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뒤 일자리창출과 관련하여 공공안전에 대한 전문가(경찰, 항공보안, 과학수사, 탐정, 경호, 보안요원)를 양성하겠다는 공약사항에 학생들의 관심은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김천대학교 공공경찰행정학과에서는 고용노동부·김천시의 2018년 지역사회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에 선정되어 사회안전전문가 양성과정(신변보호사, 경비지도사)을 운영중이다. 사회안전전문가는 사회안전·재난안전·보건안전 전문가를 양성하여 취업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삼고 있다.
2019년에도 2018년의 ‘두드리는 자만이 문을 열 수 있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김천대학교 공공경찰행정학과에서는 첫째, 경찰공무원으로서의 기본지식과 소양을 고취하기 위해 경찰학, 수사학, 형사학, 공학분야의 다양한 전공 교수들과 함께 하고 있으며, 둘째, 청람재 고시반에서 24시간 지정좌석제 고시반을 운영하고, 동영상 강의와 교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장학혜택을 줄 예정이며, 셋째, 공공안전분야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신변보호사와 경비지도사 수업을 무료로 진행하고, 2학기부터는 김천경찰서와 경학교류학점제를 통해 생활안전실습을 진행한다.
경찰행정학과장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단장 김봉수교수는 “많은 학생들이 경찰공무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현장체험을 할 수 있도록 외래강사를 초청하였고, 2018년 2학기부터는 경찰행정학과 학생들과 김천시 평화동에 주민·성의여고 학생들과 안전마을학교 캡스톤디자인과 사회안전 취업박람회를 개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