60억 인류가 되더라도 얼굴 같은 녀석이 있어요? 얼마나 하나님이 조화무쌍 해요?
얼굴 봐야 네 가지, 하나 둘 셋 넷밖에 없어요. 이마까지 다섯밖에 없는데 말이야, 아무리 봐야 같은 녀석은 하나도 없어요. 남자 가운데 나 같은 사람이 없다구요. 여자 가운데도 나 같은 사람이 없어요. 여자 가운데도 나 같은 사람이 없고, 남자 가운데도 같은 사람이 없어요.
김효율이라는 사람과 여기에 얼굴이 똑같은 사람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김효율 자체가 자기 얼굴을 그리지 못해요. 무쌍하다는 거예요. 자기가 사랑에 취해 가지고 흥미, 얼굴이 천태만상으로 변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얼굴을 볼 때 오늘은 내 얼굴이 예쁘다 이거예요. 여자로 말하면 ‘아이고, 이렇게 미운 여자가 어떻게 시집가겠노?’ 매일 거울을 볼 텐데 거울이 판판하다면 같이 보이지만, 거울이 얼룩졌다면 별의별 모양으로 보이지. ‘이야, 오늘은 내 얼굴이 이상하게 보인다.’.
여자들도 자기 얼굴을 보지 않고 종이 가지고 그려라 하면 그릴 수 있어요?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자기 아버지 얼굴을 그려라 하면 자기 얼굴을 그리는 거보다도 아버지 얼굴 같은 것을 그릴 수 있어요, 한 번 보고도. 그런데 자기 얼굴은 매일 봤는데 아이구 암만 자기 얼굴을 그리려고 해도 못 그린다구요. 그릴 수 있어요, 없어요? 그게 조화예요. 그게 이상한 거예요. 그게 신비로운 거예요.
그래서 나라는 인간은 어디에 머물 것이냐? 내가 내 얼굴을 모를 수 있는 것, 하나님의 참사랑의 꽃이 피게 된다면 그야말로 향취가 진동하고 얼굴 모양도 오만 가지 얼굴 모양, 남편이 보게 될 때는 ‘그렇게 생긴 조그만 여자인 줄 알았더니 오늘은 큰 여자 중에 얼굴도 우리 할머니 중에 역사에 기록할 수 있는 얼굴로 보이누만.’ 사진을 보면 말이에요, 자기가 좋아할 때 기분에 맞게끔 여자의 얼굴은 변화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남편도 그렇지? 좋고 기뻐하는 것이 나를 닮았기 때문에 좋아하고 기뻐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예쁘다고 생각할 때 남편이 예뻐진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마음이 예뻐졌기 때문에 예쁘게 보이는 거예요. 하나님같이 마음먹어서 하나님 같은 마음 되었으면 하나님 같은 기쁨으로 보일 거 아니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머리같이, 하나님의 생각같이, 하나님의 행동같이, 하나님의 이루는 거와 같이 그런 자체로 보게 된다면 몽땅 하나님이 되는 것이지. 하나님이 별거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나는, 문 총재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없다.’예요? 지금도 여러분보다, ‘오늘 아침에 나보다 일찍 일어난 것이 누구일까?’, ‘내가 먼저 일어나야지.’, ‘오늘 아침에 누가 활동을 개시할까?’, ‘내가 개시해야지.’ 왜? 참부모니까, 시범을 보여 줘야 되겠으니까. 그거 맞는 것이에요. ‘아이고, 참부모니 나중에 일어나야지.’ 하면 참부모가 못 돼요. 참이라는 것은 최고를 말하는 거예요.
