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가장 초록초록한 아이가 싱고니움이고
양쪽 아이가 화이트 스노우 박이라는 아이인데
박씨 아자씨가 개발해서 뒤에 박자가 붙었다네요. 혹시 아지매일수도...^^
손꾸락이 고장이 나서 또 질렀습니다.ㅎㅎㅎ
집이 나무 휑하다는 혼자만의 핑계로 ...^^
2009년경에 국립종자원에 신품종으로 등록되어 2010년부터 시중에 선보이기 시작한 ‘스노우 화이트 박(Snow White Park)’이라네요.
칼라디움의 한 종류인 스노우 화이트 박은 열대성 알뿌리 식물이예욤.
걍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박백설로 부르는게 좋을듯 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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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화이트 박
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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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8
19.10.10 02:0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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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 백설 . 백설박 .. ㅎㅎㅎㅎ
잎의 무늬가 화사 하네요.. ^^
겨울이 오고 있어 함 질러 봤어요.^^
@달콩 잘 하셨어여.. 사고 싶은건 사셔야 스트레스가 없어요.. ㅎㅎ
@주다경 유일한 힐링 방법인데 머니가 많이 드가네요. 그래서 엄청 자제하고 있긴 해요. ㅎㅎㅎ
@달콩 ㅋㅋㅋ 그 마음 200% 공감해요..
더 이상 둘 자리가 없는데도 보면 사고 싶어요.. ㅎㅎ
다육이 이뻐서 사고나면 화분이 없고
화분 사서 심을라고 보면 흙이 없고.. 에혀..ㅠㅠ ㅎㅎ
@주다경 그것이 우리의 비애이기도 하지만 또 큰 기쁨이기도하니 좋은 점만 보기로요.ㅋㅋㅋ
잎무늬가 이쁘네요
저도 고것에 반해서....ㅎㅎㅎ
화이트에 녹복륜이 멋진아이네요 잘 질렀네요~~ㅎ
공간님이 잘 질렀다니 그럼 잘 지른걸로 하고 잘 길러 봐야죠.^^
제가 요즘에 열대관엽에 빠져있는데 여기서보니 멋집니다.
저도 요즘 열대관엽 식물들을 장바구니에 담았다 삭제했다를 자주 합니다.ㅋㅋㅋ
이쁜 아이로 잘 들이셨어요
공간이 넓어서 화초키우시기는 좋으시겠습니다~
공간만 넓고 창문만 많지 썬팅해서 햇볕이 많이 차단되서 반음지 식물로 들였어요.^^
이름이 잼있네요~
스노우 박 ^^
박씨가 맹근 품종이라 그렇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