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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해서? 천만에, 결혼해도 안 낳는다…저출산 배후엔 딩크족
♢딩크족 2015년 기점 급증…부부 출산율 1.5→1.1명대로
2. 정부가 넥슨 2대주주가 된 사연
→ 넥슨 창업주 유족, 유산 10조원에 상속세 6조원...
주식으로 물납, 지주회사 전체 지분의 29.3% 국세청에 납부.(헤럴드경제)
3. ‘쇼핑 블랙홀' 中직구에 빠진 한국
→ 中직구 무서운 성장...
알리익스프레스, 초저가 앞세워 국내 쇼핑몰앱 이용자에서 G마켓 제치고 3위.
테무·쉬인 합치면 이용자 1000만명으로 11번가 제치고 쿠팡 다음 2위.(매경)▼
♢친구 추천땐 수십만원 구매포인트 … 2030 파고드는 中쇼핑앱
♢中직구앱 테무 '맞추' 열풍
♢90% 할인·무료반품 앞세워...10월에만 회원 172만명 확보
4. 위스키 강국 일본
→ 2020년대 들어 해외를 중심으로 일본 위스키 붐...
위스키 수출액은 지난해 560억엔으로 10년 전의 22배.
숙성 기간이 필요해 공급량을 한 번에 늘리기 어려워 국내외 공급부족, 가격 인상.(아시아경제)
5. 유선전화로만 한 여론조사, 내달 1일부터 공표 못한다
→ 유선전화 신뢰도 낮다는 판단.
또 조사결과 발표시 ’전화면접‘, ’ARS‘ 등 조사 방법도 의무적으로 밝혀야하고 연령층 구분도 60대를 70대 이상과 반드시 구분.
고령인구 증가로 60대 별도 구분 필요성.(문화)
서울=뉴시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사진 = 홈페이지 캡처) 2023.11.13
♢선거여론조사기준 개정…객관성·신뢰성 제고 차원
♢권고 무선전화조사 응답비율 현 60%→70% 상향
♢60대-70대 구분토록…70세 이상 10% 미만이면 제외
♢여론조사 질문지, 조사결과 발표 시 동시공개토록
6. 한전, 10분기 만에 깜짝 흑자 전환
→ 3분기 전기요금 인상과 국제 에너지 가격 안정세 힘입어 영업익 2조 잠정 집계.
그러나 이스라엘 전쟁으로 유가 재상승, 고환률 탓에 4분기 다시 적자 예상.(서울)
♢3분기 영업이익 1조 9,966억 원···요금 인상 및 가격 안정 효과 반영
♢2021년 이후 누적 적자 여전히 45조 원 육박···매일 이자만 130억 원
♢당초 제시 수준 못 미치는 전기요금 인상 폭···총부채 200조
7. 점점 더 매워지는 라면, 만두...
→ 롯데웰푸드 신제품 만두 '쉐푸드 크레이지 불만두',
스코빌 지수(SHU·맵기를 측정하는 척도) 2만 3000SHU로 ‘신라면'(3400SHU)의 6배.
고향만두도 매운맛 신제품 '열불날 만두하지' 출시.
농심 '신라면 더 레드' (7500SHU).(아시아경제)
8. 배달형 전기차 충전서비스
→ 이용자가 요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하면 배터리팩을 탑재한 충전 차량이 출동.
서울시, 교통약자 대상 이달부터 실증 사업 시작.(경향)
9. 자동차에 매기는 지역건보료, 폐지 검토
→ 지난해 9월 건보료 부과 대상 자동차를 ‘1600cc 이상 또는 잔존가액 4000만원 이상인 차량’에서 배기량 상관없이 ‘잔존가액 4000만원 이상인 차량’으로 변경,
부과 대상 자동차를 179만대에서 12만대로 줄인데 이어 완전 폐지 검토.(세계)
♢직장가입자는 소득만 따지지만
♢지역가입자, 재산·車에도 매겨
♢형평성·공정성 문제 계속 제기
10. 만, 억, 조, 경, 해...
→ 다음의 숫자단위는 자, 양, 구, 간, 정, 재, 극, 항하사, 아승기, 나유타, 불가사의, 무량수가 있다.
각 단계마다 만배(10의 4승)씩 커지니 무량수는 10억 68승이다.
범어(梵語)의 수 단위가 한자로 번역돼 불교를 통해 우리나라에 전해진 것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