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3:9]
이는 곧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떡도 먹지 말며 물도 마시지 말고
왔던 길로 되돌아가지 말라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어떤 이는 주님을 기다리는 휴거자라 하면서
엉뚱한 곳으로 향하며 길을 잃어버린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시며
지금 있는 곳이 예수님께서 함께하고 계심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휴거 신부로 준비하면서
그 마음이 불안하여 자꾸만 유튜브로 사람의 설교를 찾으며
예배... 예배... 예배... 하며 엉뚱한 교회를 찾고
엉뚱한 목회자의 인도함을 받아 엉뚱한 곳으로 향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처음 저는 이해 할 수 없는 뜻을 받았습니다.
저는 오랜만에 친구 집을 찾아간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내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그냥 아는 친구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 알지 못하는 친구가 전화를 한 통을 받았는데
아버지가 뭘 가져다 달라 했다며 잠시 아버지에게 다녀오겠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집에 홀로 있는 것도 이상해서
함께 같이 가겠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나왔는데 내가 얼마나 급하게 그를 쫓아 나왔는지
신발도 신지 않고 그를 따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맨발로 쫓다가 길에 버려진 신발이 있기에
그 버려진 신발을 신고 그를 쫓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함께 가다가 어느 버스 종점에 도착했는데
그 친구가 내게 이르기를 너는 이 버스 종점에서 기다리라
내가 아버지에게 물건을 건네주고 곧 오리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아버지에게 가서 인사까지 드리려 했는데
그냥 버스 종점에서 기다리라 해서
어쩔 수 없이 버스 종점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떠난 후에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았고
그 버스 종점에 버스 하나가 도착했는데
운전사가 내가 버스를 기다리는 줄 알고 이르기를 “타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도 얼마나 정신이 없는지
그 운전사가 “타라!”는 말에 나도 모르게 그 버스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버스가 출발했는데...
내가 얼마나 정신이 없는지
이 버스가 어디로 가는지? 목적지가 어딘지도 모른 체
정처 없이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한참을 가다가 내가 지금 어디를 가는 거지? 하고는
버스 운전사에게 내가 버스를 잘못 탔다! 했습니다.
그리고는 내가 있던 버스 종점으로 다시 돌아가야겠다 했습니다.
그러자 그 버스 운전사가 자신이 타라! 했음에 잘못 탔음을 알고는
무척 미안해하며 함께 버스에서 내려 내가 어떻게 찾아 가야 할지를
친절하게 내 손바닥에 적어 주었는데 내가 보니
이해 할 수 없는 방언 같은 글을 적어 주었기에
내가 돌아가면서 누군가에게 물어 볼 수도 없었고
그냥 이쪽 방향이 맞겠지? 하고 무작정 찾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 길이 분명 맞을 거야... 하고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어느 골목길로 접어들었는데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좁아졌고
나중에는 막다른 골목이 되어 내가 무척 헤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겨우 그 골목에서 나왔는데
완전히 그 골목에서 방향 감각을 잃어
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 전혀 알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내가 얼마나 힘들게 걸어왔는지
내 발이 천근만근이었고 발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기도하다가 말고 생각하기를
내가 왜 이렇게 엉뚱한 길에서 헤매고 있지?
그냥 기도를 멈추면 내 집에 도착해 있을 텐데! 하고는
억지로 기도를 멈추었고 기도를 멈추자 내 집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멈추면 너무도 쉽게 집에 도착할 것을
왜 내가 엉뚱한 길에서 힘들어하며 헤매고 있었지? 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오늘 이처럼 기도 가운데
내가 알지도 못하는 친구를 찾아갔다가 오래도록 길을 헤매는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처럼 우리들 중에도 휴거자요! 휴거 신부로 주님을 만나야 할 사람들이
엉뚱한 곳을 향하고 엉뚱한 곳에서 길을 잃어
헤매고 있는 사람들이 있음을 저로 체험케 하시며
우리가 깨어있어 정신을 차리려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깨어있기를 바랍니다.
이 마지막 때에 깨어있지 못해
휴거를 외치지도 않는 교회와 목회자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지도 않는 사람들을 쫓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무척 신기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고급 리무진 차량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 리무진 차량에 번호판을 보았는데
그 번호판에는 “1230” 이라고 크게 쓰여있었고
저는 그 차량 번호판이 무슨 뜻인지 바로 깨달아 알았는데
처음 숫자 1은 2025년을 의미하고
숫자 2는 2026년을, 숫자 3은 2027년을 의미하며
그 이후에 2028년은 그 해에 휴거가 있어 우리가 사라지기에
숫자 “0”으로 표현하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리무진 차량의 번호판을 보고 깨닫고
신기해하며 가까이 가자 뒷문이 열리며 한 음성이 들렸는데
“너는 나와 함께 가만히 있으라!”는 주님의 음성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리무진 차량에 타라는 뜻으로 느껴져 탑승했는데
그렇게 탑승하고 보니 내 옆에 예수님께서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휴거자요! 휴거 신부라면....
