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법설 기타편 공부자료 22
(대의)
대신사님께서 궁을의 부도를 그리신 이유는 세상사람들이 한울이 곧 나의 마음인 것을 일지 못함을 근심하셨기 때문이다.
(원문)
弓乙은 우리 道의 符圖니, 大先生 覺道의 처음에 세상사람이 다만 한울만 알고 한울이 곧 나의 마음인 것을 알지 못함을 근심하시어, 弓乙을 符圖로 그려내어 心靈의 躍動不息하는 形容을 表象하여 侍天主의 뜻을 가르치셨도다.
(원문 한자 새김)
궁을은 우리 도의 부도니, 대선생 각도의 처음에 세상사람이 다만 한울만 알고 한울이 곧 나의 마음인 것을 알지 못함을 근심하시어, 궁을을 부도로 그려내어 심령의 약동불식하는 형용을 표상하여 시천주의 뜻을 가르치셨도다.
(새김)
궁을은 우리 도의 부도니 대선생께서 도를 깨달은 처음에 세상사람이 다만 한울만 알고 한울이 곧 나의 마음인 것을 알지 못함을 근심하시어, 궁을을 부도로 그려내어 심령이 쉬지않고 약동하는 모양을 겉으로 나타내어 시천주의 뜻을 가르치셨도다.
(자구풀이)
*弓乙(궁을)
활궁자(弓), 새 을자(乙)와 같이 여러 개가 꼬불꼬불하게 약동하여 움직이는 상태를 弓乙로 표현하신 것이며, 따뜻한 봄 날 아지랑이가 아롱거리는 상태를 한문으로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心靈의 기운이 약동하는 것도 이와 같이 약동하는 것이니 그 상태를 弓乙이라, 弓弓이라 乙乙이라고 표현 한 것이다. 즉 弓이나 乙자를 연속으로 쓴 것과 같이 꼬불꼬불하게 약동하여 움직이는 상태, 그것도 하나가 아니고 여러개가 겹쳐진 상태를 표현한 말인 것이다.
*符圖(부도) 영부를 그려 놓은 그림.
*躍動(약동)빠르게 뛰고 움직이는 모양
*不息(불식) 쉬지 않음.
*表象(표상) 겉 모양, 형체로 나타난 모양, 형상을 그림으로 나타낸 모양
(풀이)
대신사님께서 한울님으로부터 영부를 받으셔서 그리신 부의 모양이 弓乙이므로 궁을은 우리 도의 부도이다.
한울님께서 영부를 내려주셨고, 대시나님께서 영부를 받아 부도를 그리신 것은 무엇 때문인가? 그것은 곧 한울님의 영험을 깨달아 알도록 하시기 위한 것이다. 세상사람들이 한울님이 높고 먼 곳에 계시는 것으로만 생각하고 한울님이 내 마음에 계시다는 것을 알지 못하므로 무한한 지혜와 능력을 가지신 한울님이 내 마음에 계시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부도를 그리시어 사람들의 질병을 고켜주시고 한울님을 잘 모시도록 가르쳐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부도의 궁을 형상은 심령의 쉬지 않고 뛰고 움직이는 형용을 그림으로 그려서 나타내시어 한울님이 먼 곳에 계시지 않고 내 마음에 계시니, 한울님을 잘 모시고 부모님 섬기는 것곽 kx이 잘 섬기라고 가르치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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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을 시작하는 첫 날입니다. 9월까지의 모든 일들을 녹여서 시월을 시작하는 큰 거름으로, 에너지로 삼아 자기자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상승시켜서 한울님의 덕과 스승님의 가르침과 선조부모님의 은덕을 되갚는 반포의 효도를 다하며, 반포지효를 행하며 신명안 천도의 삶 이루시길 심고드립니다. 오늘로서 해월신사님 법설공부는 마치게 됩니다. 그동안 함께 공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시간 나실 때마다 신사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행복한 천도의 삶을 만들어 가소서. 궁을영부는 세상사람들이 한울님이 내 몸에 모셔져 계심을 알지못하므로, 통해 계심을 모르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를 알려주고 가르쳐 주시기 위하여 형상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궁을은 마음 심자이니 심고와 주문공부로 마음이 화하고 기운이 화하면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명약이오니 바른 마음으로 심장 박동하는 것처럼, 맥박이 뛰는 것처럼 주문을 늘 외우시며 만사를 뜻과 같이 이루어 가소서! 기온이 많이 떨어졌아오니 도체 잘 보중시도록 알맞은 차림으로 일상을 행하소서.
포덕167년 10월 1일 부암 정덕재 심고 010.2664.2530
* 反哺之孝(반포지효) 는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효성을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