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개위 단톡방에서... 적폐세력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상대방과의 대면 접촉을 시도하는 것이나 동지의 글의 한 단어(화합)를 꼭 찍어, 소가 하품하고 길가는 개가 비웃는다는 식으로 매도하는 것은 서로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하면 ㅇㅇㅇ선배님 선명성이 높아 질지 모르지만 인격은 내려갈 것 같습니다. 글은 전체 맥락과 의도를 보고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정관개위의 일부 동지들도 지나온 시간동안 공로자회 설준위 활동을 하면서 동지들에게 적폐로 찍혔거나...한때 이정호의 집단속에서 적폐의 지원을 받으며 지냈던 사람도 있습니다.
ㅇㅇㅇ선배님도 정성국 체계가 막 들어서자마자 저 장일승에게 공로자 카톡방을 내 놓으라고 했고, 제가 응하지 않자 심정보가 공로자회 카톡방을 만들었지 않습니까 선배님도 그 후 심정보 공로자 단톡방에서 쫒껴난 후에야... 장일승이가 카톡방을 안 넘긴 이유를 알았을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판단의 실수를 합니다. 다만 실수를 인정하고...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노력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고 그저 상대방을 그저 적폐라고 칼만 갈고 살다가는... 저도 여기(정개위)에 있는 몇분들 하고는 지금도 이야기도 안하고 칼만 갈고 살아야 할 것인데~~ 제가 여기에 있는 일부 동지들하고 화해를 하지 안 했어야 했나요? 아닐 것입니다. 저는 제가 잘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개위 일부 사람들과 심ㅇㅇ 양쪽도 한때는 동지였던 시절이 있었던 처럼...일하다 보면 수단적인 차이로 헤처 모여를 하기도 합니다. ※. 사심없이 동지들만 위해 일하는 사람이 몇분이나 될까? 늘 궁금하다.
모 선배님이 윤남식 집행부와 정관 개정위원회 일로 접촉하고 상호 의사를 나눈 분을~소가 하품하고 길가는 개가 비웃을 짓을 한 것이라고 해야할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 제가 하는 역활과 모 선배님은 무엇이 다른가요? 모 선배님은 동지들에게 공재하지 않고 비밀리에 시도를 한 것이고 (얻은 것은 비록 없지만) 저는 공개적으로 동지들이 알게 일을 한 차이밖에 없는것 같은데요. 내로남불 하시면 안되는 것입니다.
선명성을 높이려면~ 동지들에게 공법단체에 대한 대안들을 제시하고... 이제는 정관 개정을 위한 모임이라고 이름도 바꿨으니...정관 개정을 위한 전략들도 내 놔야 하지요.
자력(自力)으로 인적 자원이 안되면 정관개정 및 복권(사면)에 대한 전략.전술을 바꿔야 합니다. 정관개정 및 복권(사면)에 대한 구체적인 전술들을 내 보여줘야 합니다. 그저 사적인 감정의 앙금만 되새기며, 적폐만 들먹이고 있다가는 허송 세월만 흘러가고, 더불어 고귀한 우리 동지들만 죽어남니다. 소탐대실하면 안됩니다.
정관 개정 대의(슬로건)를 내 걸어 놓고~ 저 것들이 적폐네 하고 선명성만 내 세우며 뒷전에서 성토만 하고 있다면... 자력으로 정관 개정이 되질 않는 것을 마치 뭔가 되는 것(일하는 것)마냥 한다는 것은...동지들을 기망한 것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일단 대의명분(목표)을 정관 개정으로 정했으면... 어떤 수를 써서라도 정관 개정을 하기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죽든 살든 하는데 까진 해야 합니다. 이런것이 생명이 살아있는 모임인 것입니다.
2/3를 확보하기 위해 다른 구성원들도 자주 접촉하여 공감하는 속에서 설득하고... 적대적인 개인 감정들을 누그러 뜨리고(아니면 감추고) 동지들에게 내새운 정관 개정 캐치프레이즈 달성을 위해 몸으로 행동으로 실천할 때입니다.