내가 뭔가를 찾고 어딘가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리무진 차량에 탑승하여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때가 되면 이 리무진 차량이 떠나듯이
지금 그냥 자신의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된다는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정말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의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해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그 예수님께서 당신의 죄를 담당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을 믿는 사람이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스스로 찾으려는 사람들이 아니라
리무진 차량에 탑승하여 2028년을 기다리며 가만히 있으면 되듯이
오직 예수님 품 안에서 가만히 있다가 휴거의 그 날에
숫자 “0”처럼 세상에서 사라지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스스로 공허함에 뭔가를 찾고 사람을 따르며
예배 예배 예배하며 엉뚱한 교회를 찾아
스스로 엉뚱한 길로 향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밥 한 공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흰 밥알들이 그 그릇에서
스스로 벗어나 떠나고 사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자 모두가 떠나고
무척 적은 밥알들만 남아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몇 개만 남은 밥알만 있는 모습에서
한 손이 나타나 그 그릇을 들어 올렸고 뒤집어버렸습니다.
그러자 그렇게 뒤집어 버리자
이제는 더 이상 그 그릇을 떠나는 밥알들이 없었고
오직 그릇 안에만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뜻을 주시기를
우리가 주님을 찾아 스스로 나서면 길을 잃어버리고
주께서 우리를 찾아오시면 주님을 만나게 될 것을 알려 주시며
그릇에 가만히 있어 남겨진 밥알들과 같이
때를 기다리며 가만히 있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제발 나는 여러분들이 자꾸만 불안해하며
유튜브에 수많은 영상들과 설교와 사람들을 찾고
예배 예배 예배하며 그릇에서 떠난 밥알들과 같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직 주 안에서 거룩함과 성결함으로 때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느 대학에 강의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강의실에는 유명한 교수가 강의를 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그 많은 학생들 중에 내가 한 여학생을 보니
그녀는 이 수업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았고
이제는 더 이상 교수님의 강의를 듣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가방에서 흰 사탕 하나를 꺼내어 먹었는데
그 사탕 맛이 무척 달고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그 사탕 맛을 음미하고 있었는데
내가 다른 학생들을 보니 그들은
곧! 종이 울리고 수업이 끝나는 것을 알지 못했고
종이 울리고 수업이 끝나도 교수님의 강의를 계속 들을 수 있다 여겼고
교수님이 강의가 끝나 강의실을 나갈 것도 알지 못하고는
여전히 오직 교수님의 강의를 계속 듣고자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강의에 참여한 학생들처럼 교회 설교를 중요하게 여기고
그 많은 학생들 중에 오직 한 여학생만이 끝날 시간을 알고 사탕을 먹으며
그 달콤함을 알듯이 휴거 신부는 마지막 때를 알고
하나님 주시는 메시지를 받아먹고 그 기쁨을 알지만
알지 못하는 자들은 수업이 끝나도 교수님의 강의를 계속 들을 수 있다 여기듯이
교회 예배가 끝날 것을 알지 못하고 목사의 설교를 찾는 자들이 있음을
이러한 장면으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정말로! 깨닫기를 바랍니다!
곧! 우리에게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 휴거 되어 천국에 이르면!
이제는 더 이상 세상 교회는 사라지고! 없어질 것이며!
또! 그 교회에 설교 또한 없어지고 예배도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오직 천국에서 천사들과 함께
정말 멋지고 화려하며 은혜가 충만한 천국의 예배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세상에 있던 예배가 곧! 끝날 것인데
당신은 그 끝날 예배가 영원할 것처럼 여기며
여전히 세상 예배에 예배 예배 예배하며 사람을 따르려 하는 모습은 아닌지요?
제발! 정신을 차리시기를 바랍니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오셨고! 천국 복음을 전해 주셨음에도
들판에 계셨던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그 예수님의 말씀 보다!
회당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제사장과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말에
더욱 치중하여 결국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 외쳤던
어리석었던 유대인들처럼 준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곧! 세상이 바뀌고 천국 시대가 이루어짐을 알고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들과 같이 이 마지막 때를
온전한 휴거 신부로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놀랍고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십자가의 예수님을
확대하고 또 확대하고 또 확대하여
예수님의 팔을 자세히 보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확대된 예수님의 팔을 보았는데
그 예수님 팔에는 긴 의자 하나가 있었고
그 의자에는 나와 예수님께서 마주 보고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장면을 보고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 뿐 아니라
늘 나와 함께 하시며 나와 늘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는구나!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여러분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시는지요?
저는 늘 하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을 생각하며
너무도 사랑하기에 많은 눈물을 흘립니다.
곧! 우리가 그 사랑하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러분과 멀리 계시지 않으시고
늘 우리와 함께하시며 늘 우리를 인도하고 계심을 알기를 바랍니다.
그 주님의 사랑과 인도함을 알지 못하고
곧 세상이 끝나고 사라지고 없어질 세상 교회와 목회자와 예배를 쫓아
엉뚱한 곳으로 향하고 길을 잃어버린 사람과 같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깨어있지 못하여 엉뚱한 길로 향하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버스를 타고 길을 잃어버리고
리무진에 타고만 있으면 주님과 함께함을 알지 못하고
유명 교수의 강의를 듣고자 하는 학생들처럼 예배와 설교를 찾으며
그 시간이 끝나가고 있음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며
예수님은 늘 우리와 함께하심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