밥을 먹어도 여러분은 와락와락 무자비하게 먹지만, 하나 둘 먹는 거예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서 잘 느꼈어요. 밥을 하나 하나 헤어 먹는 거예요. ‘너 밥알이 1등이지?’ 하는 거예요. 밥알이 한 천 개 들었으면 천 개가 전부 다 1등이에요. 젓가락으로 하나 하나 집으면서 ‘너도 1등이고, 너도 1등이고.’ 그렇게 헤다 보니 밥 빨리 먹어도, 밥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잊어버릴 때는 숟갈을 놓고도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밥을 집어먹던 숟가락 젓가락을 놓고도 눈으로 바라보면서 하나 둘 헤면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배고픈 걸 잊어버릴 수 있는 경지에 갈 수 있는 길도 있더라 이거예요.
마음이 주인 노릇 하느냐
이야, 그래서 재미! 재미라는 얘기 해 봐요. 한국말로 재미있다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 말이에요? 재미(在美) 하게 되면 미국에 가 산다, 그런 뜻도 돼요. 재미 아니에요? 미국에 산다는 거. 백인들 이상 백인의 눈가락을 내가 밟고 산다, 백인들의 숨가락을 밟고 산다, 또 말가락을 밟고 산다, 귀가락을 밟고 산다, 이마를 밟고 산다, 몸뚱이를 타고 산다. 그렇게 좋아하니까 문 총재 이마 보고도 좋아하고, 눈 보고도 좋아하고, 코 보고도 좋아하고, 입 보고도 좋아하고, 귀 보고도 좋아하고, 몸뚱이 보고도 좋아한다. 그런 이론이 성립돼요. 내가 좋아하니까 너도 좋아해야지.
선생님이 좋아요?「예.」이 녀석들, 나는 부산부터 간 줄 알았는데 여기부터 왔구만. 왜? 오늘이 10월 8일이라는 걸 기억했나? 10월 8일! 10월 달에는 선생님의 네 아들딸과 영계 5대 성인이 통일 조약한 발표 날이 있어요. 4대 성인들이 14일에 전부 다 훈독회 할 텐데, 원래는 훈독회 할 때, 14일날 밝혀 가르쳐 주려고 했는데 그때는 한국 사람이 많이 오는 거예요. 여러분 백인들이 이렇게 많이 오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꼴불견 사람들을 꼴 보기 좋다고 해 가지고 정성껏 14일에 할 것을, 8일이 좋은 날이니, 안시일이잖아요? 모든 사람이 편안히 모실 수 있는 날, 안심하고 뒤놀지 않을 수 있는 논리가 공통적인 표어가 되어 있는데, 거기에 절대로 상하로 오르내리지 않고 하나의 수평 기준을 가져야 할 것이 양심이니 이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스승보다 앞서 있다, 주인보다 앞서 있다.
그다음에 그것이 오케이 해서 엑스(×)가 나오지 않고 오(○)만이 될 수 있는, 오케이만 될 수 있는 이 기준이 이론적으로 밤이나 낮이나, 높은 녀석이나 낮은 녀석이나 중간에 있는 녀석이나 전부 다 오케이예요. 오케이 뭐예요? 오케이(OK) 하게 되면 오픈 게이트 오브 더 킹덤(open gate of the kingdom; 하늘 나라의 문을 열어라)! 서양 사람들은 오픈 게이트 오브 더 키친(open gate of the kitchen; 부엌문을 열어라)이에요.
미국 놈들은 언제든지 이러는 거예요. 새벽에 오더라도 와 가지고 냉장고를 열고 뭘 꺼내 가지고 마시면서 질근질근 냠냠! (웃음) 거리에 다니면서 먹는 것, 소도 안 먹고 말이야, 돼지도 안 먹고 말이야, 파리들도 안 먹는데 왜 서양 사람은 그래요? 그러니 먹다가 죽는다. 그러니 먹다가 병들었으니 안 먹어야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다이어트, 전부가 다 얄궂게 되는 것이 다이어트다 이거예요.
