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잘 나갔던 전의 장날입니다.
어느 농촌이나 비슷하지만
전의장날도 이젠 시들해졌습니다.
전의 장날은 2, 7장입니다.
김장철이라 그런지 마늘과 고추가 많이 나왔습니다.
과일을 탑처럼 쌓아놓고 과일장사 사장님은 오수를 즐기시네요.
시장 한쪽에선 메주가 매달려있습니다.
첫댓글 우~~~ 너무 좋아 보인다.ㅎ
장날 취재한번 오세요.ㅎㅎㅎ
귤파는 사장님 피곤한지 잠을 달콤하게 청해 봅니다~~전의장이 참 순박해 보입니다.. 복잡하지않고 자연스러워 보여요~~2.7일은 금산장날도 된답니다~~4.9일 조천 장날~~
ㅋㅋㅋ1,6장은 병천장~~ 병천장날 빈대떡과 막걸리 맛은 쥑입니다.
전의는 한때 메주로 유명했는데 역쉬 울나라 사람은 된장이 최고유....
그류~~~~~~~ 한 때 메주로 아주 유명했는디........... 사람 맘이 간사하여.....그만!!!
우째..70년대 우리나라를 본거 같다...
그쵸??? 윤은실이 70년대에 머물러있잖아요.ㅎㅎㅎ
그 마음 변치 않았으면 합니다...
으앙~~~~~~~~~~~ 저보고 계속 촌년으로 남으라구요???
장날되면 오랜 친구도 만나 정에겨워 막걸리 한잔에 취한 어르신들,온동네 사람들의 축제 였었는데...아! 옛날이여.!!!
ㅋㅋㅋ 지금도 가능합니다~~ 지봉님 장날 한번 댕겨가세요.ㅋㅋㅋ
전의 장날 하면 어렸을적 장날에 울 아버지 어머니 달아버린 호니 괭이 들고 대장간에 까막고무신 때우러 큰길옆 신발수리하는사람에게막내 옷사러 옷가게에분주하셨는데 나는 동생과 따라가면 손가락에 끼워주시는 과자가 있었는데 짱구과자 같은것인데 그 과자이름이 ....시골장터 하니 많은 추억이 서려있네요.(^!^)
ㅋㅋㅋ 기억력이 대단하시네요~~손꼬락에 끼워서 먹는 과자가 뭘까요??전의장날 한번 댕겨가세요~ 제가 모시고 댕길께요.그리고 56회 친구분들도 제가 찾아봐 드릴께요~*^^*
현남님 !고향의 좋은 까페에 찾아들어 다시금 향수에도 젖어볼수 있어 좋구요 .갖가지 곳곳 고향소식을 들을수 있어 더없이 좋구요 ,의미깊은 좋은 까페 거듭 발전을 기하시여 많은 향인들께 유용하고 때로는 마음편하게머물수 있는 까페로 꾸며주세요 .(^!^)
첫댓글 우~~~ 너무 좋아 보인다.ㅎ
장날 취재한번 오세요.ㅎㅎㅎ
귤파는 사장님 피곤한지 잠을 달콤하게 청해 봅니다~~
전의장이 참 순박해 보입니다.. 복잡하지않고 자연스러워 보여요~~
2.7일은 금산장날도 된답니다~~4.9일 조천 장날~~
ㅋㅋㅋ1,6장은 병천장~~ 병천장날 빈대떡과 막걸리 맛은 쥑입니다.
전의는 한때 메주로 유명했는데 역쉬 울나라 사람은 된장이 최고유....
그류~~~~~~~ 한 때 메주로 아주 유명했는디........... 사람 맘이 간사하여.....그만!!!
우째..70년대 우리나라를 본거 같다...
그쵸??? 윤은실이 70년대에 머물러있잖아요.ㅎㅎㅎ
그 마음 변치 않았으면 합니다...
으앙~~~~~~~~~~~ 저보고 계속 촌년으로 남으라구요???
장날되면 오랜 친구도 만나 정에겨워 막걸리 한잔에 취한 어르신들,
온동네 사람들의 축제 였었는데...
아! 옛날이여.!!!
ㅋㅋㅋ 지금도 가능합니다~~ 지봉님 장날 한번 댕겨가세요.ㅋㅋㅋ
전의 장날 하면
어렸을적 장날에
울 아버지 어머니
달아버린 호니 괭이 들고 대장간에
까막고무신 때우러 큰길옆 신발수리하는사람에게
막내 옷사러 옷가게에
분주하셨는데
나는 동생과 따라가면
손가락에 끼워주시는 과자가 있었는데
짱구과자 같은것인데 그 과자이름이 ....
시골장터 하니 많은 추억이 서려있네요.
(^!^)
ㅋㅋㅋ 기억력이 대단하시네요~~
손꼬락에 끼워서 먹는 과자가 뭘까요??
전의장날 한번 댕겨가세요~ 제가 모시고 댕길께요.
그리고 56회 친구분들도 제가 찾아봐 드릴께요~*^^*
현남님 !
고향의 좋은 까페에 찾아들어 다시금 향수에도 젖어볼수 있어 좋구요 .
갖가지 곳곳 고향소식을 들을수 있어 더없이 좋구요 ,
의미깊은 좋은 까페 거듭 발전을 기하시여
많은 향인들께 유용하고 때로는 마음편하게
머물수 있는 까페로 꾸며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