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예수님이 언제든 이 세상에 다시 오시고 자신들은 하늘로 이끌려 올라갈 것에 대해 한 번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 밖에 다른 것들은 생각하기 어려워진다. 특히 박해받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처럼 삶이 고달프다면 더욱 그렇다」 (매일성경, 데살로니가후서 해설 서문에서)
윗글은 주님오시기를 대망하는 나에게 주시는 말씀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데살로니가 성도들과 나와의 다른 점은 나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점에서 나는 10 여 년 동안 주님의 재림 이전에 네팔선교에 초점을 맞추고서 모든 것을 거기에 걸었다는 점이 다르다.
그동안 주님이 내게 숱한 시련과 연단, 또한 철저한 회개와 훈련 받는 시간을 갖게 하셔서 감사함으로 순종해 왔음을 고백할 수 있다. 그런데 요즘에 와서 새 교회에서 새 사역을 시작하면서 이제까지 겪은 것보다 더 큰 시험과 고난을 겪는 것으로 인하여 선교에의 확신이 흔들리고 주님 응답을 기다리는 마음이 더 간절한데 이 번 데살로니가의 묵상에서 귀한 응답을 기대하여 본다.
그런데 오늘의 말씀에서 그 첫 번째 응답과 함께 격려와 용기의 말씀을 주시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온갖 박해와 환난 가운데서도 여러분이 간직한 그 인내와 믿음을 두고서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여러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4절) 이와 함께“~여러분은 참으로 그 나라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5절 下)
이 말씀에서 먼저 묵상되어지는 것은 나의 인내와 믿음이 과연 주님 보시기에도 칭찬 받을만한 믿음과 인내인가 하는 것과 나의 받는 고난이 주의 나라를 위한 고난인 가를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에 주님께서 나의 이 물음에 확실한 응답을 주신다면 이제보다도 더한 고통도 이기고 나갈 수 있으리라는 믿음의 행보로 나아갈 수 있을텐 데 하고 간절히 염원하는 바이다.
그러면서 6절에서 9절까지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여러분을 괴롭히는 자들’에게 ‘괴로움’으로 갚아 주시며 ‘괴로움을 받는 여러분에게는 안식으로 갚아 주실 것’을 약속하여 주셨다. 물론 주님 이 땅에 다시 오실 때를 말씀하심은 잘 알지만 지금도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실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오늘도 주님께서 선히 일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구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그의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이 되라”고 하시면서 아울러 ”또 그의 능력으로 모든 선한 뜻과 믿음의 행위를 완성해 주시기를 비는 것입니다.“(11절)라는 말씀으로 우리의 온전한 믿음을 요구하신다.
그랬을 때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의 약속은 너무나 크고 놀라운 것임을 알고 이 아침에 다시 한 번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린다.
”이렇게 해서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여러분에게서 영광을 받고,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12절)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주님께~!