먹는 거 무서워하는 사람이 백인들 미국 사람이에요. 굶어 죽게 되었으면 먹는 거 전문이 될 텐데, 그거 사고예요. 먹는 거 걱정하게 되면 먹을 거 아프리카에 갖다 실어다 나누어 먹으면 어드래요?
(어머님께 귓속말로 소곤대심) 무슨 얘기 했는지 모르지? 얼마나 재미있는 얘기를 했게. (웃으심) 듣고 싶어요?「예.」다이어트 병에 우리 어머니 들지 말라 얘기 했어요. (웃음) 요즈음에 상당히 몸이 홀쭉해졌어요.
이야, 비결을 내가 알았으니 통일교인한테 한 사람 앞에 1만 달씩 준다고 하면 2주일만 하게 된다면 4킬로그램은 내려간다 이거예요. 그러니 넉 주일 하면 8킬로그램, 여섯 주일 하게 되면? 죽어요. (웃음) 먹고 안 먹는 조절법에 죽고 사는 놀음이 달려 있다구요. 이야, 참 먹는 게 귀하기는 귀해요.
자, 이만하고 내가 이제 훈독회 아침을 잡아먹는 파탄분자가 되었으니 여러분 앞에 훈독회 좋은 말, 오늘 가정에 대한 얼마나 좋은 말이에요? 좋은 말을 많이 들어서 중간에 가외의 말을 해 주었으니 미안합니다. 미안해요.「괜찮습니다.」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 박수 해 봐라. (박수) 이게 사람들이야, 개야? (웃으심) 지금까지 선생님이 훈독회 파괴시킨 분자가 되었으니 ‘내가 미안합니다.’ 하는데 미안한 것을 환영하는 사람은 박수하라니까 반대 박수했어요. 지옥 가라, 이 쌍놈 자식들. (웃음) 그러니 정신 차려 듣지 않으면 천국 간다고 해서 천국에 올라가는 사다리가 똑 부러져 떨어져 죽는 거예요. (웃음) 눌러 보고 가야지.
그러니까 얼마나 재미가 있어요? (웃음) 한참 좋아 듣던 것이 낙제꽝이 되어서 후루룩 지옥으로 떨어질 수 있는데, 그거 얼마나 재미있어요? 서양 놈들 다 떨어져서 지옥 가게 되면 한국 사람은 그런 박수를 하나도 안 할 텐데. 오늘 사고 친 것이 한국말을 모르기 때문에. 제멋대로 박수하는 패, 좋아도 박수, 나빠도 박수하는 것이 한국말을 모르기 때문이에요. (웃음) 그것밖에 할 수 없으니 그래도 용서할 수 있는 아량이 있지 않느냐? 그러니까 죽지는 말고 살아가라 이거예요.
재미있지?「예.」아이고, 맛있다. (웃음) 내가 마셔 가지고 무엇이 입에 들어가야 살찌는 거예요. 다 뽑아 버렸으니 살찌는 것이 있어야 균형이 맞는 거지.
오(○) 엑스(×)를 알았어요? 엑스(×)는 오(○)의 안에서 소화되어야 된다. 나가는 날에는 이것이 천지를 깨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마음에 맞지 않는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마음이 명령했는데, 양심이 부모보다 앞서 있고 하나님보다 스승이고 하나님 왕보다 앞서 있다는, 절대 하나님이 최고의 자기 이상 것을 심어 준 주인 양반을, 천년만년 가더라도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이상까지도 변할 수 없는 주인 양반을 심어 줬는데, 이 주인이 주인 노릇 해요, 못 해요?
