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스트림(Upstream)
- 저자 : 댄 히스(Dan Heath), 번역 : 박선령,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카테고리 : 경영전략/혁신
□ 본문 중 공감 글 ...
다운스트림은 문제가 발생한 뒤에 대응하는 것을, 업스트림은 문제가 아예 발생하지 않도록 막는 것을 의미.
다운스트림은 눈에 잘 들어오고 측정하기도 쉽지만 업스트림은 모호한 부분이 많다.
업스트림 활동은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거나 그 문제로 인한 피해를 체계적으로 줄이는 것.
다운스트림 활동은 범위가 좁고, 빠르고, 구체적이다.
업스트림 활동은 광범위하고, 느리고, 위험하지만 성과가 보이면 그 효과는 정말 대단하다.
업스트림이 항상 옳은것은 아니며 다운스트림 방식을 포기해야 하는 것도 물론 아니다.
업스트림 활동은 인간성을 최고와 최악의 형태로 반영한다.
어떤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성공이라면 그 성공은 어떻게 측정할 수 있는가?
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계속 끝없는 반응의 순환에 빠져 있어야 한다.
느리게 변하는 기후는 긴박함을 유발하지 않으며 냄비가 끓고 있는데도 뛰처나오지 않는 우리가 개구리이다.
국가, 정당, 조직이 자기들의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전면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당분간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한 요구를 만들어야 한다.
지역 사회의 시스템이 이른 죽음을 맞도록 설계되어 있다.
충분히 긴 지렛대와 그걸 올려놓을 받침대만 있으면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
분노에 휩싸여 야만인처럼 행동할 수 있고, 분노를 잘 조절해서 전사가 될 수도 있다.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종이 봉투는 3회, 재사용 가능한 가방은 131번 이상을 사용해야 비닐봉지와 같은 수준이 됨.
예방 활동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야 성공으로 간주된다.
무언가를 예측하였는데, 예측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상황의 선지자의 딜레마는 계속되어야 한다.
나무를 심기에 가장 좋은 때는 20년 전이고, 두 번째로 좋은 때는 바로 지금이다.
https://blog.naver.com/haksu01/223716588524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