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아파트는 주거의 목적이 되고 주거 환경개선 차원에서 시공되고 수요조절이 되도록 정책적으로<br />적절히 뒷받침되어 졌을때 건전한 주택 시장이 활기찬 모습이 될텐데 어쩐지 이 나라는 무슨 생각과 깊은 뜻이 있는지 온통 아리따운 산천을 개발이라는 명분에 저마다 시샘하듯 파헤쳐 골골이 들판화 내지 집짓기 경쟁하듯 너도나도 까부수고 밀고 맹글고 짓고 있으니 과연 조그마한 두동강이 나라에서 1조 인구가 증가되는 환상인지 통일 환상인지 젊은 애들은 줄고 고령에 어러신들은 골골마다 넘치는데 그 많은 내고향안동에 집은 뉘기가 와서 보금자리를 틀지 상상만 해도 천국같도다.<br />인구증가 유입 일자리 창출에 현실성있는 시책은 희미한 초승 달빛 같은데 내고향안동과 인근 신도청 광활한 대지를 보노라면 천년에 집을 보는것 같아 보기는 시원한데 점점 시세는 끝이 보이지 않으니 이주하려하니 어쩐지 마음 한 곳은 허전함이 폭우가 쏟아지는 장마전선처럼 후덥지근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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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감합니다.
아파트만 짓고 분양해서 팔아 먹은 경북도청
...현재....도서관 ...수영장...병원...학원....한개도 미리 짓어 놓은게 없습니다...수천억 이익 본 경북개발공사직원들도 한명도 이주 안하고 돈잔치만 벌리고 있고....이제 투표로 세상을 바꿔야 합니다
민초들은 등을 치이면서도 그저 대포잔 고무신짝 아니 핫바지 치마폭에 상투 탕관에 연연하면서 곰방대 연기에 취해서 흥청망청 작대기 정당만 신주 모시듯 하니 언제나 그 님이 또 오실까 오매불망 기다리고 기다리는 그 할배 할매의 고장 에~효!
네....다른 곳과 너무 비교됩니다. 준비된게 하나도 없네요...
좋은글입니다.
재료준비도 없이
식당문 열고
손님 들어오라는 격~~
ㅜㅜㅜ 너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