유엔총회에 가 가지고 흐루시초프가 신발로 단상을 때려서 세계에 유명한데, 문 총재가 신발 들고 이러니 하늘땅에 얼마나 유명해지겠나 이거예요. 후려 때려서 좁혀라, 흐루시초프 아니에요? (웃음)
부부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을 존중할 수 있어야 천국에 가
자, 계속합시다. 훈모님이에요, 훈독아줌마예요, 훈독걸이에요, 훈독마마예요, 훈독 뭐예요? 이름을 못 정했어요. 서양 사람들은 훈독걸, 훈독아줌마라고 해요. (웃음) 여러분도 이 훈독하는 사람의 말이 귀에 익을 거예요. 여러 번 들었기 때문에. 이거 달라지면 귀가 싫어해요. 조는 모습을 하더라도 그거 다 또닥거려 가지고 다 듣게 만들어 주는 거예요. 딴 사람이 읽으면 매번 분위기가 달라져요.
저 뒤의 양반들 졸지 않나?「예.」제일 뒤에 앉은 놈들은 게으른 놈들이고 투입하고 잊어버리지 않겠다는 패들이에요. 왜 남과 같이 앞에 나와 있지 못해요? 이거 매일같이 보기 싫은 얼굴들이 여기 앉았어요. (웃음) 장장, 장장은 무슨 장이에요? 간장이에요, 장사하는 그거 뭐예요? 메고 가는 것을 뭐이라고 그러나? 상구(喪具)라고 그러지? 상구! 평안도로 말하면, 여기 병원 이름이 뭐이던가? 무슨 상구? 이상구! 상구라고 해요. 집을 상구집이라고 해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 한마디 더 하면 실례가 되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하지. 자!
『우리 가정과 천국은 유형이 같습니다. 우리 집에는 부모가 있고, 부부가 있고, 자녀가 있고, 형제가 있습니다. 우리 집은 사랑으로 하나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통일이 이뤄질 수 있고, 생명이 연결될 수 있고, 이상을 실현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부부의 사랑을 존중할 수 있고, 부모의 사랑을 존중할 수 있어야 천국 갈 수 있는 자격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아담은 아들도 되어 봤고, 남편도 되어 봤고, 아버지도 되어 봐야 할 텐데, 아담은 아들도 못 되었고, 남편도 못 되었고, 아버지도 못 되었어요. 그거 사람이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 남자 되는 사람, 여러분 부모의 아들 되어 봤어요? 요즈음에 부모가 자식을 한번 때리게 되면 경찰관이 와 잡아가요. 무슨 법이 그래요? 부모가 자식을 채찍으로 쳤으면 자식의 고기를 뜯어 먹겠다는 거예요? 잘 되라고 하지, 미래를 책임졌기 때문에. 경찰이 책임질 수 있어요? 법이 책임질 수 있느냐 이거예요. 참된 스승의 자리, 참된 부모의 자리, 참된 주인의 자리에 있는 것이 부모니 부모가 책임질 수 있다구요.
그 법을 따라서 이혼하게 되면 아들딸들을 여자에게 줘요. 이혼하게 되면 남자에게, 남자가 주인이지. 여자가 아기 씨의 주인이에요? 이 도적놈의 간나들! 세상에, 지금 미국 법을 따라가 가지고 이혼하게 되면, 이혼하게 되면 미국 법을 대신해서 따라가기 때문에 아들딸은 내가, 여자가 찾아갈 수 있다 이거예요. 여자는 껍데기예요. 씨가 남자인데 부정하는 그 아들딸은 뭘 할 거예요?
이혼해 가지고 소송해 가지고 아들딸의 생활비를 청구해 가지고 아들딸만 쓰나? 나날이 화장하고 남자 만나는 비용을 쓰는 거예요. 이혼하면 절반 재산을 몽땅 가지는 거예요. 세 번만 이혼하게 되면 부자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 사람 이상을 양자로 길러야 된다는 생각이 있어요. 그게 자기 아들딸하고 무슨 상관 있어요? 가슴과 그 환경이 얼마나 위축되고 주름살이 얼마나 잡혀요? 그걸 자랑할 수 있는 망할 미국을 따라가요? 미국 놈들 거기에 살라고 놔두고 싶지 않아요. 아프리카로 보내야 되겠고, 중동으로 보내야 되겠고, 소련으로 보내는 게 낫지.
