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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바라기(사라의 열쇠 "조현-조울-우울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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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이런저런 소식들 강박 35시간 -- <그것이 알고 싶다. 1041회> 아무도 모른다. 정신병원의 비밀
촛불 (전북 익산시) 추천 0 조회 582 16.08.14 02:4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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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4 08:48

    첫댓글 사람의 죽음마저도 매뉴얼치료란 이름으로 합리화시키는 그들이 정말 무서웠습니다.
    병원장 홍씨는 악마같았습니다.

  • 작성자 16.08.14 08:56

    우리나라의 의료관련 법률이 치료라는 미명하에 의사들에게 지나치게 과도한 권력을 쥐어주고 있는 거죠.

  • 16.08.14 08:59

    @촛불 (전북 익산시) 법이다 ..의사의권리이다..가 먼저가아닌
    마음이 바로선 사람이 의술을 펴야
    의술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드러나지 않고
    비일비재 하다는
    이정하-미토님의 말을 듣고 정말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활동과 투쟁 이라면 투쟁을
    해 나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16.08.14 09:49

    @촛불 (전북 익산시) http://www.beminor.com/detail.php?number=9944&thread=04r03

    비마이너의 기자분 기사입니다.

  • 16.08.14 15:35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보아야겠네요.

  • 16.08.15 12:11

    저도 비슷한 꼴을 당한 적아 있습니다
    지빙 모 대학 응급실에 아이를 데려갔다가 피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침대에 강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 인간들이 대여섯 시간 그렇게 묶은 상태로 방치하더니 나중에 한다는 이야기가 병실이 없으니 다른 병원를 소개한다는 겁니다.
    허접 쓰레기같은 지방대 병원에서 그런 꼴을 당하니 어이가 없더군요. 주사제도 없어 약국이 문를 열 때 까지 기다려랴 하는 상황이었구요
    묶여 있던 아이는 자제력을 점점 잃어 가고 있어 "정말 이건 아니다"란 생각이 들어 아이의 결박을 풀어 주었습니다
    링겔 뽑다가 피가

  • 작성자 16.08.14 22:08

    예.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황당하고 당황스러우셨겠어요.

  • 16.08.14 22:14

    철 철 흐르는 아이를 병뤈 앞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사 먹이며 마음이 착잡하더군요.
    병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다가 이런 우스운 꼴을 당했습니다.

    병원비를 내라고 연락이 와서 법원을 통해 청구하라고 했습니다.
    집요하더군요 집사람 직장으로 주위 친인척 집전화로 병뤈비 독촉 전화를 해 대는데 무섭기도 하거군요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아 냈을까요 ㅎ ㅎ



  • 작성자 16.08.14 22:18

    예. 불쾌한 기억이네요. 그 병원에 대한 이미지가 확 구겨질만 하네요.

  • 16.08.15 12:20

    조현병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면 정부 예산타령이나 해 대는데
    정부돈 타먹는 재주는 어떨지 모르지만
    병을 치료하는 데는
    여러 직종의 사람들을 만나봐도 의사들만큼 무식한 부류는 찾기 힘들더군요.

  • 작성자 16.08.16 00:15

    의사들이 권위적이라고 느끼셨거나,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느끼셨던 것 같네요. 그런 경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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