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 속사람 완성은 인간의 책임
인간은 육체와 영인체의 이성성상으로 구성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도 우주적인 발견입니다. (338-318,…2000.12.1)
사람은 직고해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숨길 수 없습니다. 영계에 가면 다 드러납니다. 일생 산 것이 한꺼번에 쫙 드러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그것을 모르고 살았지만, 영계에 가면 자기가 다 봅니다. “내 꼬락서니가 이렇구만!” 하고 알게 됩니다.
누구든지 태어나면, 자신의 집이 영계에 생겨납니다. 가면 놀라자빠지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자기 영인체를 보게 되면 소리를 지른다는 것입니다. 꼬락서니가 무섭고 오만가지의 잡동사니가 돼 있는 겁니다. 그 껍데기를 벗고 부활하게 된다면 참된 사람이 되고, 미남 미녀가 되는 것입니다. (432-142~143,…2004.1.23)
참사랑으로 위하려면 올라가고, 자기를 사랑하면 내려갑니다. 지옥과 천국이 자기를 중심 삼고 돼 있다는 것입니다. 몸뚱이를 중심 삼고 좋아할 때는 사탄의 무도장이 되는 것이고, 마음을 중심 삼고 좋아하면 하나님의 무도장이 됩니다. (419-204,…2003.10.4)
여러분의 피 속에는 사탄의 피가 끓고 있습니다. 자기를 중심 삼은 욕망이 있습니다. 지금도 여기에 앉아 가지고 경쟁하겠다는 마음이 있지, 위하겠다는 마음은 앞서지 않습니다. 그것을 회개해야 됩니다. 자기를 위하는 사람은 천국 못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가정에서 훈련해야 됩니다. (338-47,…2000.10.28)
모든 인간은 오관을 가지고 있는데 영인체의 오관까지 포함하면 10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 됩니다. 그것을 어떻게 하나되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경계선이 많습니다. 남자와 여자도 갈라진 것을 하나되게 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들 사이에 경계선이 있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332-135,…2000.9.17)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유일의 가정을 이뤄야 됩니다. 천국에 맞추지 않으면 쫓겨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영원한 사망권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싫더라도 맞추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눈물겨운 결심이 있어야 되는 것이요,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싫은 일이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306-292,…1998.10.1)
여러분이 말씀에 실체화된 감동을 느끼라는 것입니다. 눈물과 피땀을 흘리면서 말씀한 내용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피가 끓고, 눈물이 끓고, 땀이 끓던 자리에서 말씀한 것입니다.
옛날에 본성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역사성을 넘어서 이 시대에도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영화나 소설처럼 한번 들어 가지고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천 번을 들어도 이해를 못 할 수 있는 깊이가 있는 것입니다. (313-251,…199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