그거 섭섭히 생각하지 말라구요. 미국에 살아서 하늘이 건질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고기 걸리는 그물에 물이 후루룩 새 버리고 걸린 건 검부러기 거름 짜박지밖에 안 걸려요. 조그만 송사리 떼도 안 걸리게 돼 있다구요. 미국 청년들이 어디 있어요? 도깨비 같은 것들이 책임만 주면 아버지보다 대통령보다 권한 더 있어 가지고 절대 해 가지고 내 책임이다 하는데, 그 책임 잘 되면 세상이 잘 되나?
몽골반점 동족이 하나되겠다고 할 때는 국경이 없어져
잘 왔다구요, 오늘. 동양 사람 외 사람 손 들어 봐요. 동양 사람 이외의 사람 손 들어 봐라 이거예요. 와와와와와! 외국인! 외국인은 이상한 사람이라구요. 많이 왔구만. 여러 나라가 왔겠지. 이번에 그거 훈련 잘 해요.「예.」
몽골 뭐이라고?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여기에서 서양 사람인데 자기도 몽골반점을 갖고 태어난 사람은 일어서 보라구요. 서양 어머니 아버지가 몰라서 그러겠지.「예. 또 반점은 어릴 때만 나타납니다.」어릴 때 궁둥이에 있던 것이 한 반년만 되면, 6개월만 되면 희미해지고 없어져요. 무관심하기 때문에 그래요. 몽골반점은 흑인이나 백인이나 3분의 1 이상이 된다고 생각해요. 손 들어 봐요. 서양 사람 손 들어 봐요. 3분의 1 이상 되는데 나도 3분의 1 이상에 들어가면 좋겠다 하는 사람은 손 내려요. 다 몽골반점을 반대하는 패들이구만.
75퍼센트 80퍼센트 가까운 것이 몽골반점을 갖고 있는 인류예요. 이것이 하나되겠다고 할 때는 국경이 없어져요, 세계 어디든지. 몽골반점 동족이에요. 동포라는 것은 껌둥이든 누렁이든 아무 것이든 기력이 있고 밥만 먹을 줄 아는 사람은 동포라고 하지만 말이야, 동족이에요. 핏줄이 같아요. 얼마나 가까워요? 가깝지?
백인이 얼마예요? 8억 5천만밖에 안 되잖아요? 흑인이 얼마예요? 6억5천만밖에 되지 않잖아요? 아시아인은 37억이 돼요. 반 이상이 넘지. 그래서 지금 서양 사람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이냐? 아시아인이 하나되는 것은 우리 백인의 원수다, 그렇게 생각하지? 백인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유색 인종이다, 몽골리언이다, 이렇게 생각하지?
*몽골 대표국이 중국인데, ‘중국은 미국에 위협적인 나라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잖아요? *‘몽골은 우리 백인하고는 다른 인종이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에끼 놈! 조상 중에 백인 가운데 흑인이 한때 있었으면 흑인이 나와요, 어느 수천 대에. 유전법칙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여기서 몽골반점이 있다고 아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일본 사람도 몽골리언이에요?「그렇습니다.」아시아 사람은 전부 다 몽골리언인데, 아시아인 얼굴 해 가지고 머리 까맣고 뉘시깔 까만 것은 몽골리언인데 통틀어서 요 몇 녀석밖에 없어요? 왜 일본 사람만 들어요? 한국 사람도 들고 그래야 할 텐데. 아시아계 사람이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남자나 여자나. 다 죽어라, 이 쌍 것들! 몇 번씩 말해도 말도 알아듣지 못하는 녀석들을 길러서 뭘 하나? 죽어야지.
