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은 우리가 죽음에 대비할수 일도록 도와주십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베드로전서 4:14
Corrie ten Boom 씨는 그녀가 독일군들에게 위협을 당하면 어떻게 대응할지 걱정한것을 기록 했습니다. 어떤일이 일어날지 생각하면 너무나 약하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녀의 아버지가 좋은 조언을 해 주셨습니다. "기차 여행을 할때 너에게 내가 삼주전에 티켓을 주겠니 아니면 기차 타기 바로 전에 주겠니?" 그녀는 "기차 타기 바로 전에요"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하나님도 죽음이 앞에 있으면 그때 강해 질수 있는 특별한 힘을 주실꺼야, 그 전이 아니라."
저는 베드로전서 4:14절은 우리의 최대의 위기에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에게 그들이 몰랐던 용기와 믿음을 약속하신다고 믿습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죽음에 대비할수 일도록 도와 주실 것입니다.
교회 역사에 기록 되기로는 바울은 네로황제의 명으로 참수형을 당했습니다. 디모데후서는 바울의 마지막 서신 이었을 것입니다. 그의 재판은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노장을 머리속에 그려 보세요. 그는 그의 장군을 위해 여려 전투에서 당당히 싸우고 로마에 잡혀 있습니다. 재판장에 서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의 마지막에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는 찍힌 사람 입니다. 그래서 주위의 친구라곤 하나도 없습니다. 그는 자신을 방어 합니다. 재심을 하기로 결정이 났습니다. 그는 자기 감옥으로 돌려 보내지고 이 글을 디모데에게 보냄니다,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디모데후서 4:16–17
여러분이 이것을 기억 하시기를 저는 기도 합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죽음에 대비할수 일도록 도와 주실 것입니다. 그는 아무도 곁에 서있지 않을때 같이 하실 것입니다. 당신의 믿음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기다리고 있는 영광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당신의 죽음으로 그리스도를 높일 것입니다. 가능 할수 있다고 생각 못한 용기가 당신의 것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영이 당신 옆에 있으시고 고향의 집으로 데리고 갈것입니다.
[빌립보서 3:18-21] 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빌립보서 4:8-9]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사람들의 반응이 제각각이다. 목숨걸고 외쳐도 들리지 않으면 알아 들을 수 없는 것 같다. 모두가 나만의 견고한 성들이 있어서 도무지 요지부동이다ㅠ.ㅠ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 영원히 사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는데 사는 동안 사람들은 영원히 살 것처럼 느낀다. 나도 그랬다. 아프기 전과 아프기 후의 나의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180도 달라진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불과 50년 전에 나는 이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그때 나는 어디에 존재하고 있었을까?!! 존재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다시 그 무존재로 돌아가는 것이 죽음인가?! 오래살면 좋다고 여기던 때도 있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말처럼.~.~ 그런데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나서부터 죽는다는 것이 두려운 일만은 아니었다. 감당하기 어려운 이별들을 해야하고 전혀 다른 차원으로의 이사를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그것도 오롯히 혼자 해야되는 일인데..마치 해산할 때의 그 심정처럼 말이다. ㅜ.ㅜ 둘째를 낳을때 벌써 한달전부터 해산의 두려움에 휩싸였었다.ㅠ.ㅠ 어떤 일이 일어날 줄 알고 있었으니까... 그렇지만 한편으론 살짝 설레이기도 했다.~.~;; 해산의 고통 후 만나게 될 어떤존재와의 만남이 기다려지기 때문이었다.~.~ 어떤 모습일까?! 어떤 성격일까?!! 우~왕 기대되고 빨리 보고싶었지만 그 두렵고 무서운 해산의 고통은 통과 해야만 한다.ㅠ.ㅠ 세상사람들이 이기적으로 사는 이유는 하나님도 모르기때문이고 희생하며 살면 빨리 병들어 죽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ㅠ.ㅠ 어떤 사람들은 욕을 많이 먹어야 오래 산다고 더욱 이기적으로 살기도 한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 하나님은 희생하며 연단된 인생에게는 더 이상 모진세상에 그대로 놔두지 않으시고 천국으로 빨리 데려가신다. 그런데 아직 연단이 덜 된 경우에는 모진세상에 더 살게 두시고 기회의 장을 열어 두신다. 깊은 사랑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그 기회를 못 잡고 마침내 끝나버리기도 한다. 사는동안은 기회이다. 모진세상 고통스럽다고 스스로 포기하지말고 모진세상을 빨리 벗어나고 싶다면.. 희생하고 손해보고 더욱 억울한 편을 택하라~ 그러면 이 모진세상에서 하나님이 빨리 호출하신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특별한 혜택들이 있다. 심적으로 힘겨울때 하나님께 기도로 다가갈 수 있고 하늘로부터 오는 평안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기도중에 우리는 피난처로 들어가게 되고 하나님은 암탉이 알을 품듯 기꺼이 따뜻하게 품어 주신다.~.~ 얼마나 좋은지... 왜 예수님이 시시때때로 기도하러가셨는지 알것같다. 기도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늘 자상한 눈으로 바라보시는 부모님과 조곤조곤 대화하듯 나에 대해 나보다 더 잘 아시는 그분과 함께하는 그 시간이 천국을 미리 맛보는듯 너무 평안하고 행복하기 그지없다. 친정이 따로 없는 내게 교회에서의 예배는 즐거운 친정 나들이다.~.~ 예배가 기다려지고 기도가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하나님이 문뜩문뜩 살아계심을 보여주실 때의 그 기분은 생각지 않은날 뜻밖의 선물 받는 그런 기쁨이다.~.~ 너무 좋기에 목청껏 말씀드려도 사람들은 잘 알아듣지 못한다.
* 죽고 썩어야만 [마태복음 10:39]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주변 사람들이 힘들게 하거나 환경이 힘들어지면 예수님 생각하며 꾹 참는다면.. 그것은 내 자아를 죽이는 것이며 씨앗이 썩는 것이다
그렇게되어야 나는 거듭나게(부활)되고 씨앗은 전혀 새로운 모습인 나무가 되는 것이다. 그 나무에서 많은 열매들이 자라고 씨앗을 맺는다. 내 자아는 반드시 죽어야 되고 씨앗은 반드시 썩어야 된다. 그래야만 모두가 살 수 있다. 가정과 교회가 자꾸 사그러드는 이유는 죽어야 되는 자아가 죽지 않으려하고 잘 닦여진 씨앗들이 그대로 유지하려고만 하고 도무지 썩으려고 하지 않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