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토지투자로 꿈을 이루는 주니어
 
 
 
카페 게시글
토지투자 삼프로 이진우 기자가 사서삼경에?! 주택 재건축&재개발을 둘러싼 모든 속사정, 알기 쉽게 풀어드립니다!
김예린 추천 0 조회 92 21.11.14 22:3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1.11.15 02:05

    첫댓글 -현재 우리나라에서 25년 이상 된 아파트 비율은 27%이다. 전문가들은 5년 후에는 46%, 10년 후에는 62%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서울의 인구 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급격히 늘고 있다.(30년 동안 4배 상승) 그로 인해 ‘벽식 아파트’ 형식으로 기둥이 적어 면적을 넓히는 방법으로 건축하였다. (벽식 아파트 형식은 수리가 힘들기 때문에 수명이 짧아 평균 27년 주기로 재건축이 필요하다.)-예전에는 재건축을 할 때 세대수를 늘려 주택 공급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더 이상 세대수를 늘리는 것이 힘들다.
    -매해 서울의 주택이 5만 채 순증 해야만 주택 공급의 안정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 매해 증가하는 주택의 수는 3만 채 정도이다.

  • 작성자 21.11.15 02:05

    -현 규정 적용 시, 용적률 200~250%/ 1기 신도시 건축 당시인 1990년대 용적률은 180%~220%였다. 즉 과거 건축 세대와 재건축 세대 수가 비슷하다.
    -서울의 주택 공급은 이제 재건축만이 답이다. 재건축은 완공 후 집값에 대한 확인이 있어야 한다. 부동산이 상승하면 재건축 분위기가 형성되지만 정부는 반대를 하며 규제를 한다. 이러다 보니 서울 아파트 공급 문제가 쉽지 않다. 정부는 이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부동산이 상승하더라도 규제를 하면 안 된다.
    -현재 부동산 상승의 큰 요인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있다. 정책이 바뀌어야만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가 올 것이다. 현재 부동산 정책에 개선이 필요하다.
    -재건축 활성화를 하면 부동산 가격이 급격하 상승한다고들 생각하지만 재건축 규제로 인해 저평가되던 아파트값이 정상화되는 것뿐이다. 규제를 완화해서 시장 가격을 정상화시켜야만 시장원리에 따라 적정한 가격이 결정될 것이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