죽어라 하는 것은 잘살아라 이거예요. 죽어(주거(住居)), 오래 살라 그 말 아니에요? (웃음) 왜 웃어요? 잘 죽어라, 잘살라는데 말이야. 그렇잖아요? 이야, 한국말이 이렇게, 외교 무대에 나가 가지고 한국 사람을 당하지 못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또 하나 배웠지요? 잘 죽어라. (웃으심) 잘 죽으라는 말이 잘살라 그 말 아니에요? 양창식!「예.」그런 것을 써먹어.「예.」재미있는 선생이 되지. 자!
육대주의 책임 중요한 일을 잘 준비해야
『……부부 가운데 남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남자는 교회와 관계를 가져야 됩니다. 또한 여자는 물질과 관계를 가져야 됩니다. 이것이 환경적으로는 그렇게 되어 있지만 가정적으로는 어떻게 되느냐? 아버지, 어머니, 아들딸, 이 셋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가정천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중심삼은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됩니다.』
「거기까지입니다.」노래! 오늘 떡하고 뭘 사 오라고 했는데, 다 준비했나?「일곱 시까지 오기로 했습니다.」아직까지 안 왔나?「5분 전입니다.」5분 전이면, 원주야!「예.」우리 엄마, 조금만 더 있다 가소. 어디 가려면 서라구요. 우리 엄마부터 노래 하나 시키자. (웃음) 박수, 박수! (박수)
오늘은 노래하고 기쁘게 지내라는 거예요. 오늘은 영계하고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들을 통일하기 위해 영계의 문을 열고 하나의 세계로 전진하는 그런 달의 축복했던 8일이에요. 안시일! 안시일이라는 것은 편안히 모실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니 먹고 그다음엔? 먹고 놀고 춤추고 그다음엔? 노래하고 춤추고 그다음엔? 「감사하고!」 감사하고 그다음엔? 자고! (웃음) 부처끼리 왔으면 방을 내 주겠다 그말이에요. 부처끼리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몇 사람 안 되누만. 그건 우리 변소간 옆 방 하나 내 줘도 되겠다. (웃음)
자, 어머니 노래 하나 해요. 「뭘 해요?」 노래 하나 해요. 박수를 해야지. 박수했나? (박수) 우리 엄마가 참 얌전해요. 변소 가겠다는 것을 잡아 가지고 노래시키는 거예요. (웃음) 그런 남편이 어디 있어요? 그런 명령을 들을 수 있는 어머님이 훌륭하다는 거예요. (어머님 노래) 「앵콜!」(박수)
어머님은 아버님의 말을 참 잘 들어요. (웃음) 내가 노래하라면 노래해요. (어머님 노래) (박수)
안토니오! 저 사람은 *자, 시간 넉넉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해 봐요. (안토니오 노래) 「앵콜!」(박수)
안토니오는 통일교회에 잘못 들어왔어요. 그거나 해 먹지. 자! 다 좋아하잖아. (안토니오 노래) (박수)
여자 가운데 누구. 여자 가운데 노래하고 싶은 사람. 아이고 우리 아가하고나 놀자. (손자님을 어루심) 뭘 사 오고 다 그런 것이 언제 온다고? 일곱 시에 온다고 그러더니 이제 지났는데. 누구 그다음에 또 노래하겠나? 노래하겠다는 아줌마가 있구만. (여자 식구 노래. 이후 화동회) 원주 어디 갔어? 노래해라. (정원주 보좌관 선창으로 ‘천년바위’ 합창)
밥 먹어야지. 그다음에 뭐예요? 「여수 프로젝트 설명하고 그러고 난 다음에 부산 성지로 갑니다.」 오늘 몇 시쯤에? 「아직 시간을 안 정했습니다.」 선생님을 지금 보면 그만이구만. *이제 헤어지면 마지막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부산으로 잘 돌아가서 고향에 가 가지고 이제 육대주의 책임 중요한 일을, 미스터 곽이 준비하는 것을 잘 준비해야 되겠다구요. 그거 다 얘기해 줬나? 「예.」 그래요. (경배)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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