3월 24일 윤남식 회장 후보 초청 간담회(용산모임)가 끝나고 정관위 사람들만 모여 총회 참석 여부를 논의 할 때~ 모 선배님의 간절한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1인 1표제만 한다고 약속한다면, 이번 총회에 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말 이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역학적인 것을 감안해 집행부쪽에 역제안 한것 입니다. 이번에 제가 공개한 정관 최소 개정(안)을 총회에 상정하려고 한 것입니다. 합법적 기부금 수입 및 사용_ 3일내 회의 결과 공고_ 회의 결과 단톡방 게시_ 1인 1표제 실시_ 직접.비밀.평등.무기명 투표 시행_ 대리투표, 위임장 금지_ 한 것입니다. 정개위가 원하는 내용의 것이라 하면 서로간 감정(자존심) 대립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나의 논리는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것이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일단 바꾸자는 것입니다. (보훈부 시각도 고려해서) 그래야 2/3가 돼서 우리도 얻을 것은 얻게 되겠지요.
내가 역제안 한 것을 집행부에서 거절하기 힘들게 하기위해...동지들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 규정도 같이 넣은 것입니다. 양쪽 다 조금 아쉬워도 큰틀에 조금씩 양보하게 가고 출구전략 명분도 쌓고 해야 합니다.
기대는 50 : 50 이다. 내가 제안한걸 집행부가 안 받으면 집행부가 동지들을 감싸고 포용했어야지 기약없는 파벌 싸움만 한다고 욕을 얻어 먹을 것이고...
내가 제안 한것을 집행부 받았는데...정관위가 참석 안하면 정관 개정은 몇년 동안 물건너 가고~그 사이 동지들에게 정관개정한다고 말만 하였지...동지들을 기망했다고 할 것이다. 출구전략도 끝난것이고...
장일승의 최소한의 정관 개정(안)과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규정이 총회에 상정만 된다면... 우리(정개위)는 안갈 이유(명분)가 없다고 봅니다. 정개위에서 제일 원하는 1인 1표도 넣었겠다. 또 출구 전략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 기피하지 말고 부딪혀 보자... 정관 개정은 구성원의 2/3이다. 참석자의 2/3가 아니다. 참석안해서 2/3가 못되게 하거나...참석해서 2/3가 못되게 하는 것 중 어떤것이 동지들에게 더 명분이 있을까도 고민해야 할 것이다.
언제나~총회 참여는 안하고 정관개정 정관개정하며 중얼 거리고~ 적폐 적폐만 외치고 있고~ 복권 복권만 외치면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구체적으로 될수 있는 확신을 주십시요. 정관이 개정되고, 적폐가 없어지고, 징계자 복권이 된다는 구체적인 약속만 해주면 나도 나서지 않을 것이다.
중앙총회 참석 하지말고...적폐가 스스로 무너질 때 까지 방관만 하면 된다는 분이 계시면 본인 생각대로 하셔야겠지요. 혹 제 글에 불만이 있으면...저에게 개별 연락 주시던지 아니면 침묵 해주십시요.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5.18 일들로 제가 모욕을 받거나 비 인격적인 대접을 받을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 타인에 대한 인격적인 배려(말과 행동)가 안되거나, 품행(품성)이 갖춰지지 않는 사람만... 비판을 할 수 있을 뿐이다.
꽈악~성질 같아서는 집행부가 장일승 제안을 안 받아 양쪽 다 디져블먼 좋겠지만...아니다~ 양쪽 다 리더들만 죽으면 몰라도 결국은 동지들이 죽어간다.(똑똑한? 리더들은 계속 살 것이여)
목표가 아무리 좋아도... 아니 이기는 것이 아무리 좋아도. 자력으로 이길수 없을때는 점층적인 전술과 전략적인 연합 전술이 매우 중요하다.
조직(단체)에서는~ 상대를 100%로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윷놀이에서 모나 윷이 나와도 좋지만...개나 걸도 나오고, 때로는 때가 모보다 좋을때도 있고...빠꾸 때를 간절히 바랄때도 있는 것처럼...이 모든 전술을 사용하여...목표에 최대한 근사치로 도달하면 되는 것이다.
이번에 일자리창출 지원 규정과 제가 제안한 정관 최소 개정(안)이 총회에 상정 된다면 저는 중앙회 인권.정책국장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상근이든 비상근이든간에... 그래서 동지들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원하면서...더욱 더 민주적이고 상식적이며, 공정하게, 어느 쪽도 치우치지 않은 정관을 만드는데 매진 할 것입니다.
윤남식 회장과 이사회에서 이미 정관 개정위를 공식화했고, 그 시한도 내년 총회 전까지로 정했기 때문이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집 태우고...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냐? 라는 말이 있듯이... 아니꼽고 더러워도 빈대나 구더기같은 것은 사적(개인적)으로 처리하시고... 동지들먄 바라보고 가는 